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2025 온기나눔 김장봉사’ 실시
닥터지가 14일 경기 성남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2025 온기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닥터지 임직원들이 김치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담당했다. 이어 김장 약 1,000kg을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하얀마을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이 김치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이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봉사를 펼쳤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닥터지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고 자립 준비 청년을 후원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손잡고 화상경험자들의 치유와 자립을 돕는다. 또 유기견 봉사, 진로멘토링, 벽화그리기, 스킨케어 봉사, 보육 봉사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