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이 유튜브 생방송 강의를 통해 이뤄진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하순 서울 은평중학교를 시작으로 ‘2022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개강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교실에서 대면 수업으로 진행해왔던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며 소통하는 등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길러주는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 특히 올해는 분리배출 과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 속 환경교육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 손씻기 △ 세안 △ 양치 △ 설거지·세탁 △ 뷰티·향 전문가 △ 브랜드 만들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과 미래 비전을 키워주는 기존 6과목에 ESG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실생활에서의 참여를 독려하는 머리감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2과목을 추가, 모두 8과목으로 구성한 것.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최대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 수업과 등교 수업 모든 상황에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이하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론칭하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곳의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과 진로 분야 모두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 교사와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기반의 집단 지성과 협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