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라벨영 송년회 개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해 12월 2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 오키드홀에서 송년회를 열고 인사 발령과 장기 근속자 포상 등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 이승주 영업2팀 과장 △ 오승훈 영업3팀 과장 △ 이지화 영업5팀 과장 △ 조은영 상품기획1팀 주임 △ 강민정 상품기획2팀 주임 등이 팀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노관규 영업1팀 과장을 장기근속 포상자로 선정, 상패와 황금열쇠 등을 전달했다. 노관규 과장은 “2019년에도 한발 더 높이, 빨리 뛰며 목표한 바를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화영 대표는 “지난 해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워크숍을 열고 리더가 지녀야 할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며 “새 사업 전략을 발판 삼아 2019년을 힘차게 시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건조한 겨울 피부에 수분 공급 어바웃미 수퍼 아쿠아 라인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워터‧세럼‧에멀전‧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의 수분길(아쿠아포린)을 열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집중 보습 효과를 준다. 또 마린 워터 펌프(퉁퉁마디추출물)와 5중 히알루론산 등이 얼굴을 투명하고 매끄럽게 한다. 삼양바이오팜의 특허기술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을 적용해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 수퍼 아쿠아 리프레쉬 워터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미네랄 제품이다. 수퍼 아쿠아 워터 드롭 세럼은 피부 속부터 빛나는 윤광 피부를 선사한다. 수퍼 아쿠아 하이드로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피부에 영양을 전달한다. 수퍼 아쿠아 인텐시브 크림은 고밀도 보습 제품으로 피부를 윤기있게 유지한다.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 2종 더샘 샘물 에어리 코튼 라인은 피부 결점을 가려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피부 톤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고민 부위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 등 2종으로 나왔다. 샘물 에어리 코튼 메이크업 베이스는 얼굴에 얇고 가볍게 펴발린다. 피부를 정돈하는 그린‧라벤더와 여드름‧홍조 등을 커버하는 그린 베이지 등 세가지 색상으로 탄생했다. 샘물 에어리 코튼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색상은 라이트‧내추럴‧그린 베이지 등 세가지로 이뤄져 피부 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진주‧자수정 함유...메이크업 전 광채‧보습 제공 제이준 루미너스 오로라 펄 마스크는 진주‧다이아몬드‧자수정 등 7가지 보석 성분이 피부에 보습 효과를 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판테놀 등이 들어 있어 얼굴을 촉촉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위‧아래로 나뉜 하이드로겔 시트지가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돼 유효 성분을 집중 전달한다는 설명.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펄 성분이 베이스 제품과 결합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석‧박사과정 재학생 참여…논문 발표‧토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이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제22차 석·박사 국내동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도수이불행부지, 사수소불위불성’(道雖邇不行不至 事雖小不爲不成)을 주제로 삼았다. 윤천성 교수는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으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한 뒤 “석·박사 과정 재학생의 논문과 토론을 바탕으로 미용학문의 질적 발전을 추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뷰티 기반 청소년 자아 건강 증진 프로그램 모형 개발(배영현) △ 헤어미용 종사자의 신체적 매력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의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박봉녀)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화장에 대한 인식 및 화장 관심도에 관한 연구(김민정)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헤어컬러 행동 및 만족에 관한 연구(차진희) 등이 소개됐다.
엑소코바이오(대표 조병성)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지방줄기세포학회에 참가했다. 국제지방줄기세포학회는 지방 조직 유래 줄기세포와 재생 의학 분야의 학술 활동을 발표하는 행사다. 세계 각 국의 의사가 참여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미용‧치료 동향을 공유했다. 이 학회에서 엑소코바이오는 재생의학과 미용 분야의 차세대 기술인 줄기세포 엑소좀에 관한 기술과 에스테틱용 엑소좀 제품 ASCE+ 등을 소개했다. 나아가 엑소좀 기반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세라톰바이오를 비롯한 메디컬 스파 기업과 교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미국 바이오 시장에 국내 엑소좀 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국내 엑소좀 선두기업으로서 글로벌 유통망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더 착한 마음 히알루론산 라인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토너‧앰플 2종으로 나왔다. 더 착한 마음 히알루론산 워터 토너는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구성했다. 화장솜에 덜어 얼굴을 닦아내면 피부결을 정돈해 얼굴을 부드럽게 해준다. 또 pH5~6의 약산성 포뮬러로 탄생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닦아쓰는 워터 타입 토너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건조한 겨울철 여러 번 얇게 바르면 피부 수분도를 높여준다. 화장솜에 토너를 충분히 적시면 시트팩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외출 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다. 더 착한 마음 히알루론산 수분 앰플은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 윤광 피부를 선사한다.
