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의 헤어&보디 퍼스널 케어 브랜드 리노이아(RE:NOIA)가 신제품 트리트먼트 4종을 출시했다. 리노이아는 ‘나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휴식 시간’을 콘셉트로 내세워 일상에서 기분 좋은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헤어&보디케어 브랜드.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듯 두피와 모발의 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모발 손상도·환경·선호 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갖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 선보인 트리트먼트 4종은 모발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는 단백질 9종과 아미노산 20여종 등을 풍부하게 담아 모발 손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 아이템이다.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리고 바르기만 하면 되는 노-워시 타입 2종과 잔여감 없이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 2종으로 상황에 따라 맞춤형 트리트먼트 케어가 가능하다. 리노이아 노워시 앰플 에센스는 씻어낼 필요 없는 초간편 노-워시 헤어팩이다. 고농축 앰플 스프레이를 간편하게 머리에 뿌리면 모발에 영양분을 고루 전달할 수 있다. 윤기와 부드러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허받은 배양액(특허 10-2315133)을 함유했다. 5가지 식물성 오일과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가 새로운 물결로 등장하면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의 대표 원료로 여겨졌던 홍삼추출물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KT&G의 뷰티·생활건강 부문 (주)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는 이같은 트렌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홍삼에서 ‘진세너지 B’(Ginsenergy B(Brightening))를 찾아내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고시 미백 기능성화장품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 (주)코스모코스는 지난 1997년부터 홍삼추출물의 다양한 효능·효과에 주목, 현재까지 꾸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진세너지 B는 홍삼을 가수분해해 얻은 진세노사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 원료다.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in vitro(시험관 내) 시험을 통해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을 최대 34% 억제하는 기능을 확인했다. 이 원료를 적용한 제형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 육안평가 기준 8주 △ 기기평가 기준 4주 후부터 대조군 대비 피부 밝기가 증가, 뚜렷한 피부 미백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대표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트라넥삼산과 동일 용량을 적용했을 때 진세너지 B의 멜
‘품질·소통·역량강화’ 3대 행동강령 선포…지속성장 다짐 (주)코스모코스를 지휘할 양창수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오늘(6일) 취임했다. 신임 양창수 대표는 시장의 기대와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브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코스모코스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로 경쟁 △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으로 열광하는 팬 확보 △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른 실행을 할 수 있는 역량강화 등 3대 행동 강령을 선포하고 “화장품 영역이라는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딸 수 있는 일등 상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양 대표가 강조한 탄탄한 기술력을 통한 일등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코스모코스가 업계 내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대표는 (주)태평양 백화점사업부장과 아모레퍼시픽 백화점사업부 상무를 역임했으며 △ 에뛰드하우스 대표이사 부사장 △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사장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코스메틱 경영본부장 △ 토니모리 사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과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