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제 결선 한국 대표 참가자격 부여 ‘2019 로레알 브랜드 스톰’ 국내 결선 최종 우승자로 포 슈어팀이 선정됐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얀 르부르동)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9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19)’ 국내 결선전을 열고 연세대 포 슈어팀(FOR SURE, 양경주‧이윤지‧남보영)을 최종 우승자로 뽑았다고 밝혔다. 포 슈어팀은 오는 5월 23일(목) 프랑스 파리 로레알그룹 본사에서 열릴 국제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 팀은 전 세계 각지에서 발탁된 대표팀과 경쟁하며,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경험의 기회도 갖는다. 로레알그룹은 올해 국제 결선 우승팀에게 3개월 동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Station F)에서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도 준다. 이 행사는 로레알 라로슈포제‧비쉬‧스킨수티컬즈 등이 속한 병원약국 화장품 사업부의 특집으로 기획했다. 주제는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미래 스킨케어 경험의 구현(Invent the future skincare experience for health-conscious consumer). 참
Allen Chung 대표 "스토리와 디자인에 공감하게 하라" ‘브랜드를 꼭 만들어라’ ‘온라인으로 먼저 가라’ ‘현지 멘토를 둬라’.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알아야 할브랜드와 유통, 마케팅 전략등이 집중 제시됐다. 알렌정 ALC21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 코스메랩에서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북미시장 간담회를 열었다. 북미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로 활동하는 그는 한국 뷰티기업이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려면 △ 공감을 이끌어내고 △ 브랜드만의 차별화한 스토리를 전하고 △ 디자인 독보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조사부터 “북미시장 유통을 꿈꾸는 한국 업체를 많이 만났다. 대부분 시장조사, 마케팅이 전혀 안돼있다. ‘세계 최초’만 강조한다. 만들어 놓은 것을 갖다 팔지 말고,시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안 다음 가야한다. 북미 고객이 얼굴도 모르는 동양 사람의 물건을 사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고객의 니즈와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확신이 들었을 때 생산하라. 시장조사 ‘보고서’만 보지 말고 발품을 팔아라.” 타깃 세분화 “한국인들은 미국, 캐나다하면 국가 전체를 놓고 시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미국의 한
이달 말까지 온라인몰서 본품 추가 증정 더뷰티풀팩터가 이달 말까지 핑크 토닝 선케어 1+1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신세계몰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AK몰에서 이벤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더뷰티풀 팩터의 핑크 토닝 선케어 라인은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칼라민과 천연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자외선과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칙칙한 피부 톤을 밝혀 환하고 맑은 핑크빛 피부로 관리한다. △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의 토닝 선스틱 △ 피부 톤 업 기능을 지닌 토닝 틴티드 선 △ 수분 에센스가 들어 있어 토닝 워터리 선 등 3종으로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선케어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인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며 “핑크 토닝 선케어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모링가‧연꽃‧깔라만시 성분이 피부 정화 맥스클리닉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화사한 얼굴 톤을 선사한다. 모링가‧연꽃 등을 결합한 티톡(TEA-TOC) 성분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한 깔라만시와 유자 추출물이 칙칙했던 얼굴을 밝고 환하게 관리한다. 선인장‧알로에 베라잎즙‧그린 루이보스‧백차·마테차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영과 수분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자스민·녹차씨·로즈힙 오일 등 고보습 천연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오일 제형이 물이 닿으면 폼으로 바뀌는 원스텝 클렌저로 나와 간편함을 더했다.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 체험단 30명 모집 메디힐이 오는 2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를 체험할 메디힐러 30명을 모집한다.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는 캡슐에 아보카도‧티트리잎‧로즈힙 열매 등 고농축 오일을 담은 제품이다. 피부 밀착력이 높은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했다. 이 시트는 얼굴에 수분과 쿨링감을 전달한다. 또 이 제품은 오일 캡슐을 깨지지 않고 보호하기 위해 3D 입체 용기를 적용했다. 시트는 별도 지지체 없이 롤링 포장해 쉽고 간편하게 풀어서 쓸 수 있다. 메디힐러는 1일 1팩 신드롬을 일으킨 메디힐 브랜드명에 사람을 뜻하는 영어 ‘–er’을 합친 단어다. 메디힐의 신제품을 발 빠르게 체험하고 진정성 있는 사용 경험을 다른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단 프로그램이다. 메디힐러 참가 희망자는 메디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피부 고민과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등을 남기면 된다. 메디힐은 최종 선정한 메디힐러에게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 하이드라드롭‧수딩드롭‧토닝드롭 등 3종을 제공한다. 베스트 리뷰어 5명에게는 메디힐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특전 등을 제공한다. 한편 메디힐은 오는 30일까지