아리얼이오는9일까지뷰티서포터즈리얼이30명을모집한다. 리얼이는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등개인SNS채널을운영하는뷰티크리에이터라면누구나응모할수있다. 1기합격자로선정되면4월중순까지아리얼홍보활동에참여할기회가제공된다.
쇼킹블랙솔트페이스스케일러 체험 기회 제공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이달 말까지 쇼킹블랙솔트페이스스케일러를 체험할 쇼킹테스터 10명을 모집한다. 쇼킹블랙솔트페이스스케일러는 검정 소금의 장점을 담은 얼굴 스크럽 제품이다. 5000℃ 화산 용암 열이 만든 블랙솔트가 피부 스케일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 보습과 영양 성분을 전달해 얼굴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각질 제거 특허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묵은 피지를 관리해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마이크로비즈와 같은 화학 물질이 아닌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해 연약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는 설명. 라벨영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쇼킹테스터 게시판에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홈쇼핑모아, 12/7~12/13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한겨울에 접어들면서 화장품을 고르는 첫번째 기준은 보습력에 맞춰졌다. 낮은 온도와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적으로 꼽힌다. 체온이 내려가면 피부 면역력도 떨어져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는다. 세럼·크림을 활용한 집중 보습이 필요한 이유다. 메이크업도 칼바람에 들뜨기 쉽다. 겨울 날씨에도 하루 종일 촉촉한 화장을 유지하려면 베이스 단계부터 공들여야 한다. 에센스·미스트 성분을 강화한 고보습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7일 동안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 제품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피부 촉촉지수 높이는 세럼‧오일폼 인기 세럼 인기가 급상승했다. 보습력은 높이면서 산뜻한 사용감을 강조한 세럼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 나인테일즈 링클 파워 세럼 △
신년특집-2019, K뷰티 르네상스를 위한 7대 어젠다 이슈2. 로드숍 채널 지형, 어떻게 바뀌나 “날자” 내실 다지는 H&B스토어 “높이 날자” 멀티 브랜드숍 “다시 날자” 재도약 꿈꾸는 원 브랜드숍 출구 전략 찾는 원 브랜드숍 vs 외형 성장에도 고군분투하는 H&B스토어. 2018년 로드숍 지형은 두 축으로 극명히 갈렸다. 2000년대 초반 위세를 떨치던 원 브랜드숍이 지고, H&B 스토어가 급속도로 세를 확장했다.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등 H&B스토어의 몸집 불리기 경쟁이 가속화하며 부작용도 나타났다. H&B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며 신규 출점 속도가 저하됐다. 지난 2017년 올리브영 매출액은 1조8천227억 원, 영업이익은 912억 원으로 이익률 5.0%를 기록, 낮은 수익성도 성장에 한계를 가져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 브랜드숍은 깊어진 불황의 골을 타계하기 위해 △ 멀티 브랜드숍으로 전환 △ 홈쇼핑‧편의점 등 유통 다각화 △ 히트 제품 개발 △ 수출국 확대 등을 꾀하고 있다. ■ H&B스토어 : 2030 위한 스마트 쇼핑환경 구축 H&B스토어는 올리브영의 독주 체제가 지속됐다. 올리브영은 지
옥션·G마켓 BEST 1위 등극 쇼킹오일이 SNS에서 대란을 일으켰다. 라벨영(대표 김화영) 쇼킹오일은 지난 12월 7일 G마켓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매출액만 2천400만원에 달한다.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약 3만개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쇼킹오일은 지난 10월 11일 옥션 뷰티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 제품은 부스터 스킨과 에센스, 페이스 오일의 강점을 결합했다. 번들거리는 오일의 단점은 잡고 보습력은 높여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꿀‧쉐어버터‧마푸라씨드 버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신체의 건조한 부분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지성 피부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경험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오일은 오일 장점을 모으고 단점을 최소화한 올인원 제품”이라며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켜 부드럽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오일에서 찾기 힘든 산뜻한 신제형으로 나와 남녀노소 피부 타입에 상관 없이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며 “소셜커머스 소비자를 중심으로 재고 물량이 빠른 시간에 소진돼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