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용 진정·보습 화장품 울지마마이펫 평생사랑해 로션은 털·비듬·침 등으로 자극받은 반려동물 피부를 진정시킨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들어 있어 반려동물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밤낮 없이 가렵고 예민한 피부에 보습감과 영양을 전달한다. 또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위생감을 높이다.
“가맹점주 갑질 아닌 매출 증대 위한 경영전략” 법원이 갑질을 한 이유로 공정위가 토니모리에게 부과한 과징금 10억 9000여만원 가운데 9억 4000여만원을 취소하라고 3일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양현주 부장판사)은 토니모리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취소소송에서 토니모리측 손을 들었다. 토니모리는 2016년 12월 △ 가맹점에 할인 비용 전가 △ 영업지역 축소 △ 재계약 거절 등의 행위로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반면 법원은 이들 행위를 가맹점에 불이익을 주기 위한 행위가 아닌 매출 극대화를 위한 경영 활동으로 판단했다. 토니모리는 2007년 가맹사업 초 할인비용을 가맹점주와 소비자가를 기준으로 5:5 부담했다. 반면 2011년부터 공급가격 기준으로 반씩 부담하기로 변경하면서 가맹점주의 반발을 샀다. 이에 대해 법원은 토니모리가 할인행사를 확대하고 판매촉진비 지출을 증가시킨 후 가맹점 연평균 매출과 순이익이 일제히 늘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토니모리의 행위가 ‘불이익제공’, 일명 ‘갑질’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기에 과징금 처분 등 시정조치는 위법하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측 법무법인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브랜드숍 후발주자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
사용 단계 줄이고 기능은 한꺼번에 담아 간소한 물품으로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가 확산하면서 화장품 사용 단계를 줄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뷰티업계는 다양한 기능을 한 데 담은 올인원 제품을 내놨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 피부 자극을 낮춘 것이 특징. 여름철에는 과도한 피지 분비로 화장품을 여러 겹 덧바르는 것보다 여러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토너+로션+에센스 3 in 1 글로벌 온천수 브랜드 크레모랩의 ‘오투 꾸뛰르® 하이드라 버블 플루이드’는 토너·로션·에센스 기능을 하나로 담은 수분 제품. 특허 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 에센스 버블이 아줄렌 성분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워터 민트 추출물은 피부 온도를 맞추고 쿨링 효과를 준다. 트러블 케어부터 피부결 정돈까지 아더마 피지악 퍼펙트 플루이드는 피지·각질·자극·속당김을 해결하고 피부결 정돈을 돕는다. 특허 성분 시카하얄루마이드가 피부결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수분 보습 인자가 트러블 케어 후 건조한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산뜻한 제형으로 나와 메이크업 전이나 트러블성 남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야?
제이준코스메틱, 배우 이서진 전속 모델 선정 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더마 브랜드 ‘닥터제이준’을 선보이고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닥터제이준(Dr. JAYJUN)은 민감해진 현대인의 피부에 체계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 소스큐어 △ 메가 브라이트 프로그램 △ 아크 솔루션 등 3가지 라인에서 제품 14종을 선보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1년 동안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더마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제이준피부연구소가 화장품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5000억 규모 더마시장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평소 드라마·예능 등 실외 촬영이 많아 토너 하나 고를 때도 기능·성분을 따진다”며 “닥터제이준의 첫 모델로 뽑힌 만큼 제품 특징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여 말과 함께 기록한 사진·에세이집 하루살이, 나비, 돼지 등 살아 움직이는 것을 경배하는 사진가. 그가 말(馬)에게 말(言)을 걸었다. 지난 2년 동안 마굿간에서 말과 이야기 나누고 뒹굴었다. 말이 되어 마음을 헤아렸다. 뷰파인더는 말의 가슴을 두드렸고, 찰나의 교감을 사진에 담았다. 말은 먼 데 소리를 듣고, 눈으로 본 뒤 행동한다. 냄새를 맡아 새끼를 돌보고 친구를 기억한다. 인간은 태초의 감각을 잃은 채 말(言)을 총알 삼아 싸우기 바쁘다. 말은 어리석은 인간을 조용히 위무한다. 저자는 말없는 짐승이 건네는 순도 100% 짜리 위안 에 안도한다. “말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동물이다. 말 사진을 찍는 동안은 참선의 시간이다. 말이 나에게 말(言)을 한다. 말을 보면서 인간을 생각한다. 나를 생각한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헤맨다.” 말과 인간 사이로 길이 나고 마음이 흘렀다. 저자는 말에게 연인에게 속삭이듯 작고 부드러운 소리로 이야기하는 법을 익혔다. 밤에 사진 찍을 때 플래시 대신 지속광을 썼다. 은은한 빛을 미리 밝혀둬 익숙해지게 했다. 말을 친구로 둔 자가 지켜야 할 예의였다. 말이 등에 거친 콧김을 내뿜으며 옷을 질겅질겅 씹어도 놔뒀다.
