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 바세린(Vaseline)이 4월 27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하프마라톤’을 후원했다. 바세린은 마라톤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운동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는 보습케어 노하우를 소개했다. 아울러 유니레버 임직원은 마라톤에 참가해 10km 코스를 완주했다. 현장 부스를 찾아 러너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전했다. 바세린은 지난해 12월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피부 건강도 이긴다, 바세린으로 이긴다’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운동으로 발생하는 피부손상을 알리고,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친다. 바세린은 2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인텐시브 바디로션 구매 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 애플 에어팟 맥스 △ 가민 스마트워치 △ 나이키 드라이 핏 플라이 △ 바세린 오리지널 젤리 세트 등을 준다. 양선아 유니레버코리아 과장은 “바세린은 150년 전통의 보습 전문 브랜드다. 건강한 피부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6월 10일 서울 도봉구 다락원체육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연다. 2023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 하프 △ 10km △ 5km로 나뉜다. 각 코스별 남녀 각 1등부터 5등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한다. 연령별 시상과 최다 참가 단체상 등도 마련했다. 마라톤 현장에서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오늘(10일)부터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선착순 3천 명 모집한다. 도봉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www.dbrun.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 회사는 ‘국민 건강파트너’를 회사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7년부터 송음 건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동성제약‧도봉구체육회‧도봉구가 함께 하는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로 새단장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올해 다시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다. 도봉 구민뿐만 아니라 마라톤에 관심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