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동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 취임식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4월 11일 경기 더블트리바이힐튼에서 15대 배해동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배 회장은 2021년 제18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2024년 제15대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는 경기도 내 22개 상공회의소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경기 상공인들의 번영을 도모하고 권익을 대변하고 있다. 배해동 회장은 “경기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다. 경기도 내 회원사 93만 곳의 성장을 이끌겠다.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해 경제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