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윤채가 헤어살롱과 팝업 행사를 연다. 10월 2일 서울 한남동 꼼나나비앙, 10월 13일 서울 연남동 에이엠톤에서다. 이번 행사는 ‘Healing Oasis In the City’를 주제로 마련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도심 속에서 오감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팝업 공간은 △ 시각&청각 △ 후각 △ 촉각 등 세가지로 구성했다. 방문객에게 아윤채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헤어 클리닉’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아윤채의 프로 리페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손상모를 관리한다. 집에서 손쉽게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컬쳐 클래스와 엽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 인증 샷 이벤트 참여 시 아윤채 미니 키트를 증정한다. 아윤채 관계자는 “헤어살롱과 손잡고 이색 팝업 행사를 연다. 헤어케어의 중요성과 아윤채 제품의 효능‧사용감‧향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헤어살롱 브랜드 아윤채가 2024 여름 헤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올 여름 헤어 트렌드는 ‘나의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 날의 모든 순간을 반짝이게 만든다는 뜻이다. 이번 헤어 스타일은 염모제 ‘프로 아트 바이브 스펙트럼 퓨어 에센스 컬러’로 연출했다. 헤어디자이너의 창의성으로 예술적인 컬러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모발 톤을 조절해 투명하고 세련된 색감을 선사한다.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 손상 없이 건강한 염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코랄‧베이지‧실버‧민트 등 4가지 색이 새롭게 나왔다. 코랄 글로우(Coral Glow)는 따뜻하면서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오렌지에 핑크 한 방울을 섞었다. 멜팅 베이지(Melting Beige)는 갈색 모발에 윤기를 표현한다. 뉴트럴 톤의 포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다. 프로 아트 에센스 컬러로 만든 2024 여름 룩 북은 아윤채 공식 인스타그램(@ayunche_official)에서 볼 수 있다.
헤어살롱 브랜드 아윤채가 ‘2024 봄·여름 컬러 &스타일’을 발표했다. 아윤채는 ‘비 웰 비 브라운’(BE WELL BE BROWN)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더 컬러 오브 네이처’를 선보였다. 헤어살롱 로어브와 협업해 건강한 브라운 룩을 제안했다. 자유로운 감성 속에서 브라운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새들 브라운(Saddle Brown)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자연의 견고하고 변하지 않는 신뢰를 표현한다. 부드럽고 붉은 기 없는 색이 편안함을 전한다. 자연스럽게 감싸는 풍성한 C컬 웨이브가 새들 브라운의 강점을 나타낸다. 오렌지 브라운(Orange Brown)은 고급스럽고 탄력있는 모발이 특징이다. 내추럴 브라운에 따뜻한 오렌지를 더해 대지의 힘과 생명력을 전한다. 대담한 블록 커트가 에너지를 더한다. 세피아 브라운(Sepia Brown)은 올리브 빛을 더한 갈색이다. 모발의 언더톤을 중화해 차분하면서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카키톤 녹색빛은 자연과의 깊은 대화를 상상하게 한다. 불규칙한 웨이브 스타일이 자유분방한 감성을 만든다. 이들 스타일은 전문가용 염모제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완성했다. 이 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헤어살롱 브랜드 아윤채가 팝업 행사를 열었다. 8월 28일 서울 성수 ‘퍼스트 뮤사이’에, 9월 10일 합정 ‘데이민’에 아윤채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은 아윤채 제품과 헤어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아윤채 제품의 향‧색‧질감을 오감으로 전달했다. 개인별 제품 맞춤 추천 서비스도 제공했다. 스페셜 헤어 클리닉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했다. 아윤채 ‘프로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손상 모발을 관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아윤채는 방문객에게 ‘프로 더 본드 인핸서’를 알렸다. ‘프로 더 본드 인핸서’는 손상모를 집중 관리하는 트리트먼트다. 샴푸 전 사용하면 모발에 단백질과 영양을 공급한다. 아윤채 관계자는 “헤어살롱에서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를 소비자와 헤어 디자이너에게 동시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여름 컬러 & 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아윤채 서머 룩 북은 ‘마이 컬러 클로짓’(My Color Closet)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색으로 구성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즐기도록 돕는다. 아윤채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오렌지‧블루‧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머 오렌지는 자연스러운 컬과 어우러졌다. 해변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용하면 웨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색에 브라운을 살짝 섞으면 빈티지 오렌지 컬러가 완성된다. 서머 블루는 탁 트인 바다를 나타냈다. 블루 바이올렛 색이 깔끔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겁지 않은 보브 스타일이 어울린다. 짙은 컬러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하게 표현 가능하다. 서머 쿨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릭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무더운 여름에는 잔머리를 살린 로우 포니테일로 낮게 내려 묶는 것이 핵심이다. 애쉬 빛이 모발의 오렌지 톤을 중화한다.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이번 룩 북은 헤어 전문가용 염모제인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컬러를 구현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라이징 스타 2기’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징 스타’는 MZ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4일(화) 서울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기 활동을 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라이징 스타 2기를 대상으로 헤어살롱 경영‧리더십‧마케팅‧서비스‧기술 부문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테크닉을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2기는 살롱 15곳의 디자이너 30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헤어 살롱은 △ 디디비옴 △ 에이아킨 홍대본점 △ 와이오유 △ 떼르헤어 동성로점 △ 예움 헤어 △ 유밍 △ 미용실 이룸 △ 오브 연남점 △ 유피 살롱 △ 아반트 헤어 △ 오브테 △ 이오브 △ 에이노이 둔산점 △ 온야드 △ 코르브 등이다. 디자이너 30명은 20주 동안 살롱 운영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브랜드 룩 북 촬영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라이징 스타 교육 인증서와 아윤채 파트너십 살롱 기회가 주어진다. 아윤채 담당자는 “함께 하는 경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 헤어살롱과 디자이너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매출을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아윤채 프로 더 본드 인핸서’를 출시했다. ‘아윤채 프로 더 본드 인핸서’는 극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주 2회 샴푸 전 사용하면 모발을 탄탄하게 한다. 손상모 세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엉킴 현상이나 큐티클 손상을 방지한다. 영양 성분이 손상 모발의 단백질 결합을 돕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염색‧펌‧클리닉 후 사용하면 모발을 보호하고 트리트먼트 효과를 준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디자인과 살롱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한다. 이 시상식은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꼽힌다. 아윤채는 올해 4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윤채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디자인 시상식에서 연달아 영예를 안았다. 패키지 디자인을 ‘하이 퍼포먼스 & 에코 시크’(High Performance & Eco-Chic)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윤채는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한다. 헤어 디자이너와 꾸준히 소통하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