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가 오늘(2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충북도‧청주시가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B2B 행사다.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외 화장품기업 약 230곳이 참가해 스킨케어‧메이크업‧뷰티디바이스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독일‧중국‧불가리아 등 해외 업체 6곳도 부스를 열었다. 개막 첫날인 오늘(23일) 청주오스코 컨퍼런스홀에선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가 열렸다. 주한 프랑스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국 뷰티 브랜드의 유럽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화장품 클린뷰티 세미나’도 개최됐다. 참관객 대상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렸다. △ 화장품 만들기 △ 헤어케어‧네일아트 체험 △ 뷰티성향 테스트 등으로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수출 상담회에는 43개국에서 초청된 바이어 270명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진성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KOTRA‧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4개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 주한 독일‧프랑스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빅바이어를 초대했다. 아울러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주한 인도‧튀르키예 상공회의소, 재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오송역에서 개최된다. 오송엑스포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확대됐다. 아모레퍼시픽 엘지생활건강 클리오 한국콜마 등 K-뷰티 대표 회사도 기업관에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화장품 전시회와 무역상담‧컨퍼런스를 통해 K-뷰티의 위상을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주요 행사는 △ 온‧오프라인 기업관 △ 오프라인 마켓관 △ K-뷰티 홍보존 △ 대면 무역상담회 △ 뷰티 컨퍼런스 △ 뷰티 셀럽의 뷰티톡서트 △ 왕홍 방송 △ 코스프레 캐릭터 이벤트 등이다. 기업관과 제품 홍보관에서는 행사 참여 기업의 제품과 특징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기업관은 화장품회사와 제품 정보를 얻는 공간이다. 비즈니스관에서는 해외 바이어와 국내 상품기획자(MD)와 1:1 대면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 기업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 컨퍼런스 세부 일정 컨퍼런스는 오송역 2층에서 22일(토) 열린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 강의가 펼쳐진다. 국내외 화장품 제도와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