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가 K-뷰티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4일(수) 서울 동자동 올리브영 본사에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은 △ K-뷰티 유망기업 민관 협업 발굴‧육성 △ 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 K-뷰티 생태계 Level-up 등으로 구성됐다. 식약처와 중기부는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K-뷰티 유망기업을 키운다. 올리브영‧아마존‧콜마‧코스맥스 등과 손잡고서다.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컨설팅‧정책 지원을 펼친다. 콜마‧모태펀드와 ‘K-뷰티 전용펀드’를 조성해 해외 진출 제조기업에 투자한다. 화장품 수출규제 대응 지원을 강화한다. 주요 국가별 수출규제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한다. 화장품글로벌규제조화센터를 통해 신흥시장인 러시아‧중동 지역의 규제정보를 제공한다. 국내 화장품 GMP 기준과 국제기준(ISO)의 조화를 꾀해 업체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안전성 평가제도를 도입해 해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화장품 안전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혁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공덕동 한국미술진흥원 카파미술관에서 ‘2023 아트 & 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을 열었다. ‘2023 아트 & 디자인 신인‧초대 작가전’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행사다. 뷰티를 비롯해 패션·산업‧영상 디자인 작품 40여점을 전시했다. 시각예술 분야의 신인‧경력 작가가 폭넓게 참여했다. 건축·애니메이션‧시각디자인 분야 작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젊은 예술가를 육성한다. 매년 하반기 신인‧초대 작가전을 두차례 열고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아울러 연 1회 국제초대전을 연다. 뷰티 전문가와 해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장은 “매년 3회에 걸쳐 국제초대전과 신인‧초대 작가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 활동에 힘쏟는 작가들을 응원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찾아내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많은 신인‧초대 작가들이 전시회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24년부터 작품 발표회를 늘릴 계획이다. 시각예술인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기관은 경남도립거창대 뷰티웰니스과, 국제대
<KOTRA 미국 뉴욕무역관 리포트> 미국은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가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흐름과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화장품을 포함해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식품의약국, 美國食品醫藥局)가 요구하는 조건에 부합된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모든 필수 라벨 정보는 반드시 영어로 표기해야 하며, 푸에르토리코에서만 유통되는 제품인 경우 스페인어로 표기해야 한다. 그리고 라벨에는 제품명, 내용물 용량, 성분, 생산 국가 등이 표기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성분 표시를 할 때 원산지 국가에서 사용되는 관용명 또는 통용명을 미국 기준으로 바꾸어 표기해야 하며, 관용명 또는 통용명은 뒤의 괄호안만 사용이 가능하다.(예: water(aqua), fragrance(parfume)) 더불어 성분표시 내 결함 또는 필수 영문 라벨링 정보의 누락은 수입 제품 반입 거부 사유가 됨에 따라 미리 FDA 라벨링 규정을 숙지하고 화장품을 수출해야 한다. 소비자들 사이에 화장품으로 유통되고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누페이스(NuFACE)가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진 요즘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피부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단 7일간 누페이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생체 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전류를 5단계까지 세기 조절을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해주는 트리니티 화이트의 다양한 패키지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해준다. 뿐만 아니라 작동원리와 효과·최저·최대 미세전류양은 트리니티와 동일하지만 3단계로 세기 조절할 수 있고 트리니티보다 비교적 작은 헤드 일체형 사이즈의 트리니티 미니와 트리니티 최대 전류량의 약 2배의 전류량으로 탄력 있는 바디를 만들어주는 누바디 스킨토닝 디바이스도 특별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에 이어 브랜드 데이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특별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누페이스 트리니티는 협찬이나 광고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테스트만으로 우수 제품을 선별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갈바닉 & 마사지기 편에서 4주 동안 실험 결과 피부 치밀도 개선율 15.29%로 뷰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정휘철)가 오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엘롯데 ‘2019얼루어 뷰티 페어’에 자사의 카베엘라 안티스트레스 마스크와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를 입점한다고 밝혔다. 카베엘라 안티스트레스 마스크와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는 2019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각각 진정 시트 마스크 부분과 딥클렌징 샴푸 부분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얼루어 뷰티 페어는 소비자와 셀러브리티·뷰티 인플루언서·뷰티 브랜드가 한 데 어우러져 화장품을 놀이처럼 경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라며 “3일 온라인 기획전을 시작으로 6일 롯데백화점 잠실타워점 잔디광장에서 QR코드존·체험존·포토존·럭키드로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엘롯데 ‘2019얼루어 뷰티 페어’에서는 청호나이스뷰티가 제공하는 10%의 할인에 더해 엘롯데에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적용해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카베엘라 안티스트레스 마스크와 닥터윌리엄제이 더마 시카 그린티 쿨 샴푸를 만나볼
