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나원균)이 오늘(2일) 서울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올해 ‘도전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도약’을 목표 삼아 뛴다는 각오다. 나원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한다. 2025년은 빠른 변화가 절실한 해다. 유연한 자세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고민하며, 변화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전했다.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Challenge together! Change together! Dongsung together!”를 외치며 변화를 다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조직을 사업부 중심으로 개편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나갈 전략이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늘(2일) 서울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은 2023년을 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3대 핵심 전략으로 △ 이지엔‧허브 마케팅 기반 염모제 시장 선도 △ 이산화염소수로 K-방역 강자 비상 △ 광역학(PDT) 췌장암 임상 연구 등을 제시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65년 동안 국내 염모제 명가로 성장했다. 올 한해 이지엔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헤어컬러 트렌드를 이끌겠다. 식물 유래 새치 염색제 허브를 재정비해 차별적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MZ세대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해외 유통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밝혔다. 친환경‧친인류 방역 사업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삼육대와 이산화염소수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 친환경 살충제 비오킬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K-방역 선도주자로 발돋움한다는 포부다. 광역학(PDT) 연구에도 힘을 싣는다. 광역학을 핵심 R&D 사업으로 추진해 제약 바이오 부문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동성제약은 이번 시무식에서 회사에 기여한 이들에게 사령장 인재상 표창장 등을 전달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월 4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신년사에서 “2021년은 익숙함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창업 정신이 필요한 해다.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고 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커진 글로벌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유통 전략을 구사할 전략이다. 아울러 품질력 높은 제품과 다양한 품목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지난 해 아트페이스와 동성 랑스 수출 재계약을 맺었다. 미국 아마존에 이지엔 브랜드관을 열었다. 중국 유통사와 60억 원 규모의 이지엔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이뤘다. 이들 계약을 디딤돌 삼아 해외시장에서 수출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동성제약의 핵심 사업인 광역학 치료 연구개발에도 힘 쏟는다. 복강경을 이용한 췌장암 광역학 치료 연구를 강화해 차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 병원과 PDT 임상연구 계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