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와 개발한 여성케어 브랜드 효자상품 등극 여성케어 브랜드 원스인어문이 론칭 3개월만에 랄라블라 효자상품으로 등극했다. 랄라블라가 지난 5월 선보인 원스인어문(nce in a moon) 매출 분석 결과 출시 초에 비해 판매액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노모어하이드 스팟클리어패치’. 5월 출시 후 트러블패치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원스인어문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제품은 미세돌기 에센스 칩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가 함유돼 트러블 부위를 가라앉힌다. 살리실산 성분이 각질 쌓인 모공을 연하게 만들어 피지를 관리한다. 여성의 월경 사이클에 맞춘 마스크팩도 인기다. 랄라블라 ‘문메이트 오버나이트팩’은 월경 직전 트러블로 고민을 겪는 여성을 위한 제품. 생리 예정일 2일 전부터 생리 시작 후 5일 동안 총 7일 간 1일 1팩 사용하면 된다. 알프스 지하 암반 퇴적층에서 녹아든 빙하수와 센텔라아시아티카·석류 성분 등이 들어 있어 예민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이외에도 원스인어문은 여성을 위한 철분 비타민, 유산균, 멀티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제와 건강음료, 여성청결용품, 스킨케어 등 다양
플로럴·화이트 머스크·베이비 파우더 등 3종 에이프릴스킨 턴업 헤어 퍼퓸은 모발에 윤기와 향기로운 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플로럴, 화이트 머스크, 베이비 파우더 등 3가지 향으로 나왔다. 향수처럼 탑, 미들, 베이스 노트로 발향 단계를 세분화해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적인 향을 선사한다.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컨디셔닝을 효과를 부여해 푸석한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워너원 박지훈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은 ‘박지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
2년 간 '신뢰의 아이콘' 내세워 브랜드 홍보 강화 메디큐브(대표 김병훈·이주광)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방송인 유재석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 회사는 반듯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재석을 내세워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의 전문성·차별성을 소개하고 있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메디큐브와 성실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유재석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올 초 공개한 ‘레드 이레이징 크림’ CF에서 유재석은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은 “유재석이 소개하는 제품 써보고 싶다” “유재석이니 메디큐브 제품도 믿고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등 호평을 보였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유재석이 지닌 대체불가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잘 어울려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자올·한·반얀트리 등 국내외 브랜드 10개 판매 미세먼지, 자외선 등에 외부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모발은 푸석거리고 건조해지기 쉽다. 최근 건강한 머릿결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면세점에서 보디·헤어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서울점 지하 1층에 보디·헤어 제품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브랜드 10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브랜드는 △ 자올 △ 딥퍼랑스 △ 착한팩토리 △ 뷰티에어포트 등 4개이다. 해외 브랜드는 △ 한(HARNN) △ 반얀트리 △ 새티라(Satira) △ 바스앤블룸 △ 앤티퍼디 △무스텔라 등 6개다. 이 가운데 한, 반얀트리, 새티라, 바스앤블룸은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1년 동안 보디·헤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중국인 매출은 5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보디·헤어 관련 브랜드도 2015년 270여개에서 현재 340여개로 늘었다.
MBC ‘뷰티촌에 가다’서 유기농 생리대 소개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데이위드’가 지난 20일 MBC ‘뷰티촌에 가다’에서 소개돼 화제다. ‘뷰티촌에 가다’는 유기농 생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제품 속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찾아주는 친자연 뷰티 라이프 방송을 지향한다. 패널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소영, 가수 박규리, 모델 송해나, 작가 강이슬은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해 뷰티촌으로 향했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일상적으로 입고 먹고 바르는 다양한 유기농 생활을 전달했다. 출연진은 유기농 면 소재 옷을 입고, 자연을 담은 제철 밥상을 만들어보는 등 자연주의 생활 방식을 제안했다. 또 올리브오일을 활용한 클렌징과 꽃차를 이용한 노화방지팩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자연주의 뷰티를 선보였다. 특히 작가 강이슬과 모델 송해나는 방송에서 여성용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여성용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화학적 가공품이 아닌 유기농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날 소개된 데이위드 생리대는 프랑스 오가닉 인증기관 에코서트 그린라이프(ECOCERT GREENLIFE)에서 OCS10
어린이 필수 영양소 비타민B 외 칼슘‧마그네슘 함유 네오팜 에이토솔루션 ‘우리 아이 튼튼 비타민B’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유소아용 건강기능식품이다. 성장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 역할을 하는 비타민 B가 들어 있어 식욕을 증진시키고 발육을 돕는다. 글로벌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의 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 6종을 함유했다. 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칼슘, 마그네슘, 아미노산, 12종 혼합 유산균, 홍삼 농축액 등이 들어 있어 어린이를 건강하게 해준다. 아침‧저녁 각 1포(20g)만으로 비타민 B1‧B2‧B6‧나이아신‧판토텐산 등 각종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틱형 액상 제형으로 나와 어린이가 쉽게 먹을 수 있다. 딸기 맛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탄산수에 더해 먹거나 셔벗처럼 얼려 시원하게 즐기면 된다. 합성향료‧인공색소‧보존료‧합성감미료 등 4가지 합성원료를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다.
