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 똘러리앙 8은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워터 에센스다. 온천수가 피부에 진정·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알라토인‧카르노신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여준다. 물처럼 가볍게 분사되면서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미세먼지 흡착 방지 시험을 마쳤다. 라로슈포제는 내달까지 똘러리앙 8을 할인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샘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바이레도 선데이즈드는 상큼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머스크 향으로 이뤄졌다. 여름의 태양 아래서 느낄 수 있는 따스함과 자유로움을 향으로 표현했다. 한여름 백일몽 속에서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된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뜨거운 태양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럽고 행복한 감성을 나타냈다. 톱노트에서는 만다린과 캘리포니아 레몬이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전한다. 이어 네롤리와 아라비안 자스민의 꽃 향이 강렬하면서도 향긋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솜사탕 같이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가 은은한 잔향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가벼운 시트러스 향기로 나와 무더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바이레도는 선데이즈드의 광고 캠페인을 위해 유명 사진작가 크래그 맥딘(Craig McDean)과 손 잡았다. 크래그 맥딘은 딸을 모델로 선정해 해안가 태양 아래서 춤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선명한 이미지와 아련한 느낌을 반영한 타이포그래피가 자유로운 여름 분위기를 드러낸다. 바이레도 선데이즈드는 오드 퍼퓸 향수 외 핸드크림과 여행용 헤어 퍼퓸을 한정 발매했다. 이들 제품은 바이레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바이레도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인 위챗과 손잡고 중국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6월 1일 ‘위챗페이 해외여행 미니프 로그램 플랫폼(境外游礼包)’을 국내 론칭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위챗페이 해외여행 미니 프로그램 플랫폼은 외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내 추가 기능이다. 각 나라별 △ 환율 우대쿠폰 △ 쇼핑 리워드 △ 위챗페이 가맹점 정보 등을 선보인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10개국의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여행객은 별도의 앱을 내려 받는 번거로움 없이 위챗 내 검색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롯데면세점 8개점은 해당 플랫폼 한국 지역 페이지에 우선 노출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위챗페이를 사용하는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 혜택을 준다. 8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할인 쿠폰을, 250달러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 1만 원을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위챗페이로 50달러 이상 결제 시3달러를 적립해
프롬조이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는 저자극 필링제다. 무표백 목화솜으로 이뤄진 원면 패드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강한 수압의 물을 원단 표면에 분사해 표면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워터젯 공법을 사용했다. 먼지나 보풀을 줄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허브 에키네시아의 유효 성분인 에키실린™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달래준다. PHA‧LHA 성분이 묵은 각질과 피지를 관리한다.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유리아쥬가 더모 헤어 케어 DS 샴푸 2종을 롭스에 단독 론칭한다. 유리아쥬 DS 샴푸는 무더운 날씨와 외부 유해환경에 자극 받은 두피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예민한 두피를 케어하는 DS 헤어 소프트 밸런싱 샴푸와 각질을 관리하는 DS 헤어 안티 댄드러프 샴푸로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TLR2-REGUL 복합체와 천연 온천수가 들어 있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킨다.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사용 후에는 상쾌하고 은은한 에델바이스 향을 선사한다. 유리아쥬는 롭스 출시를 기념해 DS 샴푸 2종 세트를 10% 할인 판매한다. 샴푸 본품(200ml) 구매 시 50ml를 추가 증정한다.
