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인기 캐릭터 ‘쿵야 레스토랑즈’와 MLE크림 한정판을 출시했다. MLE크림×쿵야는 양파쿵야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육아에도 지치지 않은 양파쿵야가 에너지를 전달한다. 양파쿵야는 크고 똘망똘망한 눈이 특징이다. 일명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으로 불리여 인기다. 이번 MLE크림은 200ml 대용량으로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를 통과한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장벽 기술 엠엘이(MLE®))를 결합했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토팜은 MLE크림 구매 시 인형 키링을 증정한다. 포대기‧수염‧주먹밥 양파쿵야 등으로 구성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 닥터지가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닥터지는 이날 부스를 열고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 방문객에게 올해 PX에 입점한 로얄 블랙 스네일 크림과 더모이스처 로션 샘플 키트를 증정했다.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 본품도 제공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손상 부위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보호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MD(Medical Device) 크림은 일반 화장품이 아닌 의료기기다. 화상이나 아토피피부염 등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 2등급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분류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측은 “닥터지는 2015년 군 마트에 입점했다. 군 장병에게 인기를 끌면서 PX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군 장병과 가족의 피부건강을 책임질 화장품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돌체앤가바나뷰티가 배우 문가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 ‘로즈 글로우 쿠션’ 화보를 촬영했다. 결점없는 피부로 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로즈 글로우 쿠션은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크림 제형이 가볍게 밀착해 투명하고 맑은 빛을 선사한다. 브라이트닝 세럼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한다. 문가영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부터 돌체앤가바나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이달부터 패션에 이어 뷰티에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녀공장이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마녀공장(대표 유근직)은 8월 25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 공유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열었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마녀공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임직원의 완전 자율 출·퇴근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자녀를 둔 임직원의 육아 시간 확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마녀공장은 이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로 △ 이직률 74% 감소 △ 초과 근무 54% 축소 △ 결혼‧사내 출생아 수 각각 3배 증가 등을 들었다. 아울러 이 회사는 △ 출산 휴가 기간 100% 급여 지급 △ 난임 시술 치료 유급 휴가 제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마녀공장 측은 “월단위 선택적 근로 시간제를 도입해 임직원의 워라벨을 보장한다.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이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88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린 메가와리에 참여했다. 메디큐브 제품이 약 16만 개 판매되며 매출을 이끌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가 동시에 인기를 끌었다. ‘부스터 프로’는 1만6천 대 팔리며 메가와리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의 성과도 돋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잡티와 흔적을 관리하고 탄력을 높인다. 이번 메가와리에서 판매량 만1천 개를 기록하며 뷰티 순위 6위에 들었다. 이 앰플을 포함한 ‘메가와리 기획박스’는 뷰티 순위 9위를 차지했다.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와 ‘제로모공머드팩’은 각각 만개 이상 팔렸다. 글루타치온 토너‧앰플‧크림 세트도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에이프릴스킨 캐로틴 클렌징밤과 글로우 매트 쿠션도 주목 받았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에서 K-뷰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커머스 시장도 성장 중이다. 일본 시장에 맞는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경기도 양평에 ‘두물머리 러쉬’를 열었다. ‘두물머리 러쉬’는 브랜드 허브 공간으로 탄생했다. 러쉬코리아가 추구하는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담았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식물을 활용해 매장을 구성했다. 재활용 소재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가든’도 준비하고 있다. 두물머리 러쉬는 캠페인‧아츠‧해피‧커뮤니티 등 4개 하우스로 이뤄졌다. 캠페인과 아츠 하우스에서 러쉬 아트페어 등 연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커뮤니티 하우스에선 환경보호 활동과 러쉬 프라이즈 등을 소개한다. 해피 하우스에선 양평 지역자원과 예술품을 선보인다. 러쉬코리아는 4일 매장 개점을 기념해 특별전을 개최했다. ‘제3회 러쉬 아트페어’ 주제는 ‘바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다. 이날 행사에는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와 지주연 양평 부군수,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발달장애 예술가와 양평 지역민 등도 참여했다. 