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장의 딸 보빈 씨가 5월 10일 오후 2시 더링크호텔 서울 5층 가든홀(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413-9)에서 임채훈 씨와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852-5000.
토니모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리는 쿠팡 뷰티 행사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참여한다. 토니모리는 이번 행사에서 디즈니 캐릭터 마리로 만든 모찌 토너와 클렌저를 선보인다. 제품 디자인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에 나오는 고양이 캐릭터 마리가 등장한다. 핑크 리본을 단 마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5,000ppb 함유했다.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채운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B5 판테놀이 피부 속 수분을 잡아 모찌(찹쌀떡)처럼 쫀쫀하게 유지한다. 대용량 가성비 토너로 입소문 나며 누적판매 300만개를 돌파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팩투폼’은 약알칼리성 폼 클렌저다. 부드럽고 조밀한 탄력 거품과 쫀득한 모찌 제형이 특징이다. 피부 묵은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화이트클레이가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한다. 세라마이드‧판테놀 성분이 세안 후 당김없는 피부를 선사한다.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1년에 세 번 여는 행사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아이레시피가 배우 김도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도훈은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레시피는 김도훈과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제품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시카 PDRD 흔적 라인은 △ 클리어 토너 패드 △ 세럼 △ 클리어 크림 세가지로 나왔다. 순도 99% 저분자량 비건 PDRN이 피부 흔적을 개선한다.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독자 성분인 이지라이트™(EZLite™)와 비건 콜라겐‧히알루론산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4일 사용 후 △ 꺼진 피부 볼륨 △ 색소 침착 △ 손상받은 피부 장벽‧치밀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김도훈은 무해한 이미지를 지닌 동시에 반전매력까지 갖췄다. 그와 시카 PDRS 제품을 알리며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록시땅코리아에 김승빈 한국 지사장이 취임했다. 김승빈 록시땅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소비재와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력을 쌓았다. LVMH‧삼성전자‧BAT코리아‧네슬레코리아 등에서 매출을 이끌었다. 마케팅과 영업 능력을 겸비해 록시땅코리아의 새 수장에 올랐다. 김승빈 지사장은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록시땅코리아의 발전을 추구할 전략이다. 록시땅의 핵심 가치를 한국에 전파하며, 소비자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록시땅은 1976년 프랑스 프로방스에 설립됐다. 창립자 올리비에 보쏭(Olivier Baussan)은 청정 자연원료를 바탕으로 스킨케어‧보디케어‧핸드케어‧헤어 제품 등을 개발했다. 전 제품은 환경 인증을 받은 프랑스 마노스크(Manosque) 공장과 연구소에서 독점 생산한다.
그래비티가 1주년을 맞아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도약을 선언했다.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는 오늘 그래비티 1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그래비티는 ‘과학은 거짓말하지 않는다’(Science never lies)를 슬로건 삼고 일상을 혁신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카이스트(KAIST) 과학기술을 접목해 효능 중심 헤어제품을 개발한다. 탈모개선 샴푸에 이어 헤어 볼륨 스프레이를 출시하고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에베레스트 산 21개 높이만큼 제품 팔았다” △ 100만병 생산 △ 누적 매출 188억원 △ 네이버 탈모샴푸 검색량 1위 △ 올리브영 입점 39분만에 매진. 브랜드 탄생 1주년을 맞은 그래비티의 성적표다. 그래비티 샴푸‧트리트먼트는 지난 1년 동안 1분에 2개, 하루에 2740개씩 팔렸다. 현재까지 판매된 그래비티 제품을 세로로 이으면 에베레스트산 21개, 63빌딩 763채 높이에 달한다. 무서운 신인으로 떠오른 그래비티의 비기는 뭘까. 폴리페놀이다.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는 스스로를 ‘폴친자’(폴리페놀에 미친 자)라 일컫는다. 그는 2007년부터 폴리페놀에 주목해 11만 시간을 연구했다. 이해신 교수가 개발한 ‘리프트맥스 308’
쥬스투클렌즈가 ‘히알 수딩 수분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1중 히알루론산 1,000ppm을 함유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판토텐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환절기 예민하고 건조해지는 피부를 생기있게 유지한다. 특허 받은 바이오엑소 워터와 티트리 엑소좀이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수분을 머금은 워터젤이 끈적임없이 스며든다. 레몬‧베르가못 계열의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산뜻하게 한다.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티르티르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68% 성장한 수치다. 지난 해 영업이익은 약 391억 원을 기록했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 등 주요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 자회사의 연결 대상 편입 효과를 감안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더 크다는 분석이다. 2024년 발생한 당기순손실은 상환전환우주 관련 비현금성·일회성 요인으로 사업 건전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이 회사는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일본‧미국 실적에 힘입은 결과다. 이 회사는 일본서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미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했다. 유럽‧동남아 시장도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커가고 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소비자 피드백을 발빠르게 반영해 제품을 개발한다. 