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소나무싹‧발아싹 성분이 보습‧진정 효과 어퓨 맑은 솔싹 라인은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 소나무에서 채취한 구주소나무싹추출물과 발아한 싹에서 얻어낸 발아싹 복합체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 토너‧에센스 두 가지 기능의 에센스 토너 △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진정 로션 △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주는 수분진정 크림 △ 오밀조밀한 거품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버블폼 △ 진한 메이크업도 순하게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 화장을 산뜻하게 지우는 클렌징 워터 등 6종 구성. 어퓨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에센스 토너와 클렌징 워터 각 18ml와 화장솜을 담은 키트를 100원에 판매한다. 또 맑은 솔싹 라인 구매 고객에게 솔기로운 씨앗 연필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병풀‧어성초 성분...피부 진정 효과↑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토닉이 ‘겟잇뷰티 2019-뷰라벨’에서 지성토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병풀‧어성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정직한 성분을 고집하며 품질력을 높인 결과 2년 연속 뷰라벨 1위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 쏟을 전략”이라고 전했다.
대나무숯 시트‧앰플 결합...민감성 피부 진정‧보습 시에로코스메틱 유니 어 데이 블랙 마스크는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셀룰로오스에 정화 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을 결합한 블랙탄 시트를 사용해 앰플을 피부에 집중 전달한다. 촘촘하고 미세한 홀 구조의 블랙 시트가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해 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또 마린콜라겐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얼굴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병풀추출물과 알란토인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준다.
글로벌 유통망 강화...품질력 기반 매출 확대 달바(대표 반성연)가 국내 벤처캐피탈 KTB네트워크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KTB네트워크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는 기업이다. 비바리퍼블리카‧스타일쉐어‧토스‧덱스터스튜디오 등 유명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KTB네트워크는 탄탄한 제품력과 차별화한 마케팅으로 성장하고 있는 달바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달바의 해외 유통망을 확장하며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달바는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을 주 성분으로 내세운 브랜드다. 우수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패키지, 합리적인 가격을 결합한 것이 특징. 주력 제품은 달바 미스트 세럼과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 마스크팩, 선크림 등이다. 현재 백화점 단독 매장과 국내 3대 면세점, 롭스 등에 입점했다. 최근 유럽 대형 온라인 유통망 프리 발리아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중국‧미국‧러시아에 이어 유럽 권역까지 20개국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18일까지, 20대 남녀 대학생 대상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가 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허니스티 1기를 모집한다. 허니스티는 파파레서피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뷰티 실무를 경험하는 실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파파레서피 제품 품평과 콘텐츠 제작, 인턴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는 파파레서피 상해 지사를 방문하고, 중국 뷰티시장을 탐색할 기회가 열린다. 참가 대상은 20대 남녀 대학생이며, 합격자는 3월 20일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이들 허니스티는 파파레서피의 브랜드 철학인 honesty(정직‧솔직함)와 honey(꿀‧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호칭)의 합성어다. 파파레서피가 추구하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봄비 라인에서 탄생한 꿀벌 살리기 메시지를 담았다.
캔디 키스‧키스 홀릭‧선샤인 키스 등 3종 카트린 루즈스타 키스 츄 립스틱은 활용도가 높은 세가지 봄 색상으로 나왔다. 쉐어버터와 아르간‧호호바 오일 등이 들어 있어 각질을 완화시키고 탱글하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한다. 각 컬러에 어울리는 고유한 제형과 터치감을 구현해 세 가지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 캔디 키스는 모이스처 립밤에 틴티드 기능을 더했다. 민 낯부터 내추럴 메이크업까지 활용도가 높다. 체온에 반응해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핑크 컬러와 보습 성분이 입술에 생기를 준다. 키스 홀릭은 은은한 글로우 질감으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가 입술에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되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선샤인 키스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맑은 레드 오렌지 색이 얼굴을 화사하게 밝히며 봄 분위기를 완성한다.
올리브영, 이달 말까지 인기 제품 20% 할인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유리아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유리아쥬(URIAGE)’는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유리아쥬 인기 제품인 제모스 토너를 20% 할인한다. 이 제품은 건성·악건성 피부 관리 라인이다. 체액과 삼투압 농도가 유사한 온천수가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지난 해 올리브영 ‘2018 H&B 어워즈’ 스킨‧토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제모스 세라뜨도 20% 낮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멕타이트 성분이 먼지‧노폐물 등 유해 물질을 흡착한다. 또 아연‧구리 성분이 모공 수렴 효과를 준다. 예민한 피부를 케어하는 배리어덤 시카 토너와 분홍바늘꽃 추출물이 노폐물‧각질을 정돈하는 지복합성용 이제악 토너도 20% 할인한 가격에 내놓는다.
