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씨엠코스메틱의 무지개맨션이 글로벌쉐어에 9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오브제 리퀴드 △ 아이시 글로우 등 화장품 1만2천개다. 글로벌쉐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호민예 엘씨엠코스메틱 대표는 “무지개는 다양성과 개성을 상징한다. 무지개맨션 화장품을 한부모 가정 여성들에게 제공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이 자신을 돌보며 아름다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서 신진 브랜드가 날개를 달았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올영세일에서 매출 순위 100위에 들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 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판매를 시작한 지 채 1년이 넘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낸 성과다. 올리브영은 2일부터 8일까지 올영세일 매출을 분석했다. 퓌‧일소‧성분에디터‧무지개맨션 등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순위 100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퓌는 지난 해 7월 올리브영에 진출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쿠션 글래스다.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에 광채를 낸다. 최근 블러셔와 마스카라 등 색조화장품 전반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일소는 올리브영에서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지난해 8월부터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코 부위의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는 ‘네추럴 마일드 클리어 노우즈 팩’이 인기다. 저자극 클렌징‧로션‧크림을 선보인다. 성분에디터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에 진입했다. ‘좋은 성분과 확실한 효과’를 내세운 기능성 스킨케어를 내놓는다. 2030대 소비자를 겨냥한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이 잘 팔린다. 무지개맨션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블내드다.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