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4일(금)까지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을 접수한다. 선정 기준은 △ 연간 수출 실적 500만불 이상 △ 수출 증가율 △ 시장 개척 활동 △ 신규 고용 인원수 △ 기술개발 △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문의 : (02)6000-5674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5분까지 서울 삼성동 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화장품 시장 동향 및 NMPA 위생등록 제도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서는 윤수만 YSM마케팅컨설팅 대표가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김기현 중국경영인증컨설팅 대표는 중국 NMPA 화장품 위생등록 제도를 짚어준다.
‘중국서 선스프레이 지고 선크림 뜬다.’ 중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스프레이 타입 선 제품 점유율이 낮아지고 선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메저차이나가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티몰‧타오바오 내 선케어 제품을 분석한 결과다. 이 기간 선케어 시장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제형으로 제시됐다. 지난 해 4월 선크림 매출은 선 스프레이에 비해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올 3월 선크림이 시장 점유율을 넓히며 선 스프레이 대비 7배 높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티몰‧타오바오 내 선케어 매출 순위도 집계했다. 1위부터 5위는 순서별로 △ ISDIN △ ANESSA △ Biore △ W.Lab △ Naris UP 등이다. 5위 안에 일본 브랜드가 3개를 석권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국 브랜드는 W.Lab이 유일했다. 메저차이나 관계자는 “중국은 한국 소비자처럼 자외선차단제를 사계절 필수품으로 인식하지 않는 단계”라고 전제하고 “미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선케어시장도 커지고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외선차단제는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뿌리는 제품에서 바르는 제품으로 제형 변화가 이뤄지고 있
‘참고, 감추고, 침묵하고’→‘드러내고, 말하고, 관리하고!’ 많은 여성이 Y존 고민을 안고 산다. 쉬쉬해온 Y존에 대한 담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비밀스러운 고민이 아니라 함께 알고 해결해야 할 건강 문제로 부상한 것이다. 여성 건강과 인권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린 결과다. Y존 케어 전문기업 질경이는 숨겨놓고 팔고, 감춰놓고 쓰던 여성청결제를 세상 밖으로 끌어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여성청결제를 홈쇼핑에 선보이며 대중화했다. 고등학교로 달려가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배우 김소은을 내세워 제작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45만회를 기록했다. 서부 영화 속 보안관으로 변신한 김소은이 Y존 고민으로 등장하는 악당들을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빠른 비트로 “탕탕 쏴 버려 모두. 보안관 김소은처럼 멋지게”라고 노래하는 유쾌한 영상에 2030 젊은 여성층이 반응했다. “질경이는 3대가 쓰는 Y존 전문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성청결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함께 제품을 판매하죠. 제형을 액상‧폼‧고체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비키니라인 전용 ‘썬샤인 톤업크림’도 출시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최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열린 ‘2018년도 시화·반월산단 대기개선기금 성과보고 및 우수업체 표창 수여식’에서 환경관리 우수업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대기개선기금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대기개선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의 환경개선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업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일진코스메틱은 지난 2018년 실시한 환경관리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김대운 일진코스메틱 책임은 우수 환경관리인으로 선정돼 시흥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승우 대표는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도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친환경 제조공정을 기반으로 클린뷰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등에서 중국인 고객 320명과 왕홍 30명을 초청해 VIP 행사를 열었다. 메디힐‧헉슬리‧메디필 등 국내 뷰티 브랜드 10여개도 참여해 제품을 알렸다.
토니모리가 메이크업 브랜드 컨시크를 론칭하고 손담비를 모델로 선정했다. 컨시크는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적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숨겨진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품목은 △ 피부 결을 정돈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올 오버 스킨’ △ 가볍게 밀착해 또렷한 색감을 주는 립 메이크업 ‘컬러 마크’ △ 지속성 높은 아이 메이크업 ‘올 데이 핏’ 라인 등이다. 올 데이핏 아이라이너는 오는 9일 홈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 눈 밑 번짐 방지 △ 35시간 지속 △ 5중 프루프(1호 블랙 제품에 한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일과 삶을 즐기는 여성을 위해 감각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를 개발했다”며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손담비와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만든 한정판 제품이다. 메디힐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이미지를 용기와 단상자에 반영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3월 촬영 ‘러브 미, 러브 메디힐’을 주제로 촬영한 광고의 메시지도 제품에 담았다. 하트 모양 마스크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을 녹여냈다. 이 제품은 △ 하이드라 △ 수딩 △ 토닝 등 3종으로 나왔다. 러브미 복합체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메디힐은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를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메디힐 온라인숍과 서울 명동 힐링온더메디힐에서 2000개 한정 판매한다.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 김학면)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학면 에스까다코스메틱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와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목과 자세를 갖추겠다”며 “급변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나갈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출범한 이래 색조 명가로 성장했다. △ 오뜨 피니쉬 케이크 △ 루즈 이모션 브랙라벨 등 색조 브랜드와 △ 골드DX △ 옴므 듀얼리스트 등 기초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해 쿠션 파운데션과 마스카라, 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지난 해 롯데백화점 애비뉴얼 월드타워점 온앤더뷰티에 입점했다. 뷰티편집숍에도 제품을 선보이며 유통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생은 민감해’를 주제로 한 광고는 브랜드 모델 연우와 보나가 등장한다. 이들은 피부가 예민해지고 뒤집어지고 올라오는 등 각종 고민에 부딪힌다. 이어 “이번 생은 민감해?”라고 물으며 ‘민감인생 진정플랜’을 제시한다.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광고를 끝맺는다. 광고 마지막 영상 속 연우와 보나는 맑고 건강한 피부톤과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얼굴을 뽐낸다. 더마 플랜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는 민감 피부를 위한 약산성 스킨케어다. 피부 불균형을 개선하고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더마 맥스 포뮬러™가 들어 있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균형 잡힌 보습을 전달한다.
이승현 파워풀엑스 팀장이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아펠가모 공덕 7층 라로브홀에서 권회명 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의 : (02)2197-0230
유리아쥬 진피 마일드 폼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여성청결제다. 미세 거품 타입으로 나와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약산성 락틱애드씨드가 들어 있어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유리아쥬만의 Y존 케어 노하우를 결합해 진정‧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독자 성분 글리코-진 복합체와 온천수가 건조감 없이 Y존을 세정해 건강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