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잘 나가” 왕홍 50명 K뷰티 동시 판매
왕홍 50명이 동시에 한국 제품을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쇼핑 라이브 대전이 열렸다. 한국을 방문한 왕홍이 오라클코스메틱‧울트라브이‧함소아제약‧유알스킨솔루션 등 한국 브랜드 15개를 모아놓고 일제히 판매 경합을 벌였다. 신화FH코리아(대표 이주형)가 오늘(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 동안 라마다 서울 신도림 스카이가든홀에서 제1회 한국신화봉회 왕홍의 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왕홍 50명과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 15개사가 참여한다.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왕홍을 활용해 한국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에게 생동감 있게 소개하는 자리다. 왕홍들은 각 개인 부스에서 동일한 한국 제품을 놓고 동시간대에 생방송을 실시하며 중국 소비자에게 K뷰티의 특장점을 알렸다. 생방송과 동시에 왕홍별 접속자를 공개해 개인별 판매‧홍보력을 가시적인 지표로 제시했다. 더불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 타오바오 △ 웨이상청 △ 윈지 △ 환구부서우 △ 전구시커 △ 양마토 △ 핀둬둬 등을 통해 실시간 주문과 배송이 이뤄졌다. 이는 국경과 시차가 사라진 한‧중 전자상거래 시장의 현황을 나타냈다. 이주형 신화FH코리아 대표는 개막식에서 “중국의 새로운 전자상거래법과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