내달 5일까지, 멤버 13명 개성 반영 더샘(대표 김중천)이 다음 달 5일까지 ‘더샘×세븐틴 시그니쳐 퍼퓸 스틱 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더샘×세븐틴 시그니쳐 퍼퓸 스틱 세트는 세븐틴 멤버의 매력을 향으로 표현한 13가지 제품으로 나왔다. 로맨틱한 플로럴 향부터 은은한 머스크 향, 청량한 아쿠아 향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해 78가지 향기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의 고체 향수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세븐틴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스티커 북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븐틴 멤버의 얼굴과 이름‧생일‧별자리를 새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퍼퓸 스틱 세트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완성해 일상을 특별하고 행복한 순간으로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150개점서 퓨어앰플 등 8종 판매 오제끄가 홍콩 왓슨스 150곳 매장에 입점했다. 홍콩 왓슨스에 선보인 제품은 △ 히알루로닉 퓨어앰플 △ 촉촉 아쿠아 앰플 마스크 등 8종이다. 오제그 히아루로닉 퓨어앰플은 중국 왕홍 워이야(viya)가 타오바오에서 실시한 생방송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촉촉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타오바오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200만장 완판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일반 텐셀 시트보다 얇고 투명해 흡수력‧밀착력이 높은 유칼레이스 시트로 교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 왓슨스 입점을 계기로 아시아‧유럽‧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유통망에 진출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야생화 에센스 71%...광채 피부 실현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팩트 LX(LUMINOUS EXTREME)은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제공한다. 야생화 에센스가 71% 들어 있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애경산업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루미너스 광채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메리골드와 건조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와일드 제라늄(제비꽃) 등 야생화에서 얻은 추출물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준다. 빛을 균일하게 반사시키는 스타 파우더와 커버 파우더를 2배 늘려 어느 각도에서나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더불어 피지 관리 파우더 성분을 강화해 화장이 들뜨는 현상을 방지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핑크‧옐로우‧베이지 등 세가지 색으로 구성해 피부 밝기와 톤을 개선하고 붉은 기를 가려준다. 내용물이 얼굴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K뷰티와 K팝 결합...일본‧동남아 공략 올리브영이 오는 5월 K뷰티와 K팝을 결합한 컬러그램톡을 론칭한다.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은 국내를 넘어 해외 Z세대를 겨냥한 뷰티 브랜드다. 컬러그램톡의 첫 번째 뷰티 아이콘은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선보인 색조 PB인 컬러그램에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결합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구성, 패키지, 제품명까지 아이즈원 앨범 특징을 반영했다는 설명. 이번에 출시하는 컬러그램톡은 립틴트‧블러셔‧리퀴드글리터‧섀도우 팔레트 등 총 6종 25가지 품목이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 론칭과 동시에 제 3의 한류 열풍이 부는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일본에서는 K뷰티 열풍이 불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아마존 재팬과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몰 셀렙샵닷컴 등에 진출한다. 아울러 동남아시장 내 드럭스토어 입점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을 연계한 색조 화장품을 개발했다”며 “컬러그램톡이 글로벌 K뷰티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만들어
여름철 땀으로 인한 체취‧번들거림 관리 데오프레쉬 바디 2종은 땀으로 인한 체취와 번들거림을 잡아 피부를 상쾌하게 가꿔준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나와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또 허브향을 더해 피부를 하루 종일 쾌적하게 유지한다.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와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으로 구성했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피부를 보송하게 해준다. 휴대가 간편해 겨드랑이나 목덜미, 발 등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수시로 바를 수 있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로션은 여름 피부에 보습감을 주는 동시에 체취를 관리한다. 내추럴 데오 복합체가 들어 있어 불쾌한 땀 냄새를 케어한다. 빙하수‧알로에베라잎‧위치하젤잎수 등이 무더위와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광고 캠페인서 세련된 감성 발산 나스가 최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최소라는 나스가 올 봄 선보인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홍보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제품은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를 잇는 두 번째 제품이다. 남산과 소월에 이어 새로운 한국 지명을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프랑수아 나스(François Nars)가 만든 브랜드다. 틀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기 표현에 두려움이 없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나스 관계자는 “최소라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특징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친환경·천연·동물보호 등 사회적 이슈따른 새 카테고리로 각광 비건소사이어티·EVE 등 인증기관 통해 소비자 니즈충족 나서 비건 뷰티가 화장품업계의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비건 뷰티란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거친 원·료를 일체 배제한 화장품, 그런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을 아우른다. 최근 비건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비건 뷰티 시장도 성장하는 추세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지난 해 5월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이 연평균 6.3%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2025년에는 208억 달러(약 23조 2천8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이다. 국내서도 '비건 화장품·뷰티'를 표방하는 브랜드와 제품들이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CPNP 등록 대행과 함께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한국공식 에이전트로 활동하고있는 하우스부띠끄의 경우 이미 보나쥬르·황지수·야다 등 세 브랜드에서 50여 품목이 넘는 인증을 마무리 한 상태다. 특히 이 가운데 보나쥬르가 '비건 화장품&뷰티'에 대한 콘셉트를 강력하게 소구하고 있다. 현재 등록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완료 예정인 브랜드로는 팜스킨과 뷰디아니 등이, 코스만에서는 화장품 성분 등록을 완료한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