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립·지원하고 (주)코이코(대표 조완수)가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K-뷰티 통합지원 플랫폼 ‘서울뷰티허브’(Seoul Beauty Hub)가 오늘(9일) 정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개관식은 오늘 진행했지만 서울뷰티허브는 이미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 지난 3개월 동안의 시범운영과 이 과정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 등을 재조정하는 등 K-뷰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 공간이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서울시 경제실장·시의원 등 100여 명 참석 동대문 DDP패션몰 3층에서 진행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는 △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 주요 화장품·뷰티 기업 대표 △ 운영 주관사 (주)코이코 조완수 대표 △ 국내외 유통 기업 관계자 △ 벤처캐피털(VC) △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본 궤도에 진입한 서울뷰티허브의 미래를 축하했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뷰티허브는 △ 콘텐츠 제작 △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과 컨설팅 △ 국내외 유통 연계 △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등 K-뷰티 기업의 해외시장
서울뷰티허브(센터장 염선호)가 6월 9일(월) 오후 4시 서울 신당동 DDP패션몰 3층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는 뷰티 기업·단체와 유통사,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뷰티허브는 주요 사업영역과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우수 브랜드 등을 소개한다.
(주)코이코(부회장 김성수)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기술양성센터와 함께 국내 중소 K-뷰티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에서 강화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기준과 포장재 관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서울시가 조성한 K-뷰티 산업 거점 서울뷰티허브에서 이뤄졌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장재 재질과 포장 방식 규정·평가 기준 등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확산일로에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 배출 감축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실무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주)코이코는 서울시가 K-뷰티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서울뷰티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뷰티허브는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주)코이코는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가능성 요소가 미래 수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지속가능성
서울에 있는 뷰티기업의 제품·마케팅·유통·수출을 토털 지원하는 '서울뷰티허브'가 탄생했다. 서울시가 24일(목) 오후 6시까지 ‘서울뷰티허브’ 참가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 서울뷰티허브(Seoul Beauty Hub)는 5월부터 공식 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뷰티지원 기관이다. 서울 소재 유망 화장품기업의 전시·홍보‧마케팅‧컨설팅‧수출 등을 지원한다. 서울 신당동 DDP패션몰 3층에 자리 잡았다. 운영일과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다. 주요 공간은 △ 비즈니스라운지 △ 글로벌마케팅지원실 △ 생산지원실 △ 라이브커머스스튜디오 △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뷰티허브 지원사업 모집대상은 화장품 완제품 등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다. 본사 소재지가 서울에 있는 기업, 중소기업법 시행령에 따른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 화장품법 제2조의1, 2, 3에 따른 화장품업(수입화장품 제외) △ 통신기계기구·응용소프트웨어 등 기술적 요소가 가미된 뷰티테크기업 등이다. 모집 분야는 △ 기능 △ 기초 △ 헤어‧보디 △ 메이크업 △ 기타(뷰티테크 포함) 등이다. 각 부문별 10개사씩 총 50개사를 뽑는다. 사회적 가치 실현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