호치민 고밥점서 중소기업 화장품·소비재 판매 롯데마트가 베트남에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지난 6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시와 손잡고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고밥점(Gò Vâp)에 부산 중소기업제품 전용매장 ‘비 굿즈 바이 부산’(BE GOODS by busan)을 열었다. 비 굿즈 바이 부산에서는 △ 화장품 △ 주방용품 △식품 등 품질력을 검증한 중소기업 소비재를 판매한다. 13개사가 제품 70여개를 내놨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10월 호치민 남사이공점에 ‘비 굿즈’(BE GOODS)를 오픈, 현재까지 매출 총 2억 4천만원을 올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아세안지역 고성장 국가인 베트남에서 부산 중소기업 소비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장을 열었다”며 “값 싸고 질 좋은 국내 강소기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5분 사용 퀵 아이템…글램·큐트·시크 3종 아리얼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My Mood Maker Mask)는 5분 동안 붙였다 떼어내는 제품. 유효성분 흡수력을 높여 바쁜 아침 시간이나 잠들기 전 사용하기 적합하다. 글램·큐트·시크 등 3종으로 나왔다.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 글램은 밀단백질·콩단백질·펩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을 높인다.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 큐트는 푸르메리아·앨더 꽃·자목련 꽃을 함유해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마이 무드 메이커 마스크 시크는 모공 케어와 각질 제거 효과를 준다. AHA·BHA·위치하젤수· 달맞이꽃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2018 더샘×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 더샘이 ‘오버액션 꼬마토끼’와 손잡고 ‘2018 더샘×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을 선보였다. 2018 더샘×오버액션 꼬마토끼 여름 에디션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오버액션 꼬마토끼’를 주제로 내세웠다. 여름 바캉스에 필요한 아이템을 이색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 오버액션 꼬마토끼 파워 스테이 쿠션 케이스 △ 에코 소울 파워 스테이 쿠션 △ 아이스 레몬 수딩젤 △ 아이스 레몬 수딩 포 페이스 △ 보디 샤워 티슈 △ 드라이 샴푸 티슈 △ 샘물 퍼펙트 포어 파우더 △ 샘물 퍼펙트 포어 팩트 △ 에코 어스 파워 마일드 선 쿠션 △ 에코 소울 스파클링 아이 △ 더샘 립 페인트 등으로 구성했다. 더샘 관계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오버액션 꼬마토끼와 더샘 베스트셀러를 결합한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필수 소장각’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29년 뷰티 노하우 전수…우수학생 3명 대상 장학금 전달 조성아뷰티(대표 조성아)가 지난 6월 15일 CMC 뷰티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조성아 대표는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장학생 △ 양원팅(杨雯婷) △ 위혜린(韦婷) △ 유동동(游咚咚) 등 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C 뷰티 아카데미는 재한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조성아 대표는 “K뷰티에 관심 있는 중국 유학생에게 29년 메이크업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을 실시했다”며 “오는 9월 뷰티 아카데미 2기 교육을 시작해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랄라블라, 홈케어 네일용품 인기 급증 셀프 네일용품이 여성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집에서 직접 손톱 관리를 즐기는 홈케어 족이 늘면서 셀프네일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랄라블라는 네일 부문 매출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28% 성장했다고 밝혔다. 랄라블라가 상반기 네일 부문 매출을 집계한 결과 △ 손톱정리용 소도구(118%) △ 네일 스티커‧인조손톱류(134%) △ 매니큐어(110%) 품목이 전년 동기 대비 일제히 세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과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를 의미하는 ‘미코노미’ 등이 유행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패션에 따라 간단히 손톱 모양을 바꿀 수 있는 네일 스티커가 2040 여성층에게 인기”라며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천연 성분 아이디어 화장품 인기…3년 연속 영예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달 2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 1위’ 시상식에서 기능성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시상식에서 올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 후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자극 없는 화장품을 내놓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이디어 제품에 개성 있는 이름을 결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제품 수령 3개월 내 불만 제기 시 100% 환불하는 ‘쇼킹리콜제도’를 시행한다.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참여한다. 라벨영은 장애인복지시설‧노인복지관‧한국미혼모협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을 지원한다. 최근 가양3동 주민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늘부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증정 올리브영이 오늘(6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휠라와 함께 제작한 ‘서머 스트리트 백’을 한정 제공한다. 서머 스트리트 백은 새롭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올리브영과 활기차고 건강한 스포츠브랜드 휠라의 감성을 접목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벼운 옷차림에 어울리도록 작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명동본점‧강남본점 등 플래그십 스토어 4개점에서 여름 아이템과 휠라 패션 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