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2019년 전략 발표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내년에 한국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 판매자 지원 △ 셀러 비즈니스 다각화 △ 교육 프로그램 확대 △ 판매자를 위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오늘(6일) 서울 중구 본사(13층)에서 한국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새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K-뷰티를 비롯한 국내 각 산업 분야 판매자의 제품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판매자가 아마존에서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높이도록 K-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브랜드와 제조사 등이 아마존에 입점해 고품질 제품을 직접 판매하도록 브랜드 구축을 지원한다. 셀러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2019년 지방 기업을 위해 각 지역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판매자가 미국 아마존뿐 아니라 유럽·일본 아마존 등으로 진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셀러를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개선한다. 유럽 내 4국가(독일·프
2030 겨냥 셀피존·포토존·셀프바 구성 바닐라코가 체험형 뷰티매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는 SNS 인증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매장에 포토존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9월 ‘2030 여성을 위한 바닐라코의 뷰티 스타일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바닐라코 신촌점을 재단장했다. 이어 10월 대구 동성로점과 서울 홍대스타점을 새롭게 열었다. 이들 매장은 △ 메이크업하며 놀 수 있는 공간 △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내세웠다. 특히 고객이 화장품을 자유롭게 접하도록 셀프바를 만들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가 소유에서 체험으로 변함에 따라 매장 곳곳에서 즐겁게 제품을 접하도록 포토존·체험존을 강화했다”며 “매장마다 독특한 인테리어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GSN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와 4시 서울 위워크 삼성 B1C에서 2019년 뷰티&웰빙 트렌드를 소개하는 'The New Age of Beauty & Wellness'를 연다.
11월 11일 광군절부터 판매 시작 자올 닥터스오더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했다. 티몰은 방문객만 8억 명에 이르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비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씻어내는 샴푸에 집중된 탈모 시장에 새로운 두피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출시 2년 만에 △ 두바이 시트러스 TV 홈쇼핑 진출 △ 글로벌 유통사 아폴로와 아시아 4개국 수주 계약 △ 덴마크 유통사 뉴헬스와 3년 독점 공급 계약 등을 맺었다. 민경선 자올 대표는 “이번 티몰 브랜드관 입점은 중화권 유통망 확대의 신호탄이자 K뷰티를 이끄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입지를 증명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함께 유통 채널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올 닥터스오더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했다. 티몰은 방문객만 8억 명에 이르는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비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씻어내는 샴푸에 집중된 탈모 시장에 새로운 두피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출시 2년 만에 △ 두바이 시트러스 TV 홈쇼핑 진출 △ 글로벌 유통사 아폴로와 아시아 4개국
블리블리는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블리 데이를 열고 브랜드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산소수분라인 3종 키트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50시간 속보습·겉보습 효과 제공 구달 동백 보습장벽 크림은 50시간 동안 속보습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속부터 영양을 채워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 50시간 속보습·겉보습 지속 효과 △ 피부 장벽·탄력 개선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 제주 동백 추출물과 에코 세라마이드를 효율적으로 배합해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멜팅 밤 제형으로 나와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된다. 피부 유해 성분 20여가지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초슬림‧초보습‧초밀착 3초팩 아리얼 세븐데이즈 플러스 마스크는 초슬림·초보습·초밀착 효과를 주는 3초팩이다. 매일 달라지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시트 마스크로 △ 티트리 △ 코코넛 △ 대나무수 △ 녹차 △ 레몬 △ 알로에 △ 브로콜리 등 7종으로 나왔다. 각 성분에 따라 △ 모공 수렴 △ 피지 관리 △ 피부 장벽 강화 △ 보습 △ 진정 △ 미백 △ 영양 △ 피부열 진정 케어 등을 담당한다. 1단계 마스크 팩은 거즈와 엠보싱 듀얼 패드로 구성해 피부 겉 각질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각질까지 관리한다. 2단계 마스크 팩은 식물성 퓨어핏 원단이 투명하면서도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며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뷰티‧패션 강점 결합…기초·색조 출시 토니모리×모스키노 FW 컬렉션은 감각있는 제품을 내놓는 토니모리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패션으로 시선을 잡는 모스키노가 공동 개발했다. 스킨케어‧베이스 메이크업‧포인트 메이크업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품목은 △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 벡젤BT 슈프림 매트 아이라이너 △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 △ 모스키노 시크스테이 틴트G △ 모스키노 시크스테이 틴트M 등이다. 이 가운데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은 오는 17일 GS홈쇼핑에 단독 론칭한다. 더불어 △ 모스키노 소프트 글램 아이팔레트 △ 모스키노 슈퍼빔 아이팔레트도 특별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 패키지는 블랙‧골드 색으로 고전적 화려함을 살렸다. 여기에 하이힐‧모자‧선글래스 등 모스키노 패션 문양과 컬러 로고를 배치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 보본 워터 글로우 쉬머 베이스는 물기를 머금은 듯 빛나는 피부를 표현한다. 얼굴에 자연스럽고 투명한 광채를 선사하는 동시에 조명 받은 듯 피부 빛을 화사하게 되살려준다. 내용물을 적당량 덜어 고르게 바르면 생기 있고 우아한 피부를 표현한다. 워터 성분을 강화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쫀쫀한 제형으로 이뤄져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덧바르면 입체감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보본(BOBONNE)은 설타민이란 명칭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설인혜 씨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다.
