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백화점 입점...내달까지 프로모션 진행 비건 화장품 보나쥬르가 지난 26일 대구백화점에 입점했다. 보나쥬르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가 인증한 브랜드다. 주력 품목은 △ 부활초를 주 원료로 바이오 액티브 나이트 크림 △ 루페올‧BHA 성분이 트러블과 각질을 관리하는 가지 BHA 세트 등이다. 보나쥬르는 다음 달까지 대구백화점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펼친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샘플 5종을 무료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 그린티 에센셜 △ 그린티 폼 클렌징 미니어처 2종과 코코넛 젤리로 만든 익스트림 마스크팩을 선물한다. 오는 2월 2일까지는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준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톤업 아이 크림을, 5만원 이상 사면 톤업 아이 크림과 언더커버 워터CC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아크 리무버나 인텐시브 크림을 추가 제공한다. 또 부활초 마스크팩과 익스트림 마스크팩 1+1 행사도 연다.
칸타월드패널 시장조사결과…국내외서 14억장 판매 돌파 글로벌 마스크 팩 브랜드 ‘메디힐’이 세계적인 시장조사·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에서 진행한 시트 타입 마스크 팩 브랜드 점유율 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칸타월드패널은 지난 해 1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시트 타입 마스크 팩 브랜드 점유율 조사 결과 메디힐이 시장 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5~65세 여성 9천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전체 온·오프라인 시장 내에서의 구매 조사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순위 선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메디힐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시트 마스크 카테고리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조사까지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메디힐이 거두고 있는 이 같은 성적은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제형, 피부타입과 상태에 적합한 제품 설계 등이 유지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를 첫 번째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마스크 팩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으며 R&D센터를 설립해 마스크 시트와 소재 개발에 집중, 경쟁
랄라블라, 외국인에게 인기 끈 제품 발표 최근 동남아시아 관광객이 늘면서 화장품 인기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한국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관광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8개국 입국자는 약 217만명이다. 특히 방한 베트남 방문객은 지난 해 약 42만 7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25만 1천명, 2017년의 32만 4천명 대비 각 29.2%, 31.8% 증가한 수치다. 반면 지난 해 중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437만 3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416만 9천명에 비해 4.9% 소폭 증가한 규모다. 중국 관광객이 주춤하고 한국을 찾는 동남아시아인이 늘면서 뷰티제품 매출 순위도 변하고 있다. 랄라블라는 주요 외국 관광객 상권인 강남‧홍대‧명동‧동대문 지역 매장의 판매 실적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외국인 고객이 선호한 제품 1위는 16브랜드 아이섀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가 2위를, 삐아 벨벳 립 틴트가 3위를 지켰다. 애플린 백설기 크림과 쏘내추럴 메이크업 세팅픽서 등은 10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인기 품목 1~3위는 △ 메디힐 N.M.F 아
갈락토미세스 발효물 82% 함유 파파레서피 블레미쉬 앰플 스킨은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앰플과 스킨의 강점을 결합해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보습력은 높였다. 정제수 대신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82%를 넣어 얼굴을 촉촉하고 맑게 유지한다. 저온 숙성 발효법으로 만든 블레미쉬 복합체가 피부에 윤기과 탄력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라라츄 헤어쿠션 특별 방송 등 연속 매진행진 라라츄 헤어쿠션이 홈쇼핑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해 말 론칭한 라라츄 헤어쿠션이 4회 방송(275분)만에 28만3천200개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제품 누적 판매량을 분 단위로 환산 시 1분당 1,029개씩 팔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6일 오후 7시 25분부터 라라츄 헤어쿠션 특별 방송을 실시한다. 방송에서는 헤어쿠션 본품 2개와 리필 3개, 휴대용 미니쿠션 1종을 세트로 선보인다. 방송 중 현대H몰 앱으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또 현대카드 청구 할인 5%, H몰 적립금 5%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후 현대H몰 라라츄 페이지에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라라츄 에어리 헤어 퍼퓸 미스트 본품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홈뷰티 시장이 헤어케어 부문으로 확대되고 고객층도 다양해지면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3년 간 현대홈쇼핑 홈뷰티 상품군 매출은 연평균 20.4%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라라츄 헤어큐션은 밀착력 강한 코팅 성분으로 이뤄져 가루형 상품보다 지속력이 높고 뭉침이나 날림, 흘러내림 등이 적어 좋은 반응
에이블씨엔씨, 미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깐 달걀 피부’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인기리에 판매 중인 미샤 글로우 스킨밤의 미스트 버전이다. 반들반들한 피부를 연출하는 글로우 스킨밤 기능을 미스트로 구현해 편리함과 휴대성을 높였다. 히알루론산과 아쿠아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함을 제공한다. 피부 진정‧보습 효과가 있는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77.8% 사용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후 수시로 뿌릴 수 있다. 가볍게 흔든 뒤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된다. 수분크림, 모닝팩, 프라이머, 광크림, 픽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에이블씨엔씨는 이 제품을 티웨이항공 승무원들과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승무원들이 제시한 품명, 효능 등을 제품에 반영했다. 제품 용량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80ml로 구성했다. 2월부터 티웨이항공 기내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지난 해부터 티웨이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뷰티클래스를 여는 등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서비스를 추구하는 미샤의 브랜드
