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이달 30일(일)까지 주요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는줍줍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투쿨포스쿨이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의 새로운 색상 새가지를 선보였다. △ 생기 있는 옐로우 빨강 계열 ‘9호 라이블리 레드’ △ 맑은 쿨톤의 ‘10호 스파클 레드’ △ 깊이감 있는 ‘11호 스모크 레드’ 등이다. 이들 색상은 여름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생동감 넘치는 레드 색상이 상큼하고 발랄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아트클래스 누아즈 립은 가볍고 포근한 제형으로 나온틴트다. 입술 주름 사이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한다.
키엘이 자몽 리퀴드 보디 클렌저 1L 대용량을 한정 출시한다. 이 제품은 땀과 피지가 늘어나는 여름철 보디를 말끔하게 세정한다. 또 샤워 후 몸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소디움 PCA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상큼한 자몽향이 신선하고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욕조에 섞어 거품 목욕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기존 250ml 대비 4배 커진 용량을 약 40% 낮춘 금액에 선보인다. 전국 키엘 매장 57개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이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41개점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즐거운 동행 상품전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행사다. 중소기업 브랜드를 모아 온라인몰과 강남본점‧가로수길중앙점‧서울대입구중앙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화장품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착한 성분, 착한 가격, 착한 소비’다. 이들 콘셉트에 맞는 △ 보타니티 △ 위글위글 △ 셀린저 △ 아꼬제 등 14개 브랜드가 14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품목은 에센스‧마스크팩‧미스트‧네일스티커‧클렌징 기기 등이다. 제품 수를 지난 해보다 30% 늘렸다.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매일 특정 제품을 할인하는 ‘오늘의 특가’를 진행한다. 6월 27일 중소기업의 날에는 ‘즐거운 오특’으로 코너명을 바꿔 운영한다. 즐거운 동행 인기 상품 31개를 특가에 선보여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는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 보송한 얼굴을 연출하는 색조 라인이다. 프라이머‧팩트‧파우더 등 3종으로 나왔다.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프라이머는 쫀쫀한 제형이 모공을 촘촘히 메워 매끄러운 피부를 나타낸다. 촉촉하고 가볍게 펴발려 커버 메이크업 시 유용하다.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팩트는 피부를 화사하고 맑게 표현한다. 스폰지 스무딩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보테니컬 오렌지 포어 파우더는 투명한 가루 형태로 만들었다.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퍼프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면 과다한 유분을 잡아준다. 기름진 두피와 앞머리에 바른 다음 살짝 털어내면 드라이 샴푸와 프라이머 기능을 한다. 이들 제품은 아프리카 에난티아 클로란타 껍질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해준다. 만다린 껍질 추출물과 비터오렌지 꽃수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AHC가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 티몰 국제관 한국 뷰티 브랜드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전체 뷰티 브랜드에서는 판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618 쇼핑 페스티벌은 중국 알리바바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연 온라인 쇼핑 행사다. 세계 20만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AHC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중국 광군제에서도 티몰 국제관 한국 뷰티 브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도 2년 연속 왕관을 거머쥐었다. 이 행사에서 판매율 1위는 히아루로닉 토너‧에멀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등이 인기를 끌었다. AHC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정구호 디자이너와 만든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도 호응을 얻었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전하는 이 제품은 피부 보습에 대한 욕구가 높은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며 “AHC의 품질력과 에스테틱 노하우를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며 K뷰티를 선도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동남아‧북유럽 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용 부직포 공급업체 천우글로텍스(대표 김대원) 원단이 외코텍스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외코텍스(OEKO-TEX®)는 유럽 국제 섬유‧가죽 연구기관인 테스텍스(TESTEX)가 시행하는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제도다. 테스텍스는 섬유 원료부터 가공 단계, 부속 재료 등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한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1등급부터 4등급까지 인증 여부를 정한다. 외코텍스 1등급은 3세 미만 영유아용 속옷 등에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등급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 레벨이다. 