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다에크’(D’AEQ)가 인기 제품 ‘다에크 샴푸바-프루누스 누디플로라’의 모발 개선 효과를 효능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머릿결 개선 후기와 높은 재구매율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다에크 샴푸바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시험을 통해 과학성에 기반한 효과 입증으로 친환경 뷰티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제주벚꽃향을 담은 고품질 샴푸바 다에크 샴푸바-프루누스 누디플로라는 제주벚꽃 향을 모티브로 삼았다. 제주벚나무 학명 ‘Prunus X nudiflora’에서 이름을 따온 이 샴푸바의 제주벚꽃향은 자체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향이자 소비자 리뷰에서도 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익숙한 벚꽃향과 달리 한라산의 숲내음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자연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샴푸바 다에크 샴푸바는 생분해도 99%를 자랑하는 친환경 제품. 두피와 모발에 잔류하지 않는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했다. 다에크는 생분해도 90% 이상 제품 만을 개발한다는 미션 아래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샴푸바는 민감한 두피를 위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저자극
코스맥스 PR커뮤니케이션팀 이성웅 과장이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최은지 씨와 H스퀘어 웨딩홀(한양대 동문회관·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299-9999.
지난 28일 개막, 오늘(30일)까지 이어지고 있는 ‘2024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두바이’(이하 두바이 뷰티월드)가 K-뷰티의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두바이 뷰티월드는 코스메틱·헤어케어·향수·웰빙 등과 관련한 전시회로는 중동 최대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 전시회. 매년 10월에 개최한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 째를 맞았으며 2천 곳 이상의 참가기업과 약 7만 명에 이르는 누적 관람객을 기록 중이라고 주최 측이 집계 결과를 전했다. 우리나라 기업 70곳으로 한국관을 구성한 (주)코이코(대표 김성수)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두바이 뷰티월드가 중동, 나아가 북아프리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여실히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올해 두바이 뷰티월드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 무역협회 전북 △ 무역협회 강원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지원을 받았다. 코이코 한국관의 경우 △ 국가관(Zabeel Hall 2) △ 코스메틱관(Hall 4) △ 뷰티테크관(Hall 5) △ 헤어&네일관(Hall 8)에 총 1,038㎡의 규모로 운영했다. 헤어·네일 등 살롱
지난 17년 간의 피부과 보톡스 시술, 써마지 케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를 표방하는 케어클이 내달부터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4일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 론칭을 앞두고 진행하는 펀딩이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고주파 스탬핑 방식의 ‘케어클 CLB’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마사지기)는 이미 지난 와디즈 펀딩을 통해 2억6천만 원에 이르는 성공 신화를 창출한 바 있다. 케어클 관계자는 “일반 의약품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트라넥삼산’을 함유한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은 뷰티 디바이스 케어클 CLB 개발 때와 마찬가지로 피부과 시술을 직접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기관이 아닌 홈케어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출산 이후 급격하게 나타나는 피부 기미가 케어클 라이트 토닝 세럼 2주 사용 후 △ 피부 겉 기미 수 22.228% 개선 △ 피부 겉 기미 면적 18,789% 개선 △ 피부 겉 멜라닌 2.203% 개선 △ 피부 속 멜라닌 2.839% 개선 △ 피부 밝기 1.076% △ 피부 노란톤 1.300% △ 피부 붉은톤 1.312% 개선 등의 시험 결과를 KC피부임상연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향장미용학과가 11월 22일 ‘2024 K-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제1캠퍼스 순헌관 5층 중강당(511호)에서 열린다. '웰니스와 뷰티'를 주제로 삼고 화장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김민신 숙명여대 교수는 ‘WPC(World Perfumery Congress) 2024 리뷰’를 발표한다. 기술이 뷰티산업과 향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상을 진단한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기업가 정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제시한다. 류철 해움특허법인 대표변리사는 ‘소프트파워, K-뷰티와 IP 전략’을 소개한다.