헐리우드 영화의 세례를 받고 자란 아이는 헐리우드 키즈가 된다. 힙합 리듬을 몸으로 즐기던 이는 힙합 감성을 담은 화장품을 만들었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다. 스웨거(Swagger)는 허세 가득한 몸짓으로 으스대며 음악을 하는 멋쟁이라는 뜻의 신조어다. 자신만의 멋과 분위기를 가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를 일컫는다. 남성 화장품 스웨거의 지향점이다. “스웨거는 남성의 멋과 섹시 코드를 결합한 브랜드죠. 외모뿐 아니라 이미지까지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어요.” 여자친구나 엄마가 사주는 화장품을 바르던 남성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추 대표는 화장품에 힙합‧패션을 결합했다. 스토리를 덧입혔다. 품목을 다각화했다. 남자를 돋보이게 만드는 향을 집어 넣었다. 과일향 일색이던 남성 스킨케어에 작은 반란을 일으켰다. 날 것 그대로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스웨거 폰트를 만들어 배포했다. 젊은층이 열광했다. 남성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에 입점했다. 국내 H&B스토어 주요 매대에서도 판매한다. 10년 동안 브랜드를 키워온 결과 해외에서 먼저 찾는다. 지난 5월 24일 중국 칭무그룹이 스웨거 본사를 찾았다. 중국 내 H&M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회사는 질경이 여성청결제와 생리대, 비키니 라인 미백크림 구매 고객에게 에코아 워시 퓨어와 썬샤인 톤업 크림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30 달러 이상 구매 시 마음 생리대 데일리팩과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체험 키트를 준다.100 달러 이상 사면 질경이프로(6개입)를 제공한다.또 50 달러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질경이(6개입)를 선물한다. 질경이 프로(20개입)를 사면 마음 생리대 팬티라이너를 추가 증정한다.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별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스탠드바이 세트는 △ 질경이프로(10개입) 3박스 △ 페미닌 티슈 라이트 △ 마음 생리대 팬티라이너를 담았다.올인원 키트는 다양한 제형의 질경이 여성청결제와 생리대로 구성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 가능한 스프레이형, 티슈형 여성청결제를 모은 핸디세트도 선보였다.질경이는 현재 신라인터넷면세점 외 현대백화점면세점‧롯데면세점, 아마존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롭스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금)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롭스 놀자세일을 진행한다.놀자세일에서는 인기 제품 1만 여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주요 품목은 △ 앤서나인틴 리얼톡스 앰플 △ 보나쥬르 그린 워터밤 기획세트 △ 롬앤 제로벨벳틴트 앤셜리 △ 벨라몬스터 톳패드 기획세트 등이다.행사 기간 매일 두 가지 제품을 선택해 ‘오늘의 특가’에 제공한다.빨강머리앤 등 캐릭터와 제휴한 롬앤‧바비리스 등 롭스 단독 제품과 독점 기획세트도 선보인다.네이버 보이스 쿠폰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틱톡 앱에서 #플레이롭스 행사도 실시한다.롭스 이태원점에서는 창립 6주년과 롬앤×빨간머리앤 단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빨강머리 롬앤’ 포토존을 선보인다.롬앤 제품을 비롯해 빨강머리앤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가 오는16일까지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팝업 매장을 연다.
AHC가 중국 걸그룹 로켓걸스 멤버 양차오웨를 모델로 선정했다.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그는 소수민족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본 적 없이 창조 101의 Top 3까지 올랐다. 행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며 자질을 뽐내고 있다.AHC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양차오웨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로 떠오른 양차오웨를 내세워 중화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올해 4월에는 대만에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황사 등 피부 유해환경과 건조한 기후에 시달리는 중화권 소비자에게 에스테틱 노하우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오늘(30일) 일본 전자상거래 업계 1위인 라쿠텐에 K뷰티 전문관을 선보인다.국내 뷰티 유통업체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올리브영은 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에 주목하고 K뷰티 전문관을 열었다.K뷰티 전문관에 일본 Z세대(1990년 중반 이후 출생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한국 화장품의 역직구(해외직접판매)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식 얼짱 화장법’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K뷰티 열풍이 거세다.일본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산 기초와 색조 화장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튜브를 통해 한국식 메이크업을 익히거나 제품 후기를 살피는 소비자도 급증했다.이에 발맞춰 올리브영은 일본서 인기 있는 화장품을 스킨케어‧마스크팩‧색조 등 세 개 부문에 걸쳐 제시한다.올리브영 명동본점‧강남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매장에서 일본인이 많이 사가는 화장품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쓰리컨셉아이즈 △ 에이바자르 △ 닥터자르트 △ AHC △ 닥터지 △ 코스알엑스 △ 나인위시스 △ 아비브 △ 웨이크메이크 △ 투쿨포스쿨 등 총 51개 브랜드의 500여개 제품을
브이티코스메틱이오는 20일까지 팝업매장을 열고 방탄소년단의 감성을 담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과 ‘VTXBTS 2nd EDITION’ 라인을 공개한다. 팝업 매장은오는 9일까지 서울 롯데 잠실 에비뉴엘 왕관스퀘어와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점 광장 행사장에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