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5-젠틀 선샤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 색깔을 담았다. 이번 제품은 ‘젠틀 선샤인 온 마이 데이 오프’를 주제로 삼았다. 자유롭고 낭만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 아이섀도 팔레트 1종 △ 리퀴드 블러시 3종 △ 글로우 틴트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 속에서 선명하게 빛나는 색채를 마주하도록 돕는다. ‘블루밍 에디션 시크릿 가든 팔레트’는 아홉 가지 색상을 담았다. 베이스‧음영‧포인트 컬러를 한 데 담아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눈가에 가루 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감각적인 컬러와 글리터가 눈가에 가볍게 밀착한다. ‘블루밍 에디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물 세럼 제형으로 이뤄졌다. 꽃잎 색상이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혈색을 나타낸다. 세라마이드와 병풀 추출물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더했다. ‘블루밍 에디션 새틴 글로우 립 스테인’은 수분을 4% 이상 담았다. 입술에 물광이 차올라 맑고 생생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3–루미너스 가든 컬렉션’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Blooming Edition)은 매년 봄 출시한다. 화사한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 올해 세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 패키지에는 핑크 리본을 새겼다. 여성의 아름다움‧건강‧가슴의 자유를 나타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유방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 핑크런 △ 유방 건강 강좌 △ 수술치료비‧학술연구비 지원 △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무료 예방 검진 △ 유방암 환우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출시 디어달리아가 2019 스프링 컬렉션 ‘블루밍 에디션’을 선보였다. 블루밍 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패턴과 화사한 핑크 달리아 꽃 색을 적용한 마블 패키지로 탄생했다. △ 얼굴에 꽃잎을 물들인 듯한 핑크 페탈 화장을 완성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 눈·볼 팔레트 △ 틴티드 립밤 △ 립 에센스 등 신제품 4종으로 구성했다. 디어달리아는 오는 14일부터 블루밍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세트 구매 시 △ 핑크 미니 마블 손거울 △ 다이어리 △ 립 파라다이스 인텐스 새틴 등을 증정한다. 이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과 시코르, 온앤더뷰티, 롯데면세점 등에서 판매한다. 디어달리아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에 에코서트 인증 받은 유기농 오일과 버터, 식물성 원료, 다알리아 꽃 추출물 등을 사용한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인체에 해로운 인공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