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배구선수 김희진을 ‘핸드 리프레셔’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김희진과 제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는 선인장 보습 원료를 담았다. 건조한 손에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손에 오랜 시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남긴다. 식물 유래 에탄올 52%를 함유해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핸드 리프레셔는 △ 싱그러운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나타내는 ‘모로칸 가드너’ △ 순수하고 열정적인 오리엔탈 향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청량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블루 메디나 탠저린’ 세가지로 나왔다. 헉슬리는 15일(월)부터 올리브영에서 김희진 선수 포토카드 증정 행사를 연다.
엘앤피코스메틱의 클린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클린 핸드 미스트’를 할인한다. 네이버쇼핑 뷰티윈도 오늘출발 행사에서 클린 핸드 미스트 트로피컬 프루트 1+1 구성을 69% 할인한다. 구매자에게 추가 사은품과 포인트 혜택도 준다. 메디펜스 클린 핸드 미스트는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 손소독제다. 에탄올 70%가 들어 있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9% 제거한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나왔다. 손은 물론 휴대폰이나 키보드 등 평소 자주 만지는 물건에 뿌리면 된다. 휴대성이 우수해 카페‧식당 테이블이나 대중교통 손잡이 등에 분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 위생을 안전하고 지키면서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3월 파우더룸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살균력 만족도 99%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96%는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한다고 답했다. △ 상큼한 시트러스 프루티 향 △ 싱그러운 그린 플로럴 허브 향 등을 담아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메디펜스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됐다. 일상 속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시기다. 의약외품 손소독제를 사용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성제약 핸클촉촉은 보습 성분을 담은 손 소독제다. 손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에탄올을 넣지 않아 기존 손 소독제에 비해 피부 건조나 거칠어짐이 적다.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스쿠알란과 4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해 손을 부드럽게 한다.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으로 나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나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적당량을 덜어 손등과 손바닥에 골고루 펴바르면 된다. 자극 없는 에탄올 프리 손 소독제 핸클촉촉은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블리스팩 퓨리티지 하이제닉 62 소프트 핸드크림은 손 소독과 보습 기능을 갖췄다. 시어버터‧카카오버터‧에센셜 오일이 손을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콜라겐‧히알루론산‧비타민E 성분이 건조한 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크림 제형이 액상으로 변하며 부드럽게 발린다. 에틸알코올 성분이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이 제품은 △ 인텐시브(바닐라&아몬드 향) △ 클래식(로즈 향) △ 프레시(레몬 향) 등 3종으로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위생이 중시되고 있다. 손 청결을 위해 손소독제나 손세정제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유통·판매되는 의약외품 손소독제 15개와 겔 타입 손세정제 10개를 조사했다. 에탄올 함량과 표시실태를 살핀 결과 손소독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반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손세정제 대부분이 소독·살균 효과가 있는 손소독제처럼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소독제는 약사법에 따라 살균·소독을 목적으로 인체에 사용하는 의약외품이다. 손세정제는 화장품법에 따라 얼굴과 몸의 이물질을 씻어주고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인체 세정용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화장품(손세정제)은 손소독제와 달리 에탄올 함량 기준이 없어 살균 등의 효과를 담보할 수 없다. 소비자원은 손소독제 15종의 에탄올‧메탄올 함량 시험을 실시했다. 전 제품이 에탄올 함량 최소 59.1%(v/v)에서 최대 75.4%(v/v)를 기록했다. 이는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54.7~ 70.0%(v/v)에 적합한 수치다. 메탄올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어 소비자원은 손세정제 표시‧광고 실태를 점검했다. 조사 대상 10개 전 제품이 △ 살균 △ 항균 △ 소독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손 소독제가 생활 필수품이 됐다. 어떤 손소독제가 안전한지, 어떻게 하면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엘앤피코스메틱의 B2B 생활 위생 전문 브랜드 닥터포스트가 손소독제 사용과 선택 가이드를 제시한다. △ 손소독제 성분 먼저 확인해야 손 소독제는 피부에 닿는 제품이며 수시로 사용한다. 구매 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손소독제 선택 시 살균 소독을 담당하는 에탄올 함량이 54.7%에서 70%에 해당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좋다. 에탄올 함량이 너무 낮으면 소독 효과가 없고 과다하면 빠르게 증발해 오히려 살균력이 떨어질 수 있다. △ 꼼꼼히 문질러 ‘완전 건조’ 중요 손소독제는 인화성 물질인 알코올이 주 성분이다.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6월 한 어린이가 승강기 안에 있는 손소독제를 사용하려다 용액이 눈에 튀는 사건이 발생했다. 어린이는 각막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지난 달 영국서 한 남성의 손에 라이터 불꽃이 튀어 화상을 입었다. 손소독제가 묻은 손으로 촛불을 켜다 화상을 입은 미국여성 사례도 소개됐다. 손소독제 사용 시 손 구석구석을 꼼꼼히 문질러야 한다. 소독용액이 완전 건조될 때까지
