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페(LABOPE)가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판판면세점에 입점했다. 라보페는 콜라겐 뷰티 브랜드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원료인 페넬라겐®을 주 원료로 삼았다. 판판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 퍼스트 인 리치 인핸스 에센스 △ 유스 인핸스 액티베이터 △ 인핸스 캡쳐 크림 △ 코어 팩 클렌저 △ 페넬라겐 코어 립큐어 볼륨 립밤 등이다. 이들 제품은 한국 미국 중국 대만서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라보페 관계자는 “독자 원료인 페넬라겐®을 활용해 피부 개선력을 강화했다. 국내외 유통 판로를 확대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라보페를 운영하는 스타스테크는 2024년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2024에서 글로벌 이노베이터를 수상하며 혁신성을 입증했다. 예비 그린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라보페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이 회사는 행사에서 불가사리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을 협찬했다. 협찬품은 페넬라겐을 18만ppm 담은 ‘페넬라겐 프라임 더블 스킨 앰플’과 인핸스 3종 키트다. 이들 제품은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관리해 주름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라보페는 페넬라겐®’ 원료로 만든 기초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페넬라겐®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친환경 콜라겐 펩타이드다. 이 펩타이드를 탄성 에토좀에 담재해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된다는 설명이다. 라보페 관계자는 “서울 패션위크를 찾은 VIP 관람객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패션 브랜드 ‘까이에’ 무대를 찾는 이들에게 품질을 알렸다. 모든 이들의 피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하도록 고품질 화장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보페는 화장품 원료기업 스타스테크의 뷰티 브랜드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재생 에너지를 제공하는 화장품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