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신원료로 여는 중국시장, 성공 전략 공개' 세미나
중국 화장품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원료 등록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독자적 원료를 확보해야 중국 시장에 진입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기업의 R&D 기술을 활용해 자체 원료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신원료 등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마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가 9월 26일(금) ‘신원료로 여는 중국시장, 성공 전략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6층 창조홀에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선화 마리스그룹 화장품팀 차장이 △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절차와 동향(한국 기업의 실무 준비 포인트) △ 신원료 분석과 유망 카테고리 제안(한국 기업의 화장품 신원료 및 완제 화장품 방향성)을 발표한다. 신원료 등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 필수 서류 △ 안전성 시험 △ 경내책임자 관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어 원료기업 블루메이지가 ‘신원료 등록 이후 마케팅 활용 전략’을 제안한다. 중국 전시회와 현지 행사 등을 통한 제품 홍보 방안을 들려준다. 또 신원료 기반 배합과 제품 개발 사례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참가자에게 중국 신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