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마음생리대 달맞이 박스를 출시했다. 마음 생리대 달맞이 박스는 월경(月經)의 의미를 담았다. 월경은 한 달에 한 번 달이 차오르고 기우는 시기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 제품은 △ 초승달맞이 △ 보름달맞이 2종으로 나왔다. 3가지 사이즈로 제작했다. 패키지를 케이크 박스 형태로 디자인해 딸이나 동생,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질경이 마음 생리대는 생리 기간 발생하는 신체적 불편함과 심리적인 불안감을 덜어 편안함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옥수수 성분을 함유한 탑시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주고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통기성이 뛰어나 땀과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며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질경이는 오는 16일까지 ‘이 달을 맞이하고 난 너를 맞이하고’를 주제로 마음 생리대 달맞이 박스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구매 고객에게 △ 페미닌 티슈 라이트 △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 썬샤인 톤업크림 △ 마음파우치 △ 메디힐 NMF 마스크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지인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음 생리대 달맞이 박스를 선물하고 싶거나 갖고 싶은 이유를 질경이 온라인몰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이 제주 베이힐풀앤빌라에 스파를 열었다. 베이힐풀앤빌라((Bayhill Pool&Villa)는 제주를 내려다보는 프라이빗 오션뷰 객실을 보유했다. 숙박객은 객실 내 개인 풀과 자쿠지와 외부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에스테덤은 이달부터 베이힐풀앤빌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 페이스 △ 보디 △ 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스테덤 스파는 △ 피부 생태학을 접목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룰러 워터’ △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에스테 화이트’ △ 보습‧수분 케어용 ‘인텐시브 히알루로닉’ △ 선 스파 등으로 구성했다. 선 스파 트리트먼트는 △ 매끈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로 가꿔주는 ‘프리썬 익스포져 케어’ △ 태닝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모이스처라이징 애프터 썬 케어’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둔 베이힐풀앤빌라와 항산화 워터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에스테덤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힐풀앤빌라는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중문 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에스테덤 스파 트리트먼트 예약은 베이힐 홈페이지나 에스테덤 스파에서 접수한다.
에이지투웨니스 플랜트 워터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촉촉하고 시원하게 발린다. 자작나무수액‧편백수‧비타민나무수‧유칼립투스잎수‧티트리잎수 등 다섯 가지 식물수 에센스를 담았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SPF 50+/PA++++로 나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또 미세먼지를 차단해 피부를 보호한다. △ AGE 20’s 플랜트 워터 에센스 선크림 △ AGE 20’s 플랜트 워터 에센스 선스틱 등 2종으로 구성했다. AGE 20’s 플랜트 워터 에센스 선크림은 산뜻한 에센스 타입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워터민트 추출물을 10%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AGE 20’s 플랜트 워터 에센스 선스틱은 사용이 간편한 스틱 타입으로 만들었다. 손으로 바를 필요 없이 야외 활동 시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수분 에센스 성분 52%가 들어 있어 쿨링감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뷰티가 이말 말까지 얼리 썸머 케어 특별전을 열고 △ 선스틱 △ 선크림 △ 비비크림 △ 수딩젤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시에로코스메틱이 지난 5월 말 롭스 동성로점‧광주 상무점‧용인 역북점 등 3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롭스 매장에서 △ 매트 플럼퍼 새 컬러 4종 △ 플립 플럼퍼 4종을 35% 할인 판매한다. 시에로코스메틱은 지난 1월부터 롭스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 29일 대구 동성로점, 31일 광주 상무점과 용인 역북점에 매대를 구성하는 등 매장 수를 확대하고 나섰다. 주력 제품은 △ 매트 플럼퍼 △ 플립 플럼퍼 △ 젤러시 아카이브 씨씨쿠션 △ 멀티 블러셔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H&B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해서 열심히 저었다. 이제 물이 서서히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지난 5월 20일 중국 상하이 화장품 전시회에서 만난 한 한국 화장품업체의 하소연이다. 한국관 내 부스를 연 그는 방문객이 예년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져나오는 K뷰티 위기론과 맞물려 이번 중국 상하이 화장품 전시회 내 한국관도 다소 한산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K뷰티는 빠르게 치고 오르는 C뷰티, 선진국 지명도와 K뷰티보다 낮은 가격을 내세워 공략 수위를 높이는 유럽 화장품 사이에서 갈 길을 잃은 모습이다. 가장 무서운 추격자는 J뷰티다. 일본 화장품업체들은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잘 만든 제품을 파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격과 유통을 고수하는 전략으로 세계 뷰티시장에서 신뢰를 쌓고 있다. 이번 상해 전시회에서도 일본 브랜드 참가수는 341개사로 지난 해 대비 60.8%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들 경쟁국 사이에서 가장 타격을 입은 K뷰티 분야는 마스크팩으로 꼽힌다. 전세계에 K뷰티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평가받아온 한국산 마스크팩은 △ 유사품 범람 △ 낮은 마진율 △ 밀어내기식 영업에 의한 과다 재고 △ 붙이는
