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 화장품 공장에서 개발·생산한 마스크팩 3종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주TP는 “제주TP로부터 제형 개발과 생산 지원을 받은 제주화장품기업 (주)제이뷰티의 마스크팩(3종) 첫 물량 10만여 개가 수출 선적을 앞두고 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주)제이뷰티가 수출하는 마스크팩은 제주TP에서 메밀·병풀·무·양배추 등 제주산 천연원료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 셀타이트닝 씨씨앰플 마스크 △ 톤업리프팅 티티앰플 마스크 △ 아이브이엘유 제주그린촉촉하게되지 마스크 등 3종. (주)제이뷰티는 중국‧몽골에 1차로 7만 달러어치 수출하고 3차에 걸쳐 총 6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추가 수출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미라 (주)제이뷰티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시장 분석을 하고 지난해부터 제주TP 바이오센터의 화장품 레시피 기술지도와 생산지원을 통해 중국과 몽골 시장을 개척했다”며 “제주산 원료와 제주TP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더 많은 매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해외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오는 2028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진행 상황을 포함, 화장품 분야 정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화장품정책과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부문 전반에 걸친 정책 설명회를 오는 11월 5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누리꿈 스퀘어(서울 마포시 소재) 비즈니스타워(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1차)은 책임판매업체, 12일(2차)은 제조업체로 구분해 진행한다. 오늘(24일)부터 사전등록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 관련해 식약처는 “보다 많은 업체의 참석을 위해 각 업체당 참석자는 1명으로 제한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등록은 허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현황 △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계획과 진행 상황 △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핵심 사안으로 다룬다. 다만 1차 설명회에서는 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 표시·광고 지침·위반사례 등을, 2차 설명회에서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 CGMP 변경사항·위반사례 △ 해외 규제기관 GMP
더마펌이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와 표창을 받았다. 더마펌(대표 김연희)는 10월 17일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희 대표는 화장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상철 더마펌 펩타이드LAB 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그는 화장품 소재용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특허를 확보해 K-뷰티의 경쟁력을 높였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는 “독자적인 펩타이드 기술력과 혁신 연구 개발 인프라를 보유했다. 2013년 펩타이드LAB을 설립해 고순도 펩타이드를 생산하고 있다. 기능성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고기능성 더마 화장품을 개발해 세계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장품의 날 기념식은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Jump-up K-Cosmetic)를 주제로 열렸다. 화장품법 제정일인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한 뒤 처음 개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입생로랑뷰티가 ‘잉크 블러 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송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나왔다. 입술에 얇게 밀착해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색상은 레드‧오렌지‧핑크‧누드 등 아홉가지다. 브러시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한다. 두 번 바르면 강렬하고 선명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생로랑뷰티는 뉴진스 다니엘과 잉크 블러 틴트 화보를 촬영했다. 다니엘은 핑크와 베리색 틴트로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울트라브이(UltraV)가 ‘딥 모이스춰 프라그란트 핸드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쾌한 시트러스 플로럴 향을 담은 보습 크림이다. 손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시어버터‧세라마이드‧식물성 오일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한다. 바이오틴‧아데노신이 주름을 개선한다. 베르가못‧레몬‧유칼립투스‧화이트플로럴 향기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유지한다.