천우글로텍스가 외코텍스 1등급을 받은 원단은 △ 3층 구조의 극세 셀룰로오스 ‘디아파인’(Diafine) △ 천연 목재를 원료로 한 100% 셀룰로오스 ‘리오셀’(LYOCELL) △ 목화씨에 붙은 짧은 면섬유 린터(linter)를 추출해 만든 셀룰로오스 원단 ‘큐프라’(CUPRO)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천우글로텍스 원단은 외코스텍과 다양한 특허를 통해 품질력을 입증했다”며 “마스크팩에 적용 시 자극이 낮으면서 밀착력이 높아 에센스를 피부에 잘 전달한다”고 밝혔다. 천우글로텍스는 지난 2014년 천우무역상사로 설립됐다. 경기 수내동에 본사와 R&D연구소를 두고 혁신 제품과 기술을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를 카카오 메이커스에 론칭했다.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는 정제형 발포 가글이다. 한 알 씹으면 입 안에서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상쾌한 가글 효과를 제공한다. 입 속 세균 성장을 억제하는 자일리톨과 2번 구운 개암 죽염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 구취 제거 △ 구강 청정 △ 충치 예방 기능을 한다. 한 알을 입에 넣고 30초에서 1분 정도 천천히 씹으면 된다. 거품이 입안 가득 차오르면 잇몸‧치아‧혀를 마찰해 세정하고 물로 헹궈준다. 휴대가 간편하고 개별 포장돼 필요한 양만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칫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시나 비행기 안에서 쓰기 적합하다. 데이트나 미팅 전, 외근 시 간편하게 입 속 매너를 챙길 수 있다는 설명. 용량은 16정과 40정, 2가지로 나왔다. 16정은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하다. 대용량 40정은 가족이나 친구와 나눠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늘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10일 동안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한다. 블링데이는 ‘Bling(반짝이는)+Day(하루)’를 뜻한다. 매일 매일 나의 가치를 빛내준다는 슬로건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 히든랩 백 투 더 퓨어 클렌징 라인이 랄라블라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오는 8월 1일까지 입점을 기념해 50%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히든랩 백 투 더 퓨어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폼 2종으로 나왔다. 강화약쑥‧싸주아리쑥‧무궁화나무껍질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전달한다.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제형으로 구성해 자극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이들 제품은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 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약 97% 개선율을 입증했다. 히든랩 관계자는 “랄라블라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열어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샘 더마 엑스퍼트는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를 위한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기초 4종과 선 2종 등 총 6종으로 나왔다. 더마 엑스퍼트 토닝 패드는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결을 정돈한다. 또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더마 엑스퍼트 릴리프 토너는 피부에 수분을 채워 얼굴을 생기있게 해준다. 더마 엑스퍼트 릴리프 앰플은 17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관리한다. 더마 엑스퍼트 베리어 크림은 산뜻한 젤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얼굴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더마 엑스퍼트 무기자차 마일드 선 스틱은 고체 스틱형으로 탄생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마 엑스퍼트 무기자차 수딩 선 크림은 끈적임 없이 가벼운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를 케어한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7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할랄 인증으로 20억 무슬림 공략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할랄 시장 수출확대 전략(박소영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 △ KMF 할랄 인증제도 및 절차(조민행 한국이슬람교 할랄위원회 위원장) △ 할랄 인증을 활용한 수출확대 전략(홍유진 한국할랄인증원 본부장) △ K-푸드 할랄 인증 실무 노하우 및 진출사례(김태한 풀무원 팀장) △ 친환경 화장품의 무슬림 시장 공략(전현표 대덕랩코 대표) 등을 발표한다.
한 소년이 지구를 바라보고 있다. 지구의 중심에 중국이 있다. 위챗 시작화면이다. 텐센트는 지난 2011년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을 선보였다. 당시 지구 가운데에는 아프리카가 있었다. 이후 6년만인 2017년 시작화면을 바꿨다. 중국 인공위성 펑윤(Fengyun) 4호가 찍은 사진이다. 소년의 시선은 중국을 향하고 있다. 위챗측은공식 성명에서 원본은 인류의 탄생지, 의사소통의 발원지를 나타냈고 새 그림은 중국 문명의 기원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에는 위챗이 있다. 위챗은 중국이자, 중국인이다. 중화권 대표모바일 메신저로 떠오른 위챗이 중국 비즈니스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중국은 모바일로 움직인다. 모바일의 키는 위챗이 쥐고 있다. 중국을 알려면 11억 중국인이 실시간 사용하는 위챗을 배워야 한다.” 정운용 알리고위챗연구소 소장은 위챗에서 중국시장을 읽고, 사업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위챗 설명회를 활발히 여는 이유다. 정 소장은 지난 2018년 1월 9일 알리고위챗연구소를 세웠다. 이듬해 같은 날 위챗 내 미니 프로그램 샤오청쉬에 한장세계를 선보였다. 한장세계(韓妆世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