한국뷰티경영학회(회장 안현경)가 오는 6월 2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운대 한울관 B103호에서 ‘제13차 한국뷰티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이 ‘뷰티의 개념과 뷰티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권영주 슈가브릭스 대표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뷰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 안성남 한국서비스경영연구소 소장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메이킹 전략’을 제시한다. 구두 학술발표에서는 △ 아이롱펌을 이용한 남성 헤어디자인 연구(김원중‧우석대) △ 일반적 특성, 미용행동, 미용성형수술태도의 관계에 대한 연구(안현경 동남보건대) △ 북 커버 디자인에 사용한 시각적 요소 연구-국내 뷰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최혜정 강릉영동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총회에서는 △ 학회 경과 보고 △ 분과 활동 보고 △ 우수발표 논문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도시형 노화에 맞서라!” 강렬한 태양과 각종 유해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겉과 속이 늙어간다. 큰 일교차와 불규칙한 생활패턴,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기 쉽다. 도시형 노화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에 대응하는 화장품이 인기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선 쿠션과 피부 유효성분을 농축 배합한 에센셜 세럼‧앰플이 홈쇼핑 시장을 달궜다. 이는 홈쇼핑모아(대표 김성국‧남상협)가 지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동안 홈쇼핑·T커머스 14개사의 화장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다. 기초 부문에서는 △ 김정문알로에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쿠션 △ 엘로엘 옐로우 팡팡 빅 선쿠션 UD이 1‧2위를 차지했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진정‧보습 효과를 강화했다. 각종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 탄력 저하에 대응하는 앰플과 세럼도 강세다. 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 퍼스트씨 메가 비타민 세럼 △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 AHC 럭스 라이프 파워 앰플 △ 오우썸 리하이드레이팅 더블 미스트 세럼 등이 10위권에 들어섰다. 색조
‘괴물’ 류현진이 유쾌한 일상 셀카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WinningMaskPack Keep going #dodgers #HappyFl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류현진은 술에 취한 듯 코와 볼이 붉게 물든 마스크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괴물 투수 이미지와는 상반된 재치 넘치는 일상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 야구선수다. 지난 3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중국 광둥성이 오는 7월부터 화장품 안전조례를 시행한다. 광둥성 식약처는 2004년부터 화장품에 대한 생산‧유통 활동을 규범화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화장품 지방 입법을 추진했다. ‘광둥성 화장품안전조례’는 지난 3월 28일 심사를 통과해 7월 실시된다. 중국 최초의 화장품 안전감독 지방법규조례다. 이 조례는 화장품의 △ 생산관리 △ 경영관리 △ 감독관리 등에 대한 상세 규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생산관리 부문에서는 △ 생산허가증 △ 제품등록비안 △ 허가증 변경 △ 생산품질관리규범 △ 원자재 관리 △ 생산 관리 △ 검역 관리 △ 판매 관리 △ 기록 관리 △ 위탁생산 관리 △ 라벨 관리 등을 규범화했다. 또 화장품 생산업체에 대해 허가제도를 실시한다. 관련 부서의 허가 없이는 화장품 생산업에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허가 범위 내에서 화장품 생산에 종사하지 않거나 △ 생산주소 이전 △ 생산지 개축 △ 생산지 확장 시 식약처가 생산 경영 설비 등을 몰수하고 벌금을 징수한다. 식약처는 위반 범위가 클 경우 생산 중단과 화장품 허가증 취소 조치를 내린다. 특수화장품 생산업체는 국가 승인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비특수화장품 생산업체는 출시
킨텍스와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은 오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 동안 경기 킨텍스 1홀에서 ‘K SHOP 2019’를 연다. K SHOP 2019는 국내 리테일과 이커머스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B2B 행사다. 주제를 ‘리테일 혁신’ ‘크로스보더 리테일’로 정하고 △ 유망 기술 △ 매장 운영 전략 △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채널‧물류‧결제 솔루션 등을 제시한다. 이 행사에서는 60여개 기업이 참가해 온‧오프라인 매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 더불어 글로벌 강연자 33명이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외 리테일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컨퍼런스는 총 6 트랙으로 마련했다. 주요 주제는 △ 매장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필요한가 △ 이웃 국가의 2019 리테일 핫이슈 들여다보기 △ 개인화의 시대, 맞춤형 쇼핑을 제안하다 △ 크로스보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의 완성 △ 크로스보더 이커머스의 새로운 모델 등이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 리테일(유통) 산업은 지난 2017년 기준 약 127조원 규모다. 국내 전체 GDP의 8.2%를 차지한다. 2017년 국내 이커머스 거래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가 오는 6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컨퍼런스홀 C3에서 ‘제2회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화장품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심포지움에서는 △ 중국 화장품기업과 브랜드(천리 국립외교원 교수) △ CPNP는 까다로운 인증제도가 아니다(김영준 YJN파트너스 대표) △ 아마존 유통을 통한 유럽시장 개척(조현재 비욘더스 대표) △ 미국 화장품 규제 안내(김주희 Intertek 박사) 등을 소개한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협회가 추진한 사업을 보고한다. 중점 추진할 사업 계획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