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홍보팀·디자인팀·경영지원팀 승진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7월 2일 ‘2018 2분기 우수사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우수한 업무력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바이럴홍보팀·디자인팀·경영지원팀 소속 직원들에게 시상하고 진급을 실시했다. 이날 노관규 영업1팀 과장은 “우리는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고 있다”며 “매출 기록을 새로 쓴 상반기의 기세를 이어 받아 올 하반기에도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김화영 대표는 “6월 사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시 퇴근 제도를 이달 주임급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건강하도록 휘트니스센터 자유 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복지 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앤코소프트칫솔, 초극세모가 치아·잇몸 세정 “치아도 화장한다.” 오랄 코스메틱 트렌드(Oral Cosmetic Trend)가 등장했다. 리앤코소프트는 이가 하얗고 깨끗하면 밝고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다는 치아뷰티 개념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리앤코는 칫솔모 8,801개로 이뤄져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칫솔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리앤코 관계자는 “모공브러시가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클렌징하듯, 섬세하게 가공한 초극세모가 치아와 잇몸을 깨끗하고 빛나게 가꿔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리앤코는 부드러우면서 세정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미국 월그린(Walgreens), 일본 마쯔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 등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웰시아 1,000개점 입점을 앞뒀으며, 국내에서도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두부밀크·검은콩차·낫또검·프로젤리 등 4종 메디힐 메이언스 마스크는 두유·검은콩차·낫또 등 이색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다. △ 두부밀크 마스크(영양·에너지) △ 검은콩차 마스크(미백·윤기) △ 낫또검(Natto Gum) 마스크(모공·탄력) △ 프로젤리 마스크(수분·진정) 등 4종 구성. 메디힐 메이언스 두부밀크 마스크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비피다발효여과물, 두유 복합체가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우유 타입 제형과 대나무 소재 시트로 구성해 피부 밀착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준다. 메디힐 메이언스 검은콩차 마스크는 블랙푸드 성분이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촉촉한 앰플 성분과 브라이트닝 복합체가 얼굴을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 레이온에 대나무숯을 방사 가공한 대나무 시트가 피부 굴곡에 맞게 밀착해 에센스 흡수력을 높인다. 메디힐 메디언스 낫또검 마스크는 모공 탄력을 강화해 피부에 탄탄한 긴장감을 준다. 쫀득한 검(gum) 타입 내용물과 마스크 시트가 결합해 유효성분을 얼굴에 집중 전달한다. 메디힐 메이언스 프로젤리 마스크는 꿀·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과 버지니아풍년화수 등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마 원단 마스크팩
화장품 패키지·콘텐츠 부문 디자인 공모전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디자인 공모전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연다.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 리더스코스메틱 패키지 디자인 △ 브랜드를 개성 있게 그리는 콘텐츠 디자인(영상 또는 캐릭터) 등 두가지 부문으로 진행한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새 주제의 마스크팩, 기초 제품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전문 평가위원과 관련 부서가 △ 작품 완성도 △ 디자인 활용성 △ 주제의 명확성 △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 콘텐츠 디자인 부문은 영상과 캐릭터 디자인으로 나뉘어 열린다. 영상 부문 응모자는 리더스 베스트 제품 가운데 하나를 택해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에서는 리더스를 대표할 캐릭터를 뽑는다. 수상작은 전문가의 1차 내부 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의 총 상금은 2천만원이다. 상금은 각 부문 별로 △ 최우수상 500만원 △ 우수상 300만원 △ 장려상 200만원 등으로 책정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과 리더스코
여행용 헤어·보디·스킨케어 세트 이솝 시티 키트는 여행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의 수도를 주제로 한 ‘서울(Seoul) 키트’ △ 캐나다의 세계적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몬트리올(Montreal) 키트’ 등 2종 구성. 서울 키트는 깔끔한 세정력과 상쾌함을 제공하는 헤어·보디 제품과 파슬리 씨드 스킨케어로 채웠다. 몬트리올 키트는 헤어·보디 제품과 중건성용 이솝 클래식 스킨케어 제품이 들어있다. 이들 제품은 휴대가 간편하도록 소용량으로 나왔으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7월 쇼킹테스터 모집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이달 말까지 쇼킹허브워시오프팩·쇼킹바디세럼미스트를 체험할 쇼킹테스터를 각각 10명씩 모집한다. 쇼킹테스터 희망자는 라벨영 홈페이지 쇼킹테스터 게시판에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쇼킹허브워시오프팩은 문제성 피부를 관리하는 진정팩이다. 녹차·병풀·티트리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가라앉혀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야 진정해 약초팩’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쇼킹바디세럼미스트는 무너진 보디 유수분 균형을 맞추는 보디케어 제품. 라임수·탄산수·애플민트 성분이 가슴·등·엉덩이 등 신체 부위의 결점을 관리한다. 미스트의 수분감과 세럼의 보습·영양을 담아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용량 100ml로 나와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여름 휴가철 샤워코롱·보디로션·보디오일 대신 쓸 수 있다.
