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9일 미국 LA에서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소개했다.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한 베스트셀러도 선보였다. 스파 세션에선 마녀공장의 인기 제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국 인플루언서들은 제품 효능을 피부로 느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다. 미식 세션에선 에드워드 리 셰프가 한식을 제공했다. 요리는 돌콩‧두부 등 마녀공장의 핵심 성분을 활용했다.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총 7코스 요리에 ‘자연에서 온 깨끗한 성분’(Clean Ingredients)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했다. 마녀공장의 LA 행사는 미국 주요 매거진에 소개됐다. “한국의 인기 클렌징 제품 브랜드”, “틱톡에서 사랑받는 K-뷰티 브랜드”, “다년간 올리브영 1위 제품” 등이 언급됐다. 인플루언서들이 행사 현장을 담은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마녀공장 소셜 미디어 채널의 구독자수 증가로 이어졌다. 마녀공장은 2월 미국 뉴욕 행사를 시작으로 북미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브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코스트코를 시작
마녀공장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기능성 워시오프 제품이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주 성분인 돌콩과 퓨어빈 스크럽 복합체로 만들었다. 모공 속 블랙헤드와 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원물 파우더 4종을 시어버터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코코넛과 바닐라 향이 기분 좋은 클렌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블랙·화이트헤드‧피지(유분) 감소 △ 들뜬 각질 개선 △ 피부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