비타민C‧해양 성분...미백‧생기‧탄력 부여 비디비치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핵심 상품 육성에 나선다.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지난 해 약 230만개 팔린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같은 히트 상품을 10개 이상 만들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부문 대표 이길한) 비디비치는 이달 24일 첫 전략 상품으로 뉴 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을 선보였다. 뉴 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New Order Dual Active Serum)은 지난 해 말 론칭한 비디비치의 프리미엄 라인 ‘뉴 오더’의 핵심 제품이다. 제품 개발 단계부터 철저하게 중국 시장을 겨냥했다. 비싸더라도 품질이 뛰어나면 지갑을 여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성향을 감안, 고기능성의 최고급 제품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하얗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중국 여성을 위해 비타민C 15%와 슈퍼SEA 성분을 강화했다. 비타민의 산화를 막고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 분리된 공간에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 두 개의 세럼이 사용할 때마다 최적의 배합율로 섞여 나와 신선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높은 보습력을 지닌 슈퍼SEA세럼이 고농축 비타민C의 산도를 낮춰 피부 자극 없이 흡수된다. 이 제
데이터 기반 고객 접근 혁신성 인정 받아 미미박스(대표 하형석)가 존슨앤드존슨 계열 벤처 캐피털 JJDC로부터 3500만 달러(약 395억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미미박스는 데이터 기반 고객 중심 사고를 통해 뷰티산업에 혁신을 가져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존슨앤드존슨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연구개발 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전략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시가 총액(약 2,424억 달러) 기준 8위 기업이다. 제약‧메디컬‧화장품‧소비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펼친다. 또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분을 투자하는 JJDC(Johnson & Johnson Development Corporation) 벤처 캐피털을 포함해 JJ이노베이션, J랩스 등과 같은 투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미박스는 지난 2014년 미국 대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의 육성 프로그램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바 있다. 이번 JJDC의 투자로 현재 총 1억 9000달러(약 2,148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기록했다. JJDC 외 포메이션 그룹(Formation Group), 굿워터 캐피털(Goodwater Capital), 알토
립‧블러시‧아이 라이너‧네일 폴리시 등 5종 지방시 뷰티 2019 스프링 컬렉션은 무지개 색을 담은 립‧블러시‧아이 라이너‧네일 폴리시 등으로 구성했다. △ 르 루즈 △ 멀티 루즈 퍼펙토 △ 프리즘 블러쉬 △ 듀얼 라이너 △ 르 베르니스 등 5종이다. 르 루즈는 입술에 부드럽게 펴 발리며 매혹적인 오렌지 레드 색 입술을 연출한다. 멀티 루즈 퍼펙토는 자연스러운 오렌지 빛 컬러로 나왔다. 수분감을 강화해 입술을 촉촉하고 도톰하게 표현한다. 프리즘 블러쉬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해 볼에 광채와 생기를 제공한다.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장미 색상 2종으로 이뤄졌다. 듀얼 라이너는 주황색 계열의 로즈 모브 색과 활기찬 느낌의 그린‧블루 컬러 등을 한 데 담았다. 아이라이너나 아이섀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손쉽게 사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또렷한 눈 화장을 돕는다. 크림 제형으로 이뤄져 번짐 없이 높은 지속력을 선사한다. 르 베르니스 푸른 밤하늘의 색을 담은 네일 폴리시다.
방송통신심의위, 에버셀 차움 셀프로그램 등 철퇴 현대홈쇼핑 ‘에버셀 차움 셀프로그램’과 GS SHOP ‘울트라 브이 바이오 BF 앰플’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제재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는 지난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들 제품에 대해 ‘법정제재’(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에버셀 차움 셀프로그램은 △ ‘일반인은 갈 생각을 못하는’ 등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 의약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방송했다고 지적했다. 울트라 브이 바이오 BF 앰플은 의사가 추천・연구・개발했다고 방송해 법정제재를 내렸다. 이밖에도 모발관리 제품을 판매하면서 사용 전・후 모델의 모발 상태를 지나치게 차이나도록 연출한 CJ오쇼핑‧NS홈쇼핑은 행정지도인 ‘권고’를 받았다.
파운데이션‧컨실러‧아이섀도 나스 래디언스 리파워드 캠페인은 피부 본연의 광을 이끌어내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 쉬어 글로우 파운데이션 △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파운데이션 △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 슈퍼 래디언트 부스터 이졸라 로사 △ 아이섀도우 팔레트 스킨 딥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은 피부에 광채와 볼륨을 선사해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23일, 2018 헬스앤뷰티 어워즈 시상식 올리브영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 2019 파트너스 데이는 올리브영이 협력사와 공동 성장 전략을 찾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구창근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와 닥터자르트‧아이소이‧메디힐‧클리오‧블리블리 등 우수 협력사 105개사 관계자까지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올리브영은 이날 지난 2018년 이룬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발전안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협력사와 함께 △ 브랜드 육성 △ 제품 개발 △ 마케팅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상권별로 차별화한 매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018 헬스앤뷰티 어워즈 시상식도 열었다. 올리브영은 지난 18일 1위로 선정한 브랜드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참가한 모든 협력사에게는 감사패를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한해도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