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쁘 “안동대마로 갱년기 여성 건강 책임”
더미쁘(대표 권오진)가 17일 부산 양정동 본사에서 건강기능식품 ‘미쁘퀸’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진 더미쁘 대표와 김영섭 전 부경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미쁘퀸은 중장년층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폐경기‧갱년기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준다. 회화나무열매추출물‧칼슘‧셀레늄‧대마 성분을 발효시켜 담았다. 식약처가 여성 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인증했다. 권오진 더미쁘 대표는 “단독 물류센터를 마련해 체계적인 제품 관리와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 국내산 대마 성분을 담은 고기능성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더미쁘는 올해 말까지 △ 미쁘선(선크림) △ 미쁘컵면 △ 햄프시드오일 미쁘유 △ 미쁘덴탈(치약)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