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씨(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사장) 오는 28일(월)까지 '2020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 제주 고유자원의 유용성을 발굴하거나 활용기술을 개발, 제주의 가치를 증대 △ 제주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도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는지 등을 주요 선발기준으로 삼는다. 과학기술 분야 인물 1명을 선발,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이웅 씨(버드뷰 대표)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비영리 컨퍼런스 '파이콘 한국 2020'에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 개발 인재 채용에도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진행을 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 버드뷰는 버추얼 부스를 통해 참여한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오늘(16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여의도 소재)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장품·식품·의약·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 협동조합·관련 단체 인사 10여명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화장품 업계와 관련해서는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인정 범위 확대' 등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화장품 전문인력의 고용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 처장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과 관련없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식약처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이 전했다.
김상하 씨(수당재단 이사장·삼양그룹 회장) 9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에서 제 29회 수당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당상은 △ 기초과학부문 김동호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 응용과학부문 최해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 인문사회부문 이한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가 선정됐으며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전태영 씨(에버코스 대표이사) 최근 서울사무소를 옮겼다. 새 주소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57번지 금강공업빌딩 1층이며 전화번호와 팩시밀리 번호는 이전과 동일하다.
이의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늘(2일)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한 세종충남대병원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처장의 이번 방문과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병원의 임상시험 환경 변화를 직접 살펴보고 의약품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워드마크·모노그램)를 공개. 지난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변경한 브랜드 이미지(BI)는 영국 유명 디자인 에이전시 ‘MadeThought’와 협업해 개발했다.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독자 포지셔닝을 구축하기 위한 브랜드 철학(THE ARTISANSHIP OF BEAUTY)과 스토리를 모던하면서 볼드한 감성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의 핵심 원료 ‘차로부터 탄생한 생명력의 정수 앱솔루티™(AbsoluTea™)’를 모티브로 정수를 형상화한 A와 P를 결합해 브랜드의 상징성을 담은 모노그램으로 나타냈다. 새 브랜드 이미지는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제품 패키지에 첫 적용했다.
장기호 씨(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장· http://kpcda.com ) 오는 10월 17일(토) 시행할 제 2회 자격시험을 대비한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8월 25일·27일·9월 1일·3일 모두 4회(3시간/일), 안성시 평생학습관(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36(도기동 55-7) 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모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으며 강사는 조대연 협회 이사가 나선다. 교재로는 ‘한권으로 합격하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한권으로 끝내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최종모의고사’(저자 이강연 박사·크라운출판사)를 활용한다. 교육 참석 신청 접수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 평생학습관(김경연·031-678-22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중국 단둥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식·기업교류회에서 한중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5일(수)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와 단둥시, 선양시를 온라인 화상 연결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쪽에서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중국 쪽에서는 랴오닝성 부성장과 단둥시 당서기·시장·부시장·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김 대표에게 수여한 감사장에서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는 금천구 기업인으로서 혁신과 도전을 통한 기업성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면서 “동시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 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장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 측은 이날의 협약 체결과 기업교류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관련 부문에서 협력할 사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희망을 원하는 기업 간 매칭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천구와 단둥시 간 MOU를 체결, 앞으로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진행해 갈 것을 약속했다.
김성수 씨(한국뷰티무역산업협회장) 오는 17일(수) 오후 2시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건 인증, 원가관리와 손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보교류회를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단체 대화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오늘(3일) 한국면세점협회 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2016년 8월 장선욱 전 회장이 물러난 뒤 4년 동안 공석이었던 회장 자리가 채워졌다. 면세업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 구심점 역할을 할 신임 회장의 선출을 요구해왔다. 이에 협회는 7월 24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갑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면세점 업계는 지난 해 약 25조원에 달하는 매출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이갑 회장은 “면세산업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중대하고 어려운 시기를 맞았다.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사와 힘을 합쳐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임 후 시급하게 챙길 과제로 △ 면세산업 조기 정상화 △ 산업계 종사자 고용 유지 △ 관광산업과 동반 성장 등을 꼽았다. 이갑 신임 회장은 1987년 롯데쇼핑에 입사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과 대홍기획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맡았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면세
김영률 씨(한국바스프 대표이사) 최근 임직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참여형 캠페인.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표현한 사진과 함께 관련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와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에 국민의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이 커지며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국민 덕분에’로 확장했다. 김 대표의 이번 참여는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진행했다. 그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이만우 동성코퍼레이션 대표이사와 김영미 헨켈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