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을 운용하고 있는 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가 3년 연속 K-ESG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K-ESG 경영혁신대상은 환경·사회·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ESG 경영을 지향하는 기업을 발굴·시상해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 시행하고 있다. 더스킨팩토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더스킨팩토리는 ‘굿, 쿤!’(Good KU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 문화 사업 지원 △ 유방암 자가 진단 캠페인 ‘핑크 글러브’ △ 국립수목원과 함께하는 생물종 다양성 보존사업 ‘향기정원’ 캠페인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 ‘향기마을’(The Scented Viallage) 캠페인과 취약계층 대상 원데이 클래스 등 새로운 캠페인도 적극 전개 중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향기마을 캠페인의 경우 발달장애 예술인 양성 아티스트 그룹 시스플래닛(SYS PLANET)과 함께 기획, ‘향기가 가득한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아 쿤달의 향 진정성과 시스플래닛 이은규 작가의 작품 독창성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노인·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늘(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쿤달 직영 카페 ‘Bakery&Coffee by KUNDAL’(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전개하는 ‘The Scented Village’(향기마을)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고 새로운 의미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쿤달이 펼치는 이 팝업스토어는 발달장애 예술인 양성 아티스트 그룹 시스플래닛(SYS PLANET)과 함께 기획했다는 점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시스플래닛은 13명의 발달 장애 예술인들을 발굴·양성해 지난 2010년 도쿄 전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팝업스토어 오픈식에는 시스플래닛 소속 발달 장애 예술인들과 가족, 그리고 이번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사로 참여한 기업의 대표, 초청인사들이 함께 모여 The Scented Village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이 상징하는 의미와 뜻을 나눴다. 쿤달과 함께 하는 The Scented Village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