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6개월 만에 10만 개 ‘돌풍’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이 출시한 ‘샴푸 하듯 간편한 염모제-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론칭 6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LG생활건강 측이 밝혔다. 13년 연속 국내 염모제 시장 1위 브랜드(POS 판매 점유율 1위(2012. 01~2024. 05: 염모제· 전국 대형마트·닐슨) 리엔 흑모비책이 지난 5월 야심차게 내놓은 이 제품은 ‘바로거품 간편염색’이라는 이름답게 누구나,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머리를 물들일 수 있는 간편한 염색법이 특징. 일반 염모제의 경우 대부분 모발에 색을 입히는 산화 염료 성분의 1제와 혼합 후 염료를 산화시키는 과산화수소 성분의 2제가 분리 포장돼 있다. 고객은 직접 1제와 2제를 섞은 다음 머리카락에 빗으로 펴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1제와 2제가 한 통에 들어 있는 원터치 용기를 도입, 샴푸하듯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 씻어내기만 하면 염색이 끝난다. 조밀한 거품 제형이 염모제가 빈틈없이 모발에 밀착하도록 도움을 주므로 얼룩덜룩한 부분 없이 꼼꼼하게 염색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특허(특허 제10-07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