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바이레드×덴스 ‘본 보야지 에디션’
릴리바이레드가 여름을 맞아 디자인 브랜드 덴스(Thence)와 만든 ‘본 보야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본 보야지 에디션은 △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 2종 △ 무드치트킷 섀도우 팔레트 1종 △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 4종 △ 러브빔 치크 2종 △ 세범락 팩트 1종 △ 본 보야지 트래블 키트 등 11종으로 나왔다. ‘쥬시 라이어 워터 틴트’와 9구 섀도우 팔레트 ‘무드치트킷’은 상큼하고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다. ‘세범락 팩트’는 피지 분비가 왕성한 여름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덴스는 레트로 감성을 이끄는 브랜드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스꾸(스티커 꾸미기)’ 열풍을 몰고왔다. 디자인 문구와 액세서리‧의류‧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베스트셀러에 덴스의 복고 감성을 결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MZ 세대에게 지지를 받는 두 브랜드가 만난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