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 조각보에는 ‘기쁘길 바라고 즐거움을 잇다’를 뜻하는 ‘희희낙락’의 염원을 담았다. 희녹 ‘더 스프레이’ 용기 모양으로 만든 상자에 제품을 담고 조각보로 감쌌다. 희녹 조각보는 제주 편백 숲을 나타낸다. 다양한 숲의 색깔로 천을 물들였다. 조각천을 하나하나 꿰매고 이어 포장재로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색이 어우러진 조각보는 가리개나 상보로 활용할 수 있다. 희녹 추석 세트는 △ 더 스프레이 △ 베스트셀러 △ 더 핸드밤 미니 △ 더 향낭 등 6종으로 나왔다. 업사이클링으로 얻은 제주 편백수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희녹 제품은 일상을 건강하고 청결하게 한다.
토니모리가 미국 인형 브랜드 ‘스퀴시멜로우’와 만든 화장품을 미국에 선보였다. 토니모리×스퀴시멜로우는 핸드크림 5종, 스크럽 1종, 립글로즈 3종, 립밤 1종, 시트마스크‧패치 9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 써니(Sunny)‧패티(Patty)‧캠(Cam)‧팝리나(Poplina)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미국 얼타(ULTA) 온·오프라인 채널과 아마존‧메이시스에서 판매한다. 스퀴시멜로우는 2017년 탄생했다. 2021년 미국 ‘Toy Of The Year’ 어워즈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유명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스퀴시멜로우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한다. K-뷰티에 유명 캐릭터를 결합해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오템이 ’NEW 아쿠아파워 올인원 스틱‘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준다. 얼굴‧눈가‧입 주변 등 수분 충전이 필요한 부위에 바를 수 있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3와 E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얼굴 톤을 개선한다. 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피부 온도를 -1ºC 낮춰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쿨링 제형으로 이뤄져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48시간 보습 △ 수분 보유력 42.5%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시장 현황 팬데믹 종료와 함께 홍콩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세가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여행객이 다시 홍콩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 본토 관광객 유입이 홍콩 스킨케어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홍콩 스킨케어 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9% 증가한 261억4천만 홍콩달러(약 33억5천128만 달러)였다. 최근 5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팬데믹 영향으로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 한 후 빠른 회복세다.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는 페이셜 케어의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진다. 2023년 홍콩 페이셜케어 관련 제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164억 홍콩달러(약 21억 달러)로 전체 스킨케어 시장의 약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가운데 수분크림 품목은 전체 스킨케어 시장 내 단일 품목 중 가장 높은 113억 홍콩달러의 매출액을 올렸다는 보고다. 이같은 홍콩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분석은 코트라 홍콩무역관의 최신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해야 할 홍콩 스킨케어 시장 주요 트렌드 ■ 부상하는 온라인 채널 홍콩 온라인(전자상거래) 채널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 2000년대
나스(NARS)가 세븐틴 에스쿱스‧호시와 찍은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쿱스와 호시는 세련된 의상과 화장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나스 ‘익스플리싯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줬다. ‘863 언어소라이즈드’와 ‘822 더티 토크’ 색상을 사용했다. 에스쿱스가 바른 언어소라이즈드는 고전적인 붉은 색이다. 강렬한 색감으로 감각적인 화장을 연출한다. 호시의 더티 토크 컬러는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로즈 핑크 컬러가 입술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나스 익스플리싯 립스틱은 브랜드 탄생 30주년 기념 제품이다. 스테디셀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입술에 가볍게 밀착하는 실크 새틴 피니시를 구현했다. 한 번의 터치로 새틴 컬러가 입술에 스며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총 28가지 색상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
메이블린뉴욕이 립글로스 ‘리프터 샤인’을 출시했다. ‘리프터 샤인’은 입술을 빛으로 코팅한 듯 반짝이게 연출한다. 광택‧색상‧발림성이 우수하다. 입술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빛을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히알루론산‧비타민E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공급한다. 입술에 8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을 담은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을 강조한 ‘컬러 글로스’ 두 가지로 나왔다. 아이스‧문‧실크‧앰버 등 총 4종이다.