아프로존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알로에‧녹차‧상백피 추출물이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고,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해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했다.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임상시험을 거쳐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 제품은 △ 부드럽고 중성적인 향을 담은 ‘그린 머스크’ △ 레몬‧꽃 향이 어우러진 ‘스윗 플로럴’ 등 두 가지로 나왔다. 겔 형태로 이뤄져 손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말랑말랑한 젤리를 닮은 용기 디자인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30-1081872)을 마쳤다.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가 롭스에 입점했다. 미니츠는 2019년 탄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일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제품을 선보인다.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500회 이상 분사된다. 손 소독제 특유의 끈적임과 건조함을 없애고 수분감을 강화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항균력을 99.99% 인증한 식물성 알코올로 만든다.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 생기를 주는 레몬 향 △ 은은한 라벤더향 △ 주변을 정화하는 숲향 △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향 등 4종으로 나왔다.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과 동물용의약외품 제조업 허가 취득을 완료, 제품개발·생산 영역 확대를 통한 성장을 본격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의약외품과 동물용의약외품 등에 대한 제조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피부질환을 포함해 항염·항균 등의 효과·기능을 보유한 제품군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특히 의약외품은 구강청결제·손 소독제처럼 일상 생활용품이 포함돼 있고 상처를 비롯, 피부의 부분 치료나 보조요법 효능이 있는 제품군이 포함돼 있어 한국화장품제조의 연구개발·생산 능력을 극대화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동물용의약외품 분야는 연약한 피부의 반려동물을 위해 자극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을 연구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2년 설립한 (주)한국화장품제조는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OEM·ODM 사업 전개를 포함해 뷰티 비즈니스 토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화장품·일반의약품(OTC) 인증을 통과, 엄격하게 관리하는 OTC 제품을 제조·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연구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이 강조되면서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했다. 인체에 사용할 수 없는 살균·소독제품을 손소독제처럼 표시해 판매한 사례가 적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소독 효과를 표시한 제품을 조사했다.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와 ‘살균제(살생물제품)’를 인체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제처럼 표시한 업체에 개선을 요청했다. 손소독제 오인 표시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5개 제품 48건, ‘살균제’ 6개 제품 429건이다.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는 식품조리기구·용기·포장의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살균제는 생활 공간의 살균·소독에 쓰며, 인체에 직접 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소비자원은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았으나 소독·살균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한 손세정제도 들춰냈다. 에탄올을 함유한 겔 타입의 손세정용 제품은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는다. 모양이나 사용법이 손소독제와 유사하지만 소독·살균 등 의학적 효능은 보증할 수 없다. 손소독제는 ‘의약외품 범위지정’(식약처고시 제2019-86호)에 따라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의약외품이 아닌 경우 인체의 살균·소독 등을 표시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pandemic·범지구적 유행)으로 이어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다. 이에 따라 화장품 기업의 손 소독제 제조 역시 타 카테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약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7일 현재까지 손 소독제로 허가받은 건수는 모두 319건(업체 중복·업체 당 품목은 복수임)으로 전체 손 소독제 허가 건수 1천 건의 31.9%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3월 24일까지의 191건 보다 100건이 더 늘어난 것으로 국내의 진정 국면과 반대로 미국·유럽·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거세게 확산하면서 손 소독제 수요 역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 같은 수요증가를 반영이라도 하듯 기존 손 소독제 허가를 취소했던 화장품기업도 재허가를 신청, 손 소독제 제조와 수출을 통한 기회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손 소독제 제조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원료(알코올)와 부자재(용기·펌프·트리거 등) 수급에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호소도 들린다. 국내외 손 소독제 시장
쥬스투클렌즈 핸드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으로 물 없이도 세균을 99.9% 제거한다. 45ml 소용량으로 나와 외출 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알로에베라겔‧녹차엑스‧자몽엑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젤 제형으로 나와 흘러내림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쥬스투클렌즈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니타이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제품을 만원 이상 사면 세니타이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