더샘이 레오제이와 손잡고 ‘커버 퍼펙션’ 품질을 알렸다. 더샘(대표 임진서)은 12일부터 27일까지 레오제이 셀렉트 스토어에 제품을 전시했다. 셀렉트 스토어는 레오제이가 선정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오제이는 다양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였다. 더샘은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 등을 매장에 진열했다. 레오제이가 유튜브 영상에서 ‘다크서클을 책임져주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셀렉트 스토어 방문객은 “레오제이가 추천해 사용해 보니 정말 좋다”, “컨실러 펜슬이라 쓰기 편해 바로 구매했다”, “제품 설명을 들은 뒤 체험하니 더 만족스럽다” 등 다양한 평을 남겼다. 더샘 관계자는 “셀렉트 스토어는 기존 팝업스토어와 차별성을 강화했다. 뷰티 크리에이터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뷰티를 경험했다. 레오제이 컨실러로 입소문 난 커버 퍼펙션을 국내외에 널리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어노브(UNOVE)가 세븐틴 민규‧배우 노윤서와 아임 뮤즈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임 뮤즈(I’M MUSE) 캠페인은 신제품 헤어 퍼퓸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다. ‘사람은 고유한 아우라와 에너지를 지녔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브랜드의 진정한 뮤즈는 고객이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브랜드 모델인 민규와 노윤서는 화보에서 헤어 퍼퓸을 소개했다. 세 가지 향 △ 로지 아우라 △ 웜 페탈 △ 텐더 블룸 등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노브는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헤어 퍼퓸을 알린다. 회사 측은 “향기는 개인의 독특한 매력과 분위기를 표현하는 도구다. 아임 뮤즈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의 아우라를 조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이 29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나원균 대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나원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등이다. 나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사업과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 인사 체계를 혁신해 임직원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그는 동성제약 인재상을 제시했다. ‘시행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다. 전 직원이 인재상에 걸맞게 발전하도록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가시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나원균 대표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어 보여주기식 업무를 줄이겠다. 수평적인 소통문화속에서 임직원에게 먼저 다가가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2019년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에 입사해 해외 매출을 키웠다. 이어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과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이 나왔다. △ 매출 1조7천136억 원 △ 영업이익 1천61억 원 △ 당기순이익 73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영업이익은 17.4% 각각 감소했다. △ Beauty(화장품) △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 Refreshment(음료) 모두 매출은 소폭 줄었다. 다만 화장품 사업 영업이익은 해외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42.8% 증가했다. HDB와 Refreshment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1조2천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반면 해외 매출은 4천602억 원으로 3.5% 증가했다. 중국이 12.1% 상승한 1천539억 원, 일본은 10.1% 늘어난 961억 원을 올렸다. 한편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5조2천20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4천156억 원,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천93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 사업별 경영실적 화장품 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6천506억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침투력을 높인 동전 모양의 새 피부 전달체 ‘코인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Anua)를 운용하고 있는 더파운더즈와 MOU를 체결하고 이달 중 해당 기술을 적용한 세라마이드 크림 을 선보인다. 코스맥스가 독자 개발한 ‘Coincelle®’(이하 코인셀)은 동전과 같은 원반 형태다. 입자 사이즈가 가로 50nm(나노미터) 이하, 세로 4~6nm에 불과해 피부 각질층 침투에 유리한 피부 전달체. 내부에 수상 공간이 없는 조밀한 이중층 구조로 효능 성분이 지질 사이사이에 결합, 온도와 빛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코스맥스는 코인셀 기술 활용 확대를 위해 더파운더즈와 협력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세라마이드 성분의 피부 전달과 효능 증대를 위한 동전(코인) 형태의 신규 피부 전달체’ 기술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공동 특허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더파운더즈는 지난 2017년 설립, 2019년부터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다. 코스맥스와 협업해 선보인 ‘복숭아 70 나이아신 세럼’ 등이 미국 아마존
중동 경제의 심장 두바이에서 K-뷰티가 또 한 번의 신화 창조에 나선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는 “어제(28일)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WTC)에서 막을 올린 두바이 뷰티월드 2024에 70여 한국기업으로 IBITA 한국관을 구성, 오는 30일까지 바이어 매칭을 포함한 수출 길 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두바이 뷰티월드에는 2천 곳 이상의 각국 뷰티기업과 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17개 홀에서 펼쳐지는 최신 트렌드와 스타트업, 글로벌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전시회가 갖는 의미 역시 크다고 할 수 있다. IBITA 한국관에는 OEM·ODM 전문기업을 포함해 주요 카테고리의 브랜드 기업 등이 참여, 바이어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전언이다. 관련해 윤주택 회장은 “두바이 뷰티월드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시회다. 이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과 바이어들이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미래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하다”고 강조
2025년, 지식‧윤리‧감성에 기반한 웰니스 뷰티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내년 뷰티시장은 △ 지식‧기술 기반 초개인 솔루션 △ 혁신기술과 결합한 지속가능성 △ 웰니스 스킨케어 루틴 등 세가지 특징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다.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민텔은 ‘2025년 뷰티&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제품 혁신 방향은 ‘초개인화’ 소비자는 다양한 뷰티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한다. 정해진 뷰티 루틴에서 벗어나 제품의 용도를 바꾸거나 섞는 시도가 는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과를 높이는 제품을 찾는다. 고령사회에 접어들며 화장품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은 의료 에스테틱을 선택한다. 의료 시술 전후 관리를 위한 전용 제품도 발전한다. 소비자는 더 똑똑해진다. 피부과학‧생명공학‧AI‧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찾는다. 지식‧기술‧도구를 결합해 효과 중심의 뷰티루틴을 개발한다. AI를 이용해 피부를 진단하고,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정교하게 접근한다. 소비자의 뷰티정보 해석 역량이 커지면서 성분 안전성을 더 중시된다. 뷰티와 건강기능식품의 융합이 활발해진다. 소비자는 피부고민을 해결할 혁신 제품에 관심을 둔다. 민텔 조사에 따르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