러쉬코리아가 ‘썸머 익스클루시브 보디 스프레이’ 6종을 선보였다. 레몬‧오렌지 등 과일에서 추출한 오일로 만들었다.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더해져 여름과 잘 어울린다. 재생가능한 방식으로 재배한 오가닉 에탄올을 사용했다. 원재료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피부를 싱그럽게 한다. 자연 성분 합성 보존제를 활용해 피부에 안심하고 뿌릴 수 있다. 러쉬 보디 스프레이는 △ 포도 맛 사탕같은 ‘그레이프 소다’ △ 시트러스 허브 향 ‘레모니 플러터’ △ 스티키 데이츠 △ 스페이스 걸 △ 패션 △ 피치스 등으로 나왔다.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레디’(B.READY)가 오는 25일까지 비레디 서포터즈 3기를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를 통해 모집한다. 비레디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20대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비레디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오는 9월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매월 제공하는 비레디 제품으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비레디는 브랜드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기회 제공,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등을 통해 브랜드 서포터즈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하면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활동 수료 시 인증서와 상금 혜택을 준다. 비레디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보다 2기 지원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3기 활동도 열정을 가지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맨즈 메이크업 브랜드로 출범한 비레디는 현재 젠더 뉴트럴 스킨케어 라인도 론칭하며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은주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예방재활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권대근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정 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주희 <이상 8월 21일자>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박성수 <8월 23일자> △ 사이버조사팀장 서기관 박영민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박선영 △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서기관 임창근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조성훈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서기관 기용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현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 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희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장현철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심진봉 <이상 8월 26일자>
아시아비엔씨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신한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글로벌 유통기업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실리콘투 등 K-뷰티 관련 종목이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장품 수출‧마케팅 전문기업인 아시아비엔씨의 기업공개 소식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비엔씨는 세계 약 60개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이다. 대표 유통 브랜드는 롬앤‧누즈‧온그리디언츠 등이다. 이 회사는 글로벌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내세워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는 물론 미주‧유럽까지 진출했다. 특히 아시아비엔씨는 롬앤의 해외 총판을 맡아 유통역량을 입증했다. 색조 브랜드 롬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 수출국가와 입점 채널을 확대했다. 롬앤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메가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시아비엔씨는 해외 이커머스 비중을 늘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아마존‧큐텐‧티몰 등에 K-뷰티 브랜드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성과를 냈
닥터포헤어가 28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오리지널 랩’(Original Lab)을 주제로 꾸몄다. 닥터포헤어의 전문성과 감성을 녹여냈다. 이곳에선 ‘폴리젠 쿨링 샴푸’와 ‘헤리티지 샴푸’ 등 인기 제품을 전시했다. 두피 고민에 따라 다양한 헤어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닥터포헤어는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8시까지 두피진단존을 운영한다. 여름철 자극받은 두피를 과학적으로 점검할 기회다. 두피진단존에선 전문가가 개인별 해결책을 제시한다. 두피와 모발에 맞는 견본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닥터포헤어는 팝업매장에서 여름 두피케어 스페셜 세트를 최대 4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썸머 클리어백을 준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잠실 롯데월드몰은 남녀노소가 방문한다. 헤어 전문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두피전문가가 개발한 헤어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태국 시장 공식 진출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헤라는 지난 8일 태국 방콕 쇼핑 중심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칫롬 지역의 대표 백화점 ‘센트럴 칫롬’에 첫 매장을 열었다. 오픈 당일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브랜드 소개와 대표 메이크업 룩, 뷰티 루틴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센트럴 칫롬에서는 태국 1호 매장 오픈과 함께 브랜드 팝업스토어 프로모션도 함께 펼쳤다. 방문객들은 헤라의 대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메이크업 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나눴다. 내달에는 방콕 초대형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에 들어간다. 태국 현지 멀티 브랜드 숍 이브앤보이, 세포라 등의 매장 입점도 준비 중이다. 오프라인 활로 개척은 물론 온라인 채널 확장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 동남아시아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에 론칭했다, 하반기 중으로 쇼피·틱톡 숍을 통해 선보인다. 태국 시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쿠션과 파운데이션, 립 틴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