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컬렉션 ‘WE MUST PAY IT FORWARD’의 두번째 구성(제2탄)을 공개했다. 시로는 연말에 나눌 감정을 향기로 섬세하게 표현한 두 가지의 한정 향을 베이스로 4종의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시로 홀리데이 컬렉션의 핵심 메시지 ‘WE MUST PAY IT FORWARD’는 ‘우리가 지금까지 받아온 선의와 배려, 그리고 감사를 다음 누군가에게 이어가자’는 시로의 핵심가치를 담았다. 첫 번째 향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는 사랑스러운 붉은 꽃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하고 우아한 플로럴 향이다. 라즈베리와 오렌지의 달콤하고 프레시한 첫인상에 로즈·자스민·아이리스가 촉촉하게 쌓여 깊이 있는 우아함을 선사하면서 마지막에는 머스크가 깊고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두 번째 한정 향 ‘포 마이 윌’(FOR MY WILL)은 눈 덮인 숲을 거니는 듯한 고요하고 세련된 우디 계열. 베르가못과 카르다몸의 산뜻하고 경쾌한 시작에 이어 로즈·라벤더·화이트 플로럴이 미들 노트를 만들고 마지막에는 샌달우드·시더우드·머스크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건강한 피부장벽, 오래 지속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프리메라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일(수)까지 운영힌다. 프리메라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의 샘플링 이벤트와 함께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방문 고객에게 신년운세 뽑기 기회도 제공한다. 미니 가습기와 스테인레스 플레이트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제품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는 간편하고 강력하게 지우는 ‘2 in 1 클렌저’. 기존 클렌징 오일 대비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과 함께 풍성한 거품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클렌징 폼의 기능까지 하나의 제품에 담아 귀찮은 1, 2차 세안을 간편하게 해결해준다. 지속력과 커버력이 강해진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한 경우에도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사용 후 블랙헤드도 32% 감소하는 효능을 보유,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