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발효된 쌀겨로 만들어진 부스터 세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쌀겨 발효액을 65% 함유했다. 클렌징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다음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높인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아미노산‧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쌀겨 세럼은 ‘자연의 힘으로 여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좋은 소재로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무인양품의 철학을 반영했다. 2024년 일본 무인양품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무인양품이 청정해양 심층수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 보습 충전 △ 산뜻 정화 △ 말끔 깔끔 등 세가지 라인이다. 보습케어 제품은 기초 화장품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물에 집중했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로 만들었다. 피부 형태에 상관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꼭 필요한 핵심 성분만 담아 온 가족이 자극 없이 쓸 수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라는 무인양품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얼굴과 몸에 두루 바르면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건조하거나 트러블성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제품 용기는 재활용 가능 소재로 제작했다. 투명한 재질을 선택해 효율적인 업사이클링을 돕는다. 제품의 표시사항 스티커는 제거가 쉬운 라벨을 적용했다. 지구 환경을 위해 박스 포장은 생략했다. ‘보습 충전’은 스킨‧로션‧올인원 로션으로 이뤄졌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유수분을 공급한다. 라벤더 향이 기분을 산뜻하게 유지한다. ‘말끔 깔끔’ 제품은 해바라기씨 오일로 만든 세정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피부 잔여물을 깔끔하게 씻어내는 클렌징 오일‧폼‧스크럽폼 등이다. ‘산뜻 정화’ 토너‧로션‧수분크림은 피부를 깔끔하고 청결하게 한다. 피부를 진정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