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탑티어급 K-뷰티 브랜드가 모인다. 레페리와 아마존코리아가 오늘(2일)부터 13일(월)까지 12일 동안 ‘K-뷰티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한다. 500평 규모의 오모테산도 요도바시 J6빌딩에서 K-뷰티 11개 브랜드의 48개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은 스킨케어·메이크업·뷰티디바이스 등 카테고리별로 구성했다. 레페리는 뷰티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추천 제품을 선정해 전시한다. 제품 큐레이션에는 레오제이·민스코·아랑·김크리스탈·헤이즐 등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와 일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했다. 르세라핌 멤버인 카즈하도 행사장을 방문해 K-뷰티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BNH코스메틱 지베르니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 새 컬러 2종을 추가해 모두 9가지 컬러로 확장한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을 내세워 프로페셔널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베르니는 오는 12일 별도의 단독 브랜드 세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세션에서는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이 메이크업 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른 제형과 믹스해 사용했을 때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섞발(믹싱) 체험 콘텐츠'를 기획, 제공한다. 즉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카메라 앱 스노우와 김습습 AR필터를 선보였다.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인 김습습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반영했다. 김습습 메이크업 필터는 △ 데일리 투명 메이크업 △ 핑크 무드 메이크업 △ 러블리 레드 메이크업 등 세가지로 나왔다. SNS에서 호응을 얻은 메이크업을 필터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는 디지털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필터를 개발하고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답답함을 느끼는 MZ세대에게 재미와 개성 표출 기회를 제공한다. 김습습 AR필터는 일본 스노우 앱에도 적용된다. 김습습이 이국적이고 화려한 외모로 일본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 그는 자신만의 비법을 담은 메이크업과 제품 리뷰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유튜브 구독자와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약 100만명이다. 지난해 만든 일본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도 18만명을 넘었다. 김습습은 “섬세한 메이크업과 AR기술이 만나 앱으로 탄생했다. 실제 메이크업을 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