홈쇼핑모아, 8/10~8/16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푹푹 찌는 한증막 같은 날씨가 지속되며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과 ‘완벽한 클렌징’이 동시에 중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땀과 피지, 물놀이에도 지속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과 이를 빠르고, 간편하게, 한번에 클렌징하는 아이템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가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화장품 매출순위를 분석한 결과다. 홈쇼핑모아는 소비자가 앱을 통해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에서 구매한 뷰티제품 매출 순위를 발표했다. 기초-앰플‧모공 마스크, 오일폼 인기 급상승 열노화‧광노화에 시달린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 애프터 바캉스 SOS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기초 부문 1위에 오른 차앤박 앰플 마스크는 고농축 앰플 5병을 마스크 팩 한 장에 담은 제품. 비타민‧뮤제너 성분이 미백‧광채‧진정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워 1위
소금·설탕 함유 미세 알갱이가 노폐물·각질 제거 라벨영 쇼킹단짠바디스크럽은 영양분이 풍부한 소금과 설탕의 강점을 결합한 제품. 국내산 소금·설탕 성분이 푸석푸석하고 거친 보디 피부를 깔끔하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일명 ‘조미료스크럽’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미네랄 유기물이 들어있어 보디 노폐물을 제거한다. 설탕의 당류 글리콜산이 건조한 몸에 보습과 윤기를 제공해 부드러운 보디 피부를 선사한다. 또 미세 스크럽 알갱이가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스크럽에 함유된 소금이 삼투압 작용을 해 무너진 보디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보습특허 성분은 들뜨고 당기는 피부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킨다. 각질이 거칠고 두터운 발 뒤꿈치나 팔꿈치, 무릎 등 국소 부위에 써도 좋다.
11월, BB·CC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한·중 유통 메이크힐이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손잡고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메이로드’를 만든다. 메이크힐은 지난 17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화장품 신규법인 메이로드 설립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섭 메이크힐 회장과 심익호 나노캠텍 대표, 임해운 코나글로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탄탄한 제품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메이크힐은 오는 9월말까지 한국·중국 유통 전문회사 나노캠텍·코나글로벌과 메이로드 법인을 설립한다. 이어 오는 11월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성장세가 지속되는 BB·CC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메이크힐 관계자는 “중국 BB·CC 제품 시장은 1조1,000억 원 규모로 최근 6년 간 약 4배 성장했다”며 “3사가 보유한 제품·유통 분야 강점을 결합해 한국과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략”이라고 밝혔다.
웹 드라마 제작, 제품 57종 최대 40% 할인 판매 #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여주인공(송다은 분)은 우산이 없어 황급히 비를 피하기 위해 올리브영 매장으로 뛰어 들어온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놀란 그녀는 갑작스런 비로 망가진 화장을 고치고, 방수 마스카라로 ‘2차 방어’에 성공한다. 그녀는 매장에서 기분 좋게 쇼핑을 하다 우연히 이상형의 남성을 마주치게 되는데…. 올리브영은 최근 화제의 신인배우 송다은 씨를 캐스팅해 비오는 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은 비오는 날에도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을 즐겨 찾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이 영상을 오늘(21일) 페이스북 공식 계정 등에 공개했다.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후속 에피소드를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폭염이 한풀 꺾인 가운데 올리브영이 비오는 날을 겨냥해 대대적인 ‘우천 캠페인’에 나섰다. 비가 오면 소비자가 외출을 꺼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매출이 감소한다. 이에 올리브영은 웹드라마 제작은 물론 오늘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비오는 날도 역시, 올리브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마케팅을 펼친다. 이 회사는 방
호주 4곳, 뉴질랜드 1곳 운영권 획득…글로벌 면세기업 도약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호주 JR DUTY FREE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로 최초로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호주 JR DUTY FREE는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오세아니아 6개 지점, 이스라엘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JR DUTY FREE 호주 △ 브리즈번 공항점 △ 멜버른 시내점 △ 다윈 공항점 △ 캔버라 공항점 등 4개점과 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점 등 총 5개 매장 운영권을 획득했다. 호주 면세시장은 2017년 기준 약 1.4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호주는 출국객이 연 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출국객은 연평균 20% 신장해 호주 면세시장 발전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호주 주요 공항과 시내에는 듀프리(스위스)‧DFS(미국)‧라가데르(프랑스) 등 세계 면세기업이 진출한 상태다.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오세아니아 최대 면세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 일본 긴자‧간사이공항 △ 미국 괌공항 △
공 치아오홍(Gong Xiaohong) 징둥닷컴(JD.COM) 시니어 매니저는 21일 오후 3시 경기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성남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월드 컨퍼런스에서 징둥 회사 소개· 전자상거래 펀딩 사례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