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원료 등록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독자적 원료를 확보해야 중국 시장에 진입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기업의 R&D 기술을 활용해 자체 원료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신원료 등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마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가 9월 26일(금) ‘신원료로 여는 중국시장, 성공 전략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6층 창조홀에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선화 마리스그룹 화장품팀 차장이 △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절차와 동향(한국 기업의 실무 준비 포인트) △ 신원료 분석과 유망 카테고리 제안(한국 기업의 화장품 신원료 및 완제 화장품 방향성)을 발표한다. 신원료 등록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 필수 서류 △ 안전성 시험 △ 경내책임자 관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어 원료기업 블루메이지가 ‘신원료 등록 이후 마케팅 활용 전략’을 제안한다. 중국 전시회와 현지 행사 등을 통한 제품 홍보 방안을 들려준다. 또 신원료 기반 배합과 제품 개발 사례도 구체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참가자에게 중국 신원료
“16년 동안, 오로지 중국 NMPA 인증에만 집중” 마리스그룹의 캐치프레이즈다. 2008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마리스그룹은 2015년 한국지사를 세웠다. 매리스그룹코리아다. 이 회사는 4월 10주년을 맞아 사명을 ‘마리스그룹코리아’로 바꾸고 새 도약을 선언했다. 기업 정체성과 글로벌 통일성을 살려 새로운 10년을 준비한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왕양(王阳) 마리스그룹 회장과 이용준 마리스그룹코리아 대표가 머리를 맞댔다.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인증에서 한발 나아가 전과정 컨설팅과 리스크 대응을 담당한다는 목표다. 왕양 회장 마리스그룹은 17년 경력의 중국 인허가 전문기업이다. 중국시장에 특화된 인허가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중국시장을 위한 전략 수립부터 마케팅‧유통까지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제품 사전기획 단계부터 중국 법규에 맞는지 검토한다. 한국어‧중국어‧영어 3개국의 문서 전문팀이 상주한다. 기능성 시험기관, 안전성 평가사, 임상기관과 연계 시스템도 갖췄다. ◇ 마리스그룹 프로그램 - Pre-Check Program : 기획 초기부터 제품 등록 가능성 사전 점검 - Fast-T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