“프리미엄 J-뷰티·도약 C-뷰티 틈새서 출구전략 새로 짜야” 경고 2018 차이나 뷰티 마켓 트렌드 세미나 중국 뷰티시장 기초 부문에서는 △ 프리미엄 스킨케어 △ 기능성 화장품 △ 더마톨로지 △ 코스메슈티컬 △ 세트형 기초 제품 △ 특이한 성분 △ 중국식 자연주의 ‘중방’ △ 뷰티 디바이스 등이 유망 키워드로 소개됐다. 메이크업에서는 △ 눈 화장품 △ 피부 톤 화장 △ 빨강 립스틱 △ 원 아이템 등이 중국시장을 이끌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트렌드랩506(대표 이정민)과 메저차이나(대표 천계성)가 지난 2일 서울 포스코P&S에서 연 2018 차이나 뷰티 마켓 트렌드 세미나를 통해 제시됐다. ‘K뷰티만 모르는 넥스트 차이나’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중국 뷰티시장 현황과 K뷰티 성공을 위한 전략이 발표됐다. △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중국 티몰·타오바오 제품 350만개 매출 실적과 구매자 리뷰 23억 건 △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포스트 약 1,000만을 분석한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삼았다. J뷰티 아성‧C뷰티 급신장…K뷰티 새 판 짜야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티몰‧타오바오에서 프리미엄 스킨케어는 12.1%, 메이크업은 60.8
김미지 에임즈피앤엘 잉글롯 대표 “잉글롯은 세계 8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입니다. 폴란드 국민 브랜드로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하죠. 유럽 세포라 주요 매장에 입점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어요. 뉴욕·파리 패션쇼 등 세계적 행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미국 브로드웨이 전광판에 올라갈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브랜드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잉글롯으로 국내 메이크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미지 대표. 그는 아시아 소비자가 새로운 색조 브랜드를 찾고 있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이에 잉글롯이 보유한 품질력과 인지도에 주목했다. 잉글롯을 한국에 본격 재론칭하게 된 이유다. 시작이 남다르다. 잉글롯은 지난 11월 1일 오픈한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MD가 먼저 브랜드를 알아보고 연락을 해왔다. 면세점 뷰티관의 중앙 매대를 당당히 차지했다. 폴란드에서 제작해 비행기로 운송한 블랙 매대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고객을 모으고 있다.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콜라보레이션한 JL 라인이 특히 인기가 높아요. 미국에서 잉글롯 립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해본 제니퍼 로페즈가 직접 잉글롯 본사를 찾아와 제품 개발을 제안했죠. 크리
폴란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 폴란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잉글롯이 국내에 상륙했다. 에임즈피앤엘(대표 김미지)은 이달 잉글롯(INGLOT)을 공식 론칭하고 지난 1일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소비자를 만나기 시작했다. 잉글롯은 폴란드 화학자 잉글롯이 설립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세계 80여 국가에서 2천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주력 품목은 △ 피부타입 별 파운데이션 △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피그먼트 △ 아이라이너 △ 립 틴트 △ O2M 기능의 네일폴리시 등이다. 특히 잉글롯은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자유롭게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파라벤을 배제한 윤리적이고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점도 잉글롯이 지닌 강점이다. 에임즈피앤엘은 이번 론칭을 기념해 마그다 폴란드 본사 수석 아티스트를 초청해 제품 세미나와 메이크업 룩 시연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육정신 #BB 원장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영입해 판매사원 교육을 진행, 프로페셔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잉글롯은 현재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기념, 구매 금액별 손거울·파우치·립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