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리쟈치=성공적’ 네오팜이 지난 28일 중국 왕홍 리쟈치(李佳琦)와 타오바오에서 아토팜 MLE 크림 생방송을 실시한 결과 5분만에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 리쟈치는 2019년 티몰 뷰티 어워드에서 인플루언서 부문 1위를 기록한 유명 왕홍이다. 그는 중국 고객에게 소개할 유아 화장품을 까다롭게 찾던 가운데 아토팜을 선택했다. 아토팜의 품질과 실구매자의 사용후기 등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다. 아토팜은 이번 생방송을 기점으로 왕홍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타오바오‧티몰‧징둥닷컴 등 온라인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개설한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을 선점할 전략을 세워놨다. 아토팜 관계자는 “리쟈치 측이 예리한 안목으로 제품력과 성분, 브랜드 인지도 등을 살폈다”며 “대한민국 No1. 유아보습 제품으로 떠오른 아토팜 MLE 크림이 중국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녀공장(대표 김현수)이 오늘(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리브영에서 △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 △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를 재출시한다.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는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인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50ml)와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12ml)로 구성했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97%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는 퓨어 클렌징 오일(200ml)과 소다폼(20ml)이 들어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열풍이 거세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간의 몸에 사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한다. 정부는 제2의 게놈으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평소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지만 균형이 깨질 경우 질병이 발생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유익균과 유해균이 생성되는 원리와 질병 간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다. 화장품‧식품‧치료제 개발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뷰티&헬스 분야에서 주목받으면서 화장품‧제약‧식음료업계에서 관련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나섰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 에센스는 피부 유익균을 활성화해 수분 순환을 촉진한다. 독자성분 수분 바이옴™은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부 본연의 수분 체질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피부 각질층에는 개인마다 다른 비율의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을 가지고 있다. 수분 바이옴™과 이를 부스팅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촘촘한 수분 성분의 3중 히알루론산이 각각 조화롭게 작용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 장케어 프로젝트 엠프로
직장인 김아인 씨(29세, 여)는 백화점에 가면 명품 보석대신 화장품을 산다.골드 컬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쿠션 팩트는 김 씨의 ‘최애템’이다. 그는 “예전엔 제품의 기능이나 효능을 신경 썼다면, 요즘은 화려한 디자인을 많이 본다”며 “값비싼 보석은 못 사도 매일 쓰는 화장품은 고급스러운 제품을 고른다”고 말했다.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 스타일로 떠올랐다. 보석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입힌 뷰티용품이 여성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작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소확행 열풍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뷰티용품 수요를 늘렸다는 분석이다. 주얼리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는 지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오휘는 황실의 보석을 본 딴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첫 시리즈로 내놓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파베르제의 에그’ 가운데 가장 화려한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했다. 기요쉐와 에나멜 수공예 기법을 사용해 예술적 가치를 높였다. 다이아몬드와 백수정으로 꾸민 마차 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의 황금빛 용기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헤라는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한 ‘더 시그
브이티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을 선보인다.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은 LVMH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 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 △ 나무와 오래된 종이 향의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 상쾌한 자연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시트러스’ △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바닐라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 우디 머스크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총 7가지 향으로 나왔다. 방탄소년단과 촬영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라뜰리에를 만나 밝아지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4일 브이티코스메틱 공식 유튜브에 소개한 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60만건을 기록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00만뷰, 23만뷰를 세웠다.
올해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시장이10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은 올해 1월부터 중국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관련 규정이 시행되며 시장이 급신장하고있다고 분석했다. 치안쯔안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형태 및 산업계획연구보고’에 따르면 2013년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규모는 2조 7천억 위안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9조 1천억 위안에 달했으며,올해는 10조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전자상무법 시행…수출입검역‧지불제도 마련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란 서로 다른 국경에 속하는 거래 주체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고, 크로스보더 물류를 통해 제품을 배달해 거래를 마치는 국제 비즈니스를 말한다. 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정보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과 거리를 단축,생산‧재고‧물류‧자금 부문의 효율성을 높이는무역 방식이다. 코트라는 중국이 지난 1월부터 전자상무법(电子商务法)을 시행하면서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발전 계기를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감독 관리 면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의 특징에 부합하는 △ 해관 △ 세수입 △ 수출입검험검역 △ 지불결산 관리 제도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달 2일까지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 5종을 예약 판매한다.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는 30ml 농축 앰플을 담은 제품이다. 얼굴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보습막을 씌워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아줄렌‧히비스커스‧카카두플럼‧티트리 성분을 담은 투명 앰플 타입 4종과 에멀전 타입의 올리브 1종으로 나왔다. 대나무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이 우수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선착순 700명에게 아이슬란드 퍼스트 수분 에센스 정품을 제공한다.