신 터미널 출국장·입국장에 2개 면세점 운영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지난 6월 30일 베트남 나트랑깜란공항점을 열었다. 롯데는 오는 2028년까지 10년 동안 나트랑깜란공항점을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나트랑깜란공항점은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 터미널에 1,680㎡(약 508평) 규모로 꾸렸다. 출국장(1,507㎡)과 입국장(173㎡) 면세점 두 곳을 각각 오픈했다. 이들 매장에서는 화장품·향수·시계·패션·주류 등을 판매한다. 특히 후·설화수입생로랑·디올·조말론 등 중국인이 선호하는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은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내 유일한 면세점 매장”이라며 “출국수속대를 통과하면 바로 정면에 자리해 공항 출국객이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해 나트랑깜란공항점에 이어 베트남에 두 번째 면세점을 열었다. 롯데면세점은 베트남 사업 확장을 기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 지역 관광지다. 2017년 외국인 관광객 약 200만명이 방문했다.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58.9%, 러시아인이 27.4% 비중을 차지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선보일 예정 잉가(대표 김한균)가 걸그룹 마마무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마마무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쾌한 성격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오는 7월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컴백한다. 잉가 관계자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마마무의 예술가다운 이미지가 신진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잉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마마무 메이크업을 통해 잉가 제품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잉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케르잔도(SCHERZANDO)와 함께 룩북 매거진을 제작했다. 최근엔 러시안 타투이스트 글렙 페소치니(Gleb Pesoc)와 함께 ‘아티스트 타투 스티커’를 선보였다.
산뜻한 보습·쿨링 효과…지성용 수분크림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플 크림 라이트는 유분기 없는 산뜻한 수분크림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를 위해 나왔다. 천연 보습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고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 저장 능력이 높은 히알루론산과 수분 증발을 막는 스쿠알란, 유효 성분 흡수를 돕는 불가리안 로즈오일이 얼굴을 생기 있게 해준다. 바르는 순간 물로 변하는 반투명 젤크림으로 제조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동시에 보송한 마무리감을 전한다.
‘이영자 클렌저’ ‘이영자 해독주스 클렌저’로 화제 CSA코스믹(대표 조성아) 원더바스가 방송인 이영자·홍진경과 함께 촬영한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얼굴에 팩처럼 펴 바르면 미세거품이 발생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제품 특성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피부 자극 없이 미세한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해 2중 세안이 필요 없다는 설명. 영상에서 이영자와 홍진경은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슈퍼 베지톡스 클렌저를 사용해 직접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3세대 필링성분 PHA 함유…저자극 각질 제거 맥스클리닉 하이드로필 토닝패드는 저자극성 각질 관리 제품이다. 일명 물광톡스라 불리는 수분 각질 관리의 핵심성분 ‘PHA(3세대 필링 성분)’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자연 성분 아하 복합체(AHA COMPLEX)가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없애 맑고 투명한 물광 피부를 실현한다. 순면으로 제작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써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알로에베라잎수·캐모마일꽃 추출물·병풀추출물·베타인·판테놀 성분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매일 저녁 세안 후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된다.
화장품 브랜드 관리·제조 전담…신세계백화점은 시코르 운영 신세계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이 신세계인터내셔날로 통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지난 6월 20일 경영이사회를 열고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7월부로 양수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이 준비하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한 인력과 무형 자산 등이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이관된다. 화장품 유통 사업인 시코르는 이번 통합 작업에서 제외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2년 비디비치를 인수하면서 신세계그룹 내에서 처음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백화점·면세점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통하며 화장품 사업을 키우고 있다. 현재 수입브랜드 매장 △ 산타 마리아 노벨라 △ 바이레도 △ 딥티크 △ 아워글래스 4개점과 수입 뷰티 편집숍 ‘라 페르바’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15년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 화장품 개발·제조 기반을 갖췄다. 이번 통합 작업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브랜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규 브랜드 사업에 힘 쏟으며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신세계백화점은 화장품 유통 사업인 시코르에 역량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