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가 경기FTA센터·북미지역 전문 마케팅 기업 ALC21·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알리바바닷컴·코이코 등과 함께 'K-뷰티 기업의 북미 진출 역량 강화 세미나'를 오는 26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양산업진흥원 대회의실(지하 2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모두 4섹션으로 구성해 △ 해외진출을 위한 IT 솔루션(씨와이 유대선 본부장) △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글로벌 진출(씨와이 백인규 이사) △ 중소기업 FTA 활용 전략(경기FTA센터 오재만 부장) △ 한국 뷰티제품의 북미진출 전략(알렌 정 ALC21 대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60명 신청 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031-388-8725(송지혜·강민규 매니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세미나 무료 사전 예약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bf-mnQ4hQLLbYeUKfFuUnSZC_v-fGjQlhMkTLz-w3D8fPFA/viewform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강릉 일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한다. 긴급 구호 물품으로 약 3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목 대표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P&G가 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9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이 생활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점자태그를 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주관하는 ‘힐링타임즈’ 전시회가 내달 14일까지 스토리에이(StoryA·서울 한남동 소재)에서 이어진다. 힐링타임즈 전시회는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뷰티포인트의 대표 콘텐츠로 화장품을 소재로 한 감도 높은 ASMR 영상이다. ‘핑크 덕후들 모여라’ 콘텐츠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핑크색 제품들이 깨지고 부서지는 안타까운 순간들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영상으로 지난 2020년 5월 업로드 이후 단일 영상 누적 조회 수 3천800만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힐링타임즈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뷰티포인트 채널도 구독자 110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감상하던 해당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입체감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침대에 누워 천장에 달린 모니터로 영상을 보는 공간, 화려한 조명과 은은한 향기로 가득한 공간 등을 비롯해 특색 있는 공간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명품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의 협업으로 전시 공간을 황홀한 사운드로 채워 관객들의 오감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아모레퍼시픽 크리에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이 개설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에서 과학성에 근거한 성분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에 대한 학습과 500여 명에 이르는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의 인맥·네트워크를 형성,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20명으로 한정한 오라클 화장품 CEO 과정은 5월 18일 첫 강의를 시작, 8주 16강(강의 당 1시간)의 일정으로 7월 6일까지 청담 오라클피부과 4층(지하철 9호선/수인분당선 선정릉역)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수강 대상자는 △ 화장품 제조사·브랜드사 CEO △ 화장품 유통사 CEO △ 화장품 마케팅사 CEO △ 화장품 기업 연구원 △ 대학교수·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을 포함한 화장품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금은 100만 원이며, 매주 강의가 끝나면 저녁식사와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13일 현재 화장품산업 종사자 외에 화장품산업에 관심이 있는 의사·약사·한의사·변호사·회계사·투자사 임원 등 13명이 등록을 마쳤다. 보다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오라클코스메틱 지빛나 과장(1544-89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6월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논문집 13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 승진 ▲부이사관 △ 첨단제품허가담당관 기술서기관 김남수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대원 ▲ 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창근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행정사무관 한연경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행정사무관 가정훈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최규호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사무관 강승극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송현수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권대근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임상우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 수의사무관 장현철 ▲ 수석전문관△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식품위생전문관 김홍태 ■ 전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화장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송영미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장 보건연구관 최윤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문재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보건연구관 황진희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달 30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ME Time in 캠퍼스’ 활동을 진행. 1천여 명 숙명여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숙명행복상담센터·아이들과미래재단·밑미·오설록이 함께 준비했다.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의 강점과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외 접근 가능한 마음 건강 서비스도 소개했다. 강연에는 △ 유튜버 이연 작가 △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 △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 각자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경험을 이야기하고 학생들과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펼쳤다. 티 클래스 오설록 오감산책은 차의 맛과 향, 색으로 참가자들의 감각을 깨우고 마음의 여유를 선사했다.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와 함께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꿈을 응원하는 클래스를 가졌다. 캠퍼스 교정에 설치한 ‘감정의 정원’ ‘고민의 정원’ 부스에서는 68가지의 카드로 표현된 감정들과 MBTI 유형별 고민에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숙명행복상담센터가 교내 심리 케어 서비스를 안내하고 서울시에서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홍보하며 관련 정보를 나눴다. 아모레퍼시픽공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해외 진출과 수출에 대한 사업 내용과 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수) 오후 2시부터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를 통해 안내한다. 웨비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한국지식재산보호원·대한화장품협회 소속 담당 전문가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현재 △ 정부와 지자체 △ 협·단체 별로 산재돼 있어 혼선을 빚을 수도 있는 화장품 수출 관련 지원 사업과 정보를 통합해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중 ‘2023년 화장품 수출 지원 사업 안내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17일(월)까지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5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유럽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곽태일 팜스킨 대표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관기를 들려준다. 이어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해외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조성선 네모브랜즈 대표는 유럽 화장품 시장 동향을 제시한다.
엔프라니가 23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보호소 건립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엔프라니 지난 해 우크라이나에 긴급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양희수 (주)스몰랩 사외이사·오인숙 씨의 아들 주형 씨가 고 임명수·조영선 씨의 딸 지원 씨와 오는 30일(일) 오후 1시 휘닉스 제주 글라스하우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46)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64-731-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