더샘 이모션 틴트는 선명한 발색력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갖췄다. 블러링 겔 성분이 입술 결점을 가리면서 부드럽고 보송하게 감싸준다. 웜톤‧쿨톤 상관없이 어떤 피부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컬러로 구성했다. 다양한 감정을 다섯 가지 색 △ 강렬한 레드빛 ‘최애 실물 영접’ △ 얼굴 빛을 밝히는 자몽 핑크 ‘찍으면 인생샷’ △ 취향저격 MLBB 코랄 ‘완전 취저쟈냐’ △ 착붙 로즈 ‘뜻밖의 득템’ △ 분위기 있는 레드 브라운 ‘이 구역 핵인싸’ 등으로 표현했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SNP 아크시스 라인을 리뉴얼했다. SNP 아크시스 라인은 기온이 오르고 외부 자극이 증가하는 여름철 사용하는 제품이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고 보송하게 가꿔주는 토너‧에멀젼‧수딩 에센스‧클렌징폼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AC-Net 성분이 들어 있어 과잉 분비되는 유분과 피지를 관리한다. 또 각질을 정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감초‧병풀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식물성 복합체 BSASM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아크시스 컨트롤 스킨 토너는 피부 결을 매끄럽고 보송하게 정돈한다. 아크시스 밸런싱 에멀젼은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 얼굴을 윤기있게 관리한다. 아크시스 수딩 에센스는 예민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아크시스 클렌징 폼은 풍부한 미세 거품을 생성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16브랜드 16 캔디 락 슈가 파티는 영롱한 펄이 돋보이는 글리터 섀도다.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나와 부드럽고 발리고 밀착력‧지속성이 높다. 올리브 오일과 마누카꿀수, 쉐어버터, 복숭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 예민한 눈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선형 팁을 내장해 눈두덩이 전체는 물론 눈 밑 애교살처럼 좁은 영역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색상은 △ 골드‧핑크‧그린 글리터가 돋보이는 ‘캔디 슈가’ △ 퍼플‧블루‧그린 글리터가 어우러진 ‘소다 슈가’ △ 맑은 피치빛 핑크 베이스에 골드‧핑크 글리터를 넣은 ‘피치 슈가’ △ 로즈 핑크 베이스에 핑크‧골드 글리터가 생기를 더하는 ‘베리 슈가’ △ 골드 베이스에 실버‧골드‧그린 글리터를 함유한 ‘허니 슈가’ △ 베이지색에 실버 글리터를 조합한 ‘진저 슈가’ △ 펌킨 오렌지에 골드‧오렌지‧그린 글리터를 더한 ‘펌킨 슈가’ △ 초코 브라운에 오렌지‧골드‧그린 글리터를 추가한 ‘초코 슈가’ 등 8가지로 나왔다.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이 오는 6월 17일(월)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82회 차이나 비즈니스 창립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중국 모조품의 새로운 진화와 우리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열린다. 세미나 내용은 △ 진화하는 중국상표 브로커, 중국 상표법의 개정-중국 상표 브로커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 진화하는 중국 모조품 분쟁사례와 우리기업의 대응방안 △ 2020년 중국 외상투자법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 △ 글로벌 짝퉁유통, 중국 해관을 이용하라! 등이다. ‘진화하는 중국 모조품과 외상투자법 시행’에 대한 오픈 토크쇼도 진행한다.
베리디크가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나섰다. 베리디크 동화면세점에서는 ‘박초롱토너’ ‘미세먼지클렌징폼’ 등으로 불리는 베리디크 시카 카렌듈라 워터, 시카 카렌듈라 약산성 휩 클렌져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베리디크는 다양한 입점 기념 행사를 연다. △ 베리디크 로즈베리 톤업 크림 △ 베리디크 카렌듈라 3종 △ 베리디크 토마토 라피드 스팟케어 구매 시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베리디크는 프랑스어로 ‘진정한’을 뜻한다. 과하고 화려한 포장 대신 제형에 대한 자신감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다. 지난 해 11월 에이핑크 박초롱을 모델로 선정하고 한류 열풍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다. 베리디크는 랄라블라 123개점과 롭스 120개점에서 판매한다. 최근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