러쉬코리아가 ‘미니언즈 × 러쉬’ 한정판을 선보였다. △ 미니언즈 배쓰 밤 △ 바나나아 샤워 크림 △ 고글스 아이 패드 △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의 미니언즈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재치있는 제품 모양과 미니언즈를 연상시키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배쓰 밤은 미니언즈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구성됐다. 물에 풀리면 초록색으로 변하며 특별한 입욕 경험을 선사한다. 바나나아 샤워 크림은 귀리와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질감과 보습력을 갖췄다. 고슬스 아이 패드는 알로에가 들어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리스펙트! 파워! 바나나!’ 젤리 페이스 마스크는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주)우정테크(대표 최동필)가 18일(금) 부천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2024년 부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주)우정테크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산성 증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얼 이사는 “우정테크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힘써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로를 돌린다”며 “앞으로도 부천 지역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와 도약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중소기업의 요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함께 한 여러 기업인들이 부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 해준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기업이 찬란한 도약을 이루는 도시, 시장과 기업이 함께 뛰는 부천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스킨앤스킨이 23일 동국제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킨앤스킨(대표 권영원)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과 화장품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동국제약 화장품을 위탁생산하고,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한다. 마케팅‧유통 부문 협력도 강화한다. 스킨앤스킨은 LG생활건강이 지정한 OEM업체다. 검증받은 제조기술을 활용해 동국제약과 시너지를 높인다. 권영원 스킨앤스킨 대표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과 생산조직을 확대하는 단계다.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신 생산설비를 활용해 고효능·고품질 화장품을 만든다. 화장품 제조기술과 동국제약의 브랜드력을 결합해 해외로 뻗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기업 (주)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주)바이뷰텍은 ‘2024 인-코스메틱스 라틴 아메리카’(9월 24일~25일·브라질 상파울루 무역센터)에 부스을 열고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주변 6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주)바이오뷰텍은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 원료·소재 23종 △ K-뷰티 특징을 반영한 화장품 12종을 특별 기획했다. 원료·소재로 △ 헤어케어(7종) △ 천연식물성 계면활성제(4종) △ 더블오일캡슐(4종) △ 스킨케어(7종) △ 선케어(2종) 등을, 완제품으로는 △ 스킨케어(남녀) △ 헤어케어 △ 썬케어(이상 12종) 등을 선보였다. 이들 소재는 바이오뷰텍 기술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 온 △ 콜로이드계면화학(colloidal surface chemistry technology) △ 이중 연속성 마이크로에멀젼 기술(bi-continuous microemulsion technology) △ 저점성 고온에서 안정한 액정유화기술(liquid crystal emulsification technology) △ 이중 매트릭스 오일캡슐 기술(double m
셀퓨전씨엑스퍼트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험 키트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셀퓨전씨엑스퍼트는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의 병의원 전용 브랜드다. 이번 행사는 배리덤 MD 라인 출시 5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2회를 맞은 체험 키트 행사는 셀퓨전씨엑스퍼트 회원을 대상으로 열었다.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15배 증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행사는 9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에 시작해 의미를 더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신체‧정신적 고통에 공감하는 취지로 기획했다. 아토피피부염을 개선해 건강한 삶을 선사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치료 가이드에선 보습제 사용을 중시한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호전시키고 급성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유지하려면 하루 두 번 이상, 1주에 최소 250g 보습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셀퓨전씨엑스퍼트는 2019년 배리덤 로션‧크림 MD를 출시했다. 2등급 의료기기인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셀퓨전씨 연구소의 기술력과 특허 성분을 결합해 효능을 강화했다. 이들 제품은 용량을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토피 피부 질환 보조 치료제로서 영유
대 중국과 미국의 화장품 수출액 차이가 4억 달러 미만으로 좁혀졌다. 미국과 일본 수출액을 합칠 경우 21억6천800만 달러로 중국 수출액보다 약 3억7천800만 달러 많다. 상위 20위 국가 중에서 화장품 수출이 감소한 ‘유이’한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 연방 뿐이다. 나머지는 최저 3.7%(홍콩)에서 최고 135.5%(폴란드)까지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칠줄 모르는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상황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 관세청 수출입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 3분기까지 우리나라의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화장품 수출액은 모두 183국가(수출 실적 1천 달러 국가 모두 포함)에 74억1천2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통계는 관세청 수출입실적을 기준으로 집계한 금액으로 매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하는 수출입동향을 기준으로 한 수출 실적과는 일부 차이가 존재함> <코스모닝닷컴 10월 1일자 기사 ‘9월 화장품 수출 9억2600만$…사상 첫 9억$ 돌파’ 참조 https://www.cosmorning.com/news/ar
3CE가 캐시미어 허그 립스틱을 출시한다. 포근한 캐시미어가 입술을 끌어안은 듯 부드럽게 밀착한다.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캐시미어 소재 느낌을 정교하게 담아 립스틱으로 만들었다.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입술에 바르는 즉시 주름을 매끄럽게 채운다. 초경량 텍스처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펴발린다. 색상은 총 10가지로 나왔다. 오트 베이지부터 코랄 브라운까지 우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