해외 진출 국가에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소비자와 소통한다. 5월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고객 체험기회를 확대한다. 국내외 유통을 확장하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이 9일 미국 LA에서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소개했다.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한 베스트셀러도 선보였다. 스파 세션에선 마녀공장의 인기 제품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국 인플루언서들은 제품 효능을 피부로 느끼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다. 미식 세션에선 에드워드 리 셰프가 한식을 제공했다. 요리는 돌콩‧두부 등 마녀공장의 핵심 성분을 활용했다.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총 7코스 요리에 ‘자연에서 온 깨끗한 성분’(Clean Ingredients)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했다. 마녀공장의 LA 행사는 미국 주요 매거진에 소개됐다. “한국의 인기 클렌징 제품 브랜드”, “틱톡에서 사랑받는 K-뷰티 브랜드”, “다년간 올리브영 1위 제품” 등이 언급됐다. 인플루언서들이 행사 현장을 담은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마녀공장 소셜 미디어 채널의 구독자수 증가로 이어졌다. 마녀공장은 2월 미국 뉴욕 행사를 시작으로 북미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브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코스트코를 시작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이 5월 2일(금)까지 ‘2025 뷰티트레이드쇼’ 참가기업 200개사를 모집한다. ‘2025 뷰티트레이드쇼’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 수출상담회 △ 라이브커머스 △ 제품 쇼케이스 △ 수출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기업은 내달 2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뷰티 중소기업이다. 스킨케어‧메이크업‧보디케어‧네일아트‧이너뷰티‧향수‧미용기기 등 뷰티 전 분야에서 모집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검증된 해외 바이어와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에게 경쟁력있는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며 수출길을 넓힌다는 목표다. 또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2022년부터 트레이드쇼를 열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했다. 서울의 유망 뷰티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비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4 뷰티트레이드쇼’에는 39개국 200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바이어들은 뷰티기업 207곳과 수출상담 1,049건을 실시했다. 중국‧태국‧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들
구하다(대표 윤재섭)가 K-뷰티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케이글로잉’을 선보였다. 케이글로잉(Kglowing)은 화장품 인허가‧입점‧운영‧마케팅‧물류 등을 담당한다. 2개월 내 미국 FDA MoCRA 대응과 상표권 등록, 유통채널 입점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구하다는 역직구몰 운영 노하우와 아마존 전문가의 역량을 케이글로잉에 담았다. 아마존 출신 전문가가 현지 소비자들의 화장품 성분 검색어를 파악, 브랜드에 맞는 론칭 전략을 제안한다. 틱톡 콘텐츠를 분석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케이글로잉 AI 솔루션 오딧세이’를 통해 제품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연결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해시태그를 아마존 PPC(Pay Per Click·클릭당 지불 광고)와 연계, 매출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윤재섭 케이글로잉 대표는 “북미시장에 발을 내딛는 K-뷰티 브랜드가 급증했다. 케이글로잉은 제품 개발‧디자인‧마케팅‧인허가‧물류 전문가로 구성됐다. 빠르고 정확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구하다는 2025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K-뷰티 브랜드는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케이글로잉을 이용할 수 있다.
스킨1004가 올해 1분기 남미시장에서 매출액 27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3월 매출액이 17억 원으로 역대 월 매출 가운데 최대다. 남미에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1분기 멕시코 매출이 가장 두드러졌다. 지난해 1분기보다 약 930% 증가한 10억원을 기록했다. 스킨1004는 지난 해 12월 멕시코 드럭스토어 ‘파르마시아스 델 아호로’(Farmacias del Ahorro) 400곳에 입점했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매장 300곳을 추가 확보한 상태다. 6월에는 멕시코 세포라 주요 매장에 진출한다. 칠레에선 대형 뷰티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0% 증가한 6억 원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 까다로운 통관 절차와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지 유통망을 공략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남미에서도 K-뷰티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남미 소비자들의 브랜드 접근성을 강화하며 매출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헉슬리(Huxley)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스틱 두 가지를 내놨다. ‘선스틱 에어리 터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했다. 피지를 흡착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한다. 아웃도어 스포츠나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선스틱 워터리 터치’는 수분 에센스와 쿨링 성분이 들어있다. 열감을 낮추고 피부 톤을 정돈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발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쓸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온도 저하‧진정 기능을 확인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리프 프렌들리 처방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