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K뷰티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다. 올리브영은 오늘(10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몰(www.oliveyoung.com)을 론칭했다. 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가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이다. 올리브영이 세계 150여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가장 먼저 공략하는 지역은 미국이다. 미국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다.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K뷰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주요 화장품 편집매장은 K뷰티 판매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나섰다. 올리브영은 미국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K뷰티를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 분석과 사전 상품 테스트를 바탕으로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탈모 방지 헤어제품 △ 보디케어 △ 화장소품 등 총 130개 브랜드의 1000여개 제품을 1차로 엄선한 상태다. 글로벌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패턴을 분석해 맞춤 서비스도 제시한다. 올리브영은 모바일 앱(APP)과 소셜미디어(SNS) 글로벌 계정을 함께 운영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이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크리니크 팝업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가수 청하가 방문해 유튜버‧파워블로거‧왕홍 80여명과 함께 뷰티 토크쇼를 진행한다.
여드름에 대해 가장 관심이 높은 소비자층은 1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에서 여드름을 키워드로 검색한 소비자는 10~40대 남성층이 63%, 여성이 37%로 남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는 애경산업(대표 이윤규) 에이솔루션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포털 사이트와 SNS를 대상으로 1040 소비자의 여드름 화장품 검색 키워드와 게시물 등을 분석한 결과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1040 남성 63%가 여드름에 대한 정보 검색과 질의 등을 활발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0대의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여드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10대 남성의 여드름 언급량은 67%로 여성 33%에 비해 2배 이상 큰 수치를 기록했다.이들은 여드름 화장품 구매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정보 취득이 어려워 주로 온라인에서 검색과 문의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10대 남성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여드름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컸으며, 팩트‧커버 제품에 대한 인식도 우호적인 것으로 밝혀졌다.20대~40대의 남녀는 성인 여드름의 원인으로 호르몬을 꼽았다.호르몬‧면역력과 밀접하게 작용하는 △ 식습관 △ 수면시간 △ 다이어트 등이 2040층의 여드름 관련 고민으로
파머시가 브랜드 모델 한혜연과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한혜연은 패션 모델 차수민과 김다영과 함께 등장한다.직업상 짙은 화장을 자주 하는 이들은 파머시 대표 제품인 그린 클린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을 드러냈다.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한 클렌징 과정을 무시하고 파머시의 그린 클린 하나로 짙은 메이크업을 흔적 없이 제거하는 과정을 선보였다.이들 모델은 클렌징 이전과 180도 달라진 얼굴을 선보이며 파머시 그린 클린의 품질력을 입증했다.파머시는 더운 날씨에 여성이 꼭 챙겨야 하는 데오도란트 ‘프레션 업’ 영상도 소개했다.프레션 업은 자연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제품으로 1차 생산량이 완판을 달성해 현재 2차 생산량을 긴급하게 투입한 상황이다.파머시 그린 클린과 프레션 업 영상은 공식 온라인몰‧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트리아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 동안 소비자 체험단 20명을 모집하고 △ 트리아 플러스 4X △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트리아뷰티 고객센터 이메일(customercare@triabeauty.co.kr)로 이름과 SNS 계정 정보, 체험 희망 제품 등을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4일 이메일로 개별 통지한다. 트리아 플러스 4X는 혼자서도 간편하게 레이저 제모를 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는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이다.
AHC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라오마터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 회사는 행사에 중국 왕홍과 인플루언서, 뷰티업계 리더 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했다.행사에서는 AHC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구호 디자이너와 만든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비타민 B5와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보습에 대한 욕구가 큰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구호 디자이너는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감각적인 체크 모양으로 나타냈다.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도 행사를 빛냈다.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중국 로켓걸스의 멤버 양차오웨는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렸다.AHC의 베스트셀러와 에스테틱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올해 4월 대만의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여성은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한 기후에 시달린다.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AHC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혜경 인플리 대표가 오는 7월 6일(토) 오후 12시 40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4층 웨딩스퀘어 그레이스홀에서 노지철 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의 : (02)3424-7000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남성 럭셔리 박람회’를 열고 그루밍‧패션 등 남성 소비 시장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살피는 부스를 전시한다.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광화문‧서대문‧역삼점이 6월 한 달 동안 서머 이벤트를 열고 체크인 고객에게 닥터자르트 시카 페어 △ 세럼 △ 크림 △ 카밍 젤크림 △ 카밍 마스크 샘플 세트를 증정한다.
닥터브로너스가 지난 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에 △ 퓨어 캐스틸 바솝 △ 퓨어 캐스틸 솝 △ 오가닉 립밤 등을 후원했다.
닥터자르트가 오는 8월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 ‘하하하 여름연구소’를 선보인다. 이 연구소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빨라지는 여름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다.매장은 △ 가든(야외) △ 아카이브 전시 존(1층) △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 쿨링 포그 존(2.5층) △ 워터 존(3층) 등으로 구성했다.1층 가든은 수영장 모양으로 꾸몄다. 수영장 레인과 대형 튜브, 돌출 다이빙대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도심 속에서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즐기며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조성했다.1층 아카이브 전시 존은 냉장고로 가득 찼다. 냉장고 문을 열면 여름 관련 정보와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선풍기로 가득 채운 냉장고도 마련했다.2층 닥터자르트 스토어에서는 여름철 수분 제품을 전시한다.2.5층 쿨링 포그 존에 가면 시원한 음이온 물안개가 나온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3층 워터 존은 한 층 전체가 물로 이뤄진 라운지다. 닥터자르트 생수를 비치했다. 이 곳에서는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권장 물 섭취량과 피부 타입에 맞는 물 성분 등을 알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
타임코스메틱(대표 장정윤)이 오늘(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강남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다.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 퍼펙트 브라이트닝 UV 선세럼 & 글로우 선스틱 △ 리프레싱 페이셜 세럼 미스트 듀오를 1+1 제공한다.퍼펙트 브라이트닝 UV 선세럼 & 글로우 선스틱 세트는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퍼펙트 브라이트닝 UV선세럼(10ml)을 증정한다.타임코스메틱은 배우 김남주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공식 온라인몰과 홈쇼핑, 국내 면세점 등에서 제품을 선보인다.대표 제품은 김남주 쿠션으로 불리는 트리플 퍼펙트 글로우 쿠션과 골드 크림 클렌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