전 세계 뷰티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 뷰티·코스메틱 기업들이 대거 출전한 전시회에 참석해국내외 화장·뷰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지난18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 2019 인터참코리아는오는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품목들을 살펴보면 화장품브랜드(기초·스킨·헤어·메이크업 등) 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뷰티살롱(헤어·에스테틱·SPA)용 제품과 기기·네일용품과 액세서리·속눈썹과 메디컬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최신 뷰티 트렌드가 돋보이는 다양하고 경쟁력이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인터참코리아에는 국내 강소 뷰티·화장품 기업들과 세계 각국의 해외 뷰티 기업, 그리고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뷰티 교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에는 50여 국가에서 500여곳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지난해 대비 규모가 약 30% 확대됐으며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오는 11월 2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12회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대한가수협회/한국영화배우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한국모델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한국애니메이션제작사협회,(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SUGAR36.5가 대회 유니폼 협찬사로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헤어 △네일 △속눈썹 △피부 △스킨아트 등 6개 분야의 종목 경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종별(창작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1~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화장품·식음료·오락·신발 등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치솟는 임대료와 심화되는 불경기, 여기에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지고 있다. 이미 뷰티·화장품업계에서도 ‘자영업자의 몰락’이 가속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부진이 계속될 경우 로드샵들의 줄 폐업이라는 극한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지는 등 위기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권 살리기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모바일 시장 진출 촉진 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강화 대책 발표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해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홍의락 제4정조위원장, 홍익표 행안위 간사, 이훈 상임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미국, 멕시코 등 미주지역이 케이팝(K-POP)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까지 인기를 받으며 한류(韓流)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K-뷰티의 인기는 일부 제품에만 치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하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멕시코의 시장동향을 담은 미국(Ⅱ)-멕시코편을 발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미국(Ⅰ)에 이어 이번에 발간된 미국(Ⅱ)-멕시코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K-뷰티의 인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양국가 모두 스킨케어 제품에 치중돼 있어 색조 화장품으로 품목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시장에서 K-뷰티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10대 후반~30대 중반의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진출한 대부분이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시장 확장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 제품 등 타 품목으로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 색
수출이 중요한 한국경제에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벌어지면서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대외수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출 다변화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다. 이에 유럽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뷰티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유럽 리테일 트렌드-시소코스메틱’(ROADMAP TO YOUR BRAND SUCCESS)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 △집중해야 할 유통채널 파악하기 △B2B 미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와벨의 역할 : BtoB 전시회 소개 등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마련됐다. 각 강의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 주제인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에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뷰티 시장 동향 및 중국·동남아·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디자인 회사 셩뜨그레(Centdegres),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 등 유명 글로벌 회사뿐 아니라 정부기관, 뷰티 전문 미디어 등의 주최로 진행되며, 국내 강소 뷰티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뷰티 산업 기술과 트렌드·할랄시장·비건 시장 등 최신 시장 동향뿐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유럽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수출 시 알아야 하는 정보 및 관련 인증 취득 전략,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통한 K-뷰티(K-BEAUTY)의 수출 전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략과 팁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방법도 제공한다. 2019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뿐 아니라 뷰티 관련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2019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의 뷰티 업계 바이어 및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화장품 제조·판매기업에게는 아시아권을 넘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인터참코리아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2017년부터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리드케이훼어스유한회사가 주최하는 동유럽권 최대 화장품 박람회인 인터참(InterCHARM)과 함께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지난해 대비 규모가 약 30% 확대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계획이다. 전시 품목은 화장품브랜드(기초, 스킨, 헤어, 메이크업 등)업체를 중심으로 화장품 부자재, 뷰티살롱(헤어, 에스테틱, SPA)용 제품 및 기기, 네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