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 이병수 과장의 모친 신명립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 8분향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내일(7일) 오전 9시, 장례미사는 중앙성당에서 10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양지공원(1차), 한울누리(2차). 연락처 010-8627-2827(이병수 과장).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유리)가 6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식·의약 안전 강화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3일) 원영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오유경 처장 맞은편>과 한국YWCA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와 식·의약 정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단체협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오늘 간담회는 오유경 처장의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다. 오 처장과 원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 식·의약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전 방안 △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조사 사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영희 회장은 “식약처는 정부 부처 가운데 국민 생활과 가장 밀착한 부처로서 소비자의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기관”이라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원 회장의 당부에 “소비자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식약처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6월 14일(화) 오후 2시 ‘중국 NMPA 수입 일반화장품 등록’ 웨비나를 개최한다.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가 지난 5월 ‘사랑의 열매’(5월호)-충청권역 표지모델에 선정됐다. 노 대표는 지난해 제 7회 사랑의 열매 대상 기부 부문 희망장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표지모델로 등장한 것.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에 위치한 (주)나우코스는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 청소년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을 때도 손소독제와 방역물품을 앞장서 후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실천하는 나우코스의 모습이 사랑의 열매의 가치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노향선 대표를 5월 충청권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제·종교·사회복지·시민사회단체·언론계 등 각 층의 자발 참여로 이루어진 민간 전문 모금·배분기관으로 이웃돕기 캠페인과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노향선 대표는 “기부를 할 때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며 “스스로 행복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표지모델 선정에 대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22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 참가 희망자는 6월 8일(수)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scc2011.co.kr)에 접수하면 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다. 매년 6‧9‧12월 3회 학회지를 발행한다.
한현옥 클리오 대표가 ‘2022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2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주관 ‘제52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다. 한현옥 대표는 한국의 경영자상 역대 수상자 143명 가운데 여섯 번째 여성 리더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 중 유일한 여성 경영자로 선정됐다. 한 대표는 1993년 색조화장품 기업 클리오상사를 세웠다. 클리오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혁신 DNA’를 강조하며 신개념 색조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세계인의 파우치에 클리오 제품을 담겠다는 ‘Every Pouch One CLIO’를 경영 비전으로 정했다. 클리오는 글로벌 화장품 강대국에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5개년 동안 중국·일본·미국서 연평균 매출 성장률 45%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거시 경제 지표가 부정적인 상황 속에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 결과다. 클리오는 디지털 중심의 유통 전략을 선제적으로 실행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클리오는 올 1분기에도 실적이 상승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659억원, 영업이익이 3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기준 대비 각각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장품 신규 영업자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화장품협회가 기획,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 알기 쉬운 화장품 법령 △ 정부 지원 사업 안내(이상 화장품협회 담장자) △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뷰티 산업 트렌드(알리바바닷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화장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화장품 신규 영업자를 위한 웨비나 개최 안내’ 게시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6월 7일(화)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 )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혜균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교수의 부친 김기환 씨가 28일(토)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31일(화) 오전 7시 엄수된다. 문의 02-3410-3151(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2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베트남 화장품 인허가 절차와 시장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베트남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에 대해서는 배용 GE베트남 대표가, 코로나 이후 베트남 화장품 시장 전망에 대한 강의는 이지연 베트남 비자인 캠퍼스 대표가 진행한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원장의 부친 노상영(88세) 씨가 21일(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3일(월) 오전 8시 엄수된다.
김경동 테라젝아시아 대표의 장모 박숙자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일(금) 낮 12시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