특별전은 10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젬마 러쉬코리아 부사장은 “러쉬는 환경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양평 두물머리 매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가 지난달까지 무려 16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위시한 다양한 지역에서의 현장 마케팅 활동도 한층 힘을 받고 있다. 지난주 막을 내린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뷰티 전시회 ‘Cosmobeaute Malaysia& BeautyExpo’(이하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10월 2일~5일·쿠알라룸푸르 컨벤션 센터)와 ‘2024 튀르키예 뷰티 이스탄불 전시회(이하 뷰티 이스탄불·10월 2일~4일·이스탄불 콩그레스 센터)에서의 성과 역시 2022년 이후 완연한 회복세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뷰티 수출 상황을 반영한다. 두 전시회와 관련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해외 화장품·뷰티 전시회 주관사 코이코에 따르면 △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는 코트라 주관 통합 한국관 부스가 △ 뷰티 이스탄불 전시장에서는 중동·유럽·현지 바이어의 관심 확대 등을 핵심 이슈로 꼽을 수 있었다는 것.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통합 한국관에 이목 집중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열렸던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는 로컬 바이어들 사이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과 앞으로 대형 국제 화장품·부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성장세를 확인할
뷰티테크 스타트업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이 13일(일)까지 서울 관훈갤러리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블루 쿠션 4세대’를 리뉴얼 출시했다. 블루 쿠션 4세대는 지난 2020년 마그네틱 피팅 쿠션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끊임없이 진화해 온 비레디의 스테디셀러.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한 남성 쿠션이다. 기존 제품의 장점은 강화하고 스킨케어 성분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숨 쉬는 듯한 가벼움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 준다. 기존 제품 대비 유연해진 화장막으로 끼임이나 들뜸 없이 손쉬운 발림성과 편안한 지속력을 가진 것이 특징. 커버 파우더 분산 기술로 뭉침 없는 균일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만의 독자 성분 ‘Blue Skin-Optimizer™ 기술’을 적용,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는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뉴트럴 톤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비레디 브랜드 담당자는 “20대 남성 고객의 대표 피부 고민이라고 할 트러블·모공·블랙헤드·피지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하다”며 “1차 피부 자극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외부 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새롭게 선보인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는 아이돌처럼 탱글한 속광을 연출해주는 리퀴드 치크. 투명한 시스루-오일 함유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맑은 광을 표현해 준다. 바르는 즉시 촉촉하게 스며드는 쫀쫀한 세럼 텍스처가 특징. 베이스 녹임이나 밀림 없이 부드럽게 밀착해 방금 메이크업한 듯 맑은 광을 지속시킨다. 내 피부 본연의 톤에 어우러지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혈색으로 부스팅해 준다. 톤페어링 리퀴드 치크는 △ 사랑스러운 복숭아 컬러의 ‘피치퓨레’ △ 크리미한 라벤더 핑크 컬러가 쿨하고 차분한 ‘솔티핑크’ △ 미지근한 핑크 컬러의 ‘세레나데’ △ 코랄빛 단감 컬러의 ‘퍼시몬’ 등 모두 4종으로 만날 수 있다.
탈모케어 브랜드 려(RYO)가 천연유래지수 90%에 이르는 ‘두피편한 검은콩 염색’을 내놨다. 려 두피편한 검은콩 염색은 천연유래지수 90% 지수를 획득한 새치 염색 제품. PPD나 암모니아 등 12가지 화학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최대한 줄인 순한 염색 제품이다. 검은콩 듀얼에센스™가 염색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두피의 건조감·모발 끊어짐·푸석함 등의 손상을 케어한다. 두피 진정 효능 성분 제주 알로에베라와 병풀 추출물이 두피를 진정시킨다. 통상 염색약은 ‘순하면 발색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려 두피편한 검은콩 염색은 염료를 여러 겹의 막으로 감싸 산화 속도를 조절해 주는 멀티레이어 컬러링기술™을 적용, 선명하고 깔끔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종이 혼합용기 사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감축했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비건 제품이다. 려 두피편한 검은콩 염색은 소프트블랙·딥브라운·애쉬브라운·브라운 등 모두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경로에서 구매 가능하다.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업무 전반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도입한다. 코스맥스그룹은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생성형 AI ‘코스챗’(COS-Chat)을 개발, 업무 현장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스챗은 인공지능 기업 오픈AI가 설계한 최신 생성형 AI GPT-4o를 기반으로 개발햇다. GPT-4o는 챗봇의 대화 반응 속도가 0.23초에 불과해 신속한 업무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전 모델 대비 한국어 처리 능력이 향상돼 국내 업무 환경에 적합한 AI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코스챗은 간편한 사용방법과 방대한 업무 활용성이 특징.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코스챗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생성형 AI와 마찬가지로 대화를 하듯 코스챗에게 질문을 하면 결과값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코스맥스그룹 측은 “코스챗을 연구·생산·영업은 물론 재무·경영관리·IT 등 업무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검색과 문서 작성 등 간단한 업무에서부터 AI를 활용한 연구 활동과 각종 수요 예측, 트렌드 조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