피부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오킴스성형외과와 손 잡고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오킴스’를 선보였다. 닥터오킴스(Dr.OHKIMS+)는 오킴스성형외과 피부 전문의의 손상피부 맞춤 처방을 적용,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개선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탄생했다. 토니모리(대표 배해동)가 오늘 오후 2시 경기 오킴스성형외과에서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오킴스 론칭식을 열었다. 닥터오킴스는 전문가의 처방을 화장품에 담은 브랜드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의 피부’(better treat better skin)’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20년 이상 문제 피부를 다뤄온 오킴스성형외과 전문의의 노하우를 화장품에 반영해 민감성 피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는 데일리 손상 케어 솔루션 ‘수크라테놀’(SUCRATHENOL) △ 저자극 클렌징 ‘젠틀덤’(GENTLEDERM) △ 재생 효과를 주고 주름을 관리하는 토털 안티에이징용 ‘시카 펩타이드(CICA PEPTIDE)’ △ 미백용 ‘하이드로 토닝’(HYDRO TONING) 등 네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오세광 오킴스성형외과 원장은 “닥터오킴스는 화장품에 피부 전문
마스크팩 부문 모델 발탁...광고 촬영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메디힐은 방탄소년단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러브 미, 러브 메디힐(LOVE ME, LOVE MEDIHEAL)’을 주제로 광고를 촬영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광고에서는 큰 무대를 앞두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 앞에 당당하게 선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연구하고 진보하는 메디힐의 브랜드 철학과 상통했다는 평가다. 광고 엔딩 장면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면, 그 어떤 의심도 설자리는 없어”라는 방탄소년단의 내레이션이 삽입돼 러브 미, 러브 메디힐 콘셉트를 강조했다. 각 멤버의 개성에 맞춰 7가지 버전으로 찍은 광고는 지난 2일부터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SNS 등에 공개했다. 메디힐은 글로벌 버전 광고도 제작해 전 세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월 방탄소년단을 메디힐 마스크
피부장벽 기술 MLE®‧주력 제품 홍보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는 타오바오의 글로벌쇼핑 금관(최고) 등급 셀러를 비롯한 파워 셀러 3,000여명을 초청해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다. 아토팜은 이 행사에 부스를 열고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을 집중 설명했다. 아울러 베스트셀러 △ MLE 크림 △ MLE 로션 △ 수딩 젤 로션 △ 아쿠아 젤 크림 등을 중국 파워 셀러들에게 선보였다. 아토팜 관계자는 “MLE®는 건강한 피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몰타크로스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피부장벽 기술”이라며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력 높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네오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타오바오를 포함한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아토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자극‧고기능성 한방 브랜드...중국서도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대표 이길한)이 작년 10월 출시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 진출 첫 달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연작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정식 입점한 2월 2일부터 28일까지 누적 매출 9억 8천만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면세점에 정식 입점한 지 한 달만에 거둔 성과다. 연작의 빠른 성장에는 고급 한방 화장품을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작은 중국에서 ‘신세계가 만든 한방 화장품’이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연작이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한 2월 초 중국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서는 브랜드 팔로워 수가 전달대비 1000% 가까이 증가했다. 이어 지난 달 20일 연작 신세계면세점 매장에는 수십 명의 중국 소비자가 제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고객에게 반응이 좋은 제품은 △ 전초 △ 마더앤베이비 라인 등이다. 전초 라인은 지난 달 면세 매장에서 5,600개, 마더앤베이비 라인은 4,500개씩 팔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마더앤베이비 라인은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브이티코스메틱 ‘BT21 VT ART IN’ 팝업매장 오픈 브이티코스메틱이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우주스타 BT21’을 담은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 ‘BT21 VT ART IN’을 선보인다. 팝업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BT21 VT ART IN는 ‘POP MY BEAUTY 톡톡 터지는 나만의 컬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했다. ‘아름다움을 터뜨리고 표현하다’라는 콘셉트로 톡톡 튀는 팝 아트를 제품에 접목한 것이 특징. VT코스메틱 관계자는 “BT21 VT ART IN 공식 론칭 전 소비자에게 선공개하기 위해 매장을 마련했다”며 “팝 아트와 BT21 캐릭터 등을 활용해 레트로와 팝아트 느낌의 공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