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가 데어 루즈 벨벳 10가지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 강렬한 빨간색 ‘마라레드’ △ 분위기 있는 베이지 코랄 ‘진저크러쉬’ △ 개성 넘치는 보랏빛 ‘퀸데빌’ 등으로 구성했다. 데어 루즈 벨벳은 미샤의 독자 기술 ‘포슬린 벨벳 겔™’을 적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입술 표면은 매끈하게 해주고 안쪽은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코코넛 야자 오일 등이 들어 있어 입술 수분을 잡아준다. 또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또렷한 발색력을 선사한다.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에 데어 루즈를 활용한 F/W 화장법을 소개했다. 미샤 뷰티 크리에이터인 엠비셔스 멤버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메저차이나는 오는 9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중소 K-뷰티를 위한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2019 상반기 중국 뷰티 트렌드 △ 화장품 카테고리별 주목할 원료 마케팅 △ 중국 618 Day 분석을 통해 준비하는 광군절 대비 전략 △ 중국 내에서 활약 중인 국가별 중소 브랜드 분석 및 마케팅 사례 △ 정부 지원 바우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베네피트 헬로 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빛에 따라 다양한 광채감을 선사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꽃 산(flower acid)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얼굴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해준다. 총 7가지 색으로 나와 피부 톤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인기가 높은 1~3호 색상은 10ml 크기로도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헬로 해피 플로리스 벨벳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브러시와 스폰지를 내장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0.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누적 판매량 16억 장’.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다. 전 세계에 1일 1팩 열풍을 몰고 온 메디힐은 지난 2013년 탄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접목시킨 코슈메슈티컬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전 세계 26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메디힐은 링거병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한 품질력으로 K뷰티를 선도하며 글로벌 화장품시장에 인지도를 구축했다. 피부 고민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메디힐은 피부 타입별로 세분화한 마스크팩 200여 종을 개발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힐 마스크팩은 △ 건성 피부 △ 민감성 피부 △ 탄력 저하 △ 모공 관리 △ 칙칙함 등 다섯 가지 피부 문제를 해결한다. 유효 성분을 고객 니즈에 맞게 조합한 마스크팩은 △ 촉촉한 워터 타입의 앰플‧에센스를 함유한 앰플‧에센셜 마스크 △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숯 마스크 시트가 피부에 활력을 주는 블랙 마스크 △ 고보습 크림 유화공법으로 제조한 액상 베이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프로아틴 마스크 라인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선보인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는 신개념 제품이다.
쏘내추럴 슈팅 슈가 스크럽은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생기있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탄산 캔디 파우더가 톡톡 터지며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없애고 영양을 공급해 보들보들한 피부를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고, 슈가‧탄산 파우더가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시에로코스메틱 디퍼 플럼퍼는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른 색감을 연출한다. 맑은 파스텔 발색부터 강렬한 컬러까지 립스틱 하나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 디퍼 로즈 △ 디퍼 레드 △ 누디 핑크 △ 블러싱 핑크 △ 코랄 로즈 등 5종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멘톨‧보르피린‧고추 추출물 등이 들어 있어 입술을 도톰하게 해준다. 틴트 제형이 입술 온도에 부드럽게 녹아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제공한다. 입술 잔주름을 완화하는 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지난 2017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60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성장했다. 영업 이익은 13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토니모리는 공장 가동 이후 적자를 기록해온 ODM 자회사 메가코스의 실적 호전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메가코스는 올해 2분기 매출 67억 원을 올렸다. 마스크 시트 전용 라인의 신규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과 외부 고객사를 통한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 호전으로 연결됐다. 토니모리는 해외 사업 부문에서 매출 112억 원을 올린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 해외 시장 △ 신채널 △ 면세점 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해 11월 홈쇼핑에 선보인 메이크업 브랜드 컨시크와 H&B 스토어 진출을 앞둔 '닥터오킴스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미주개발은행(IDB) 산하 IDB랩(IDB Lab)과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펀드 결성을 주관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남미 진출을 맡는다. 한-중남미 스타트업 펀드(Latin America and Caribbean(LAC)-Korea Startup Fund)는 양국 스타트업 투자와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초기 단계서부터 시리즈 B(Series B) 투자에 집중할 전략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중남미 시장 성장 가능성과 규모를 고려해 △ 핀테크(FinTech) △ 에드테크(EdTech) △ 헬스테크(HealthTech) △ 웰니스(Wellness) △ 바이오테크(BioTech) △ 크리에이티브테크(CreativeTech) △ 어그테크(AgTech) △ 클린테크(CleanTech) △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 이커머스(E-commerce) △ 로지스틱스테크(LogisticsTech) △ 모빌리티(Mobility) 분야에 투자 초점을 맞출 예정. 투자 대상은 △ 한-중남미 합자기
로레알코리아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아르나이(Christian MARCOS HARNAY) 대표는 지난 15년 동안 로레알그룹에서 △ 마케팅 △ 리테일 △ 제너럴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로레알스페인에 랑콤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했다. 로레알 향수 브랜드와 헬레나 루빈스타인 마케팅 매니저, 백화점사업부 커머셜 디렉터를 거쳤다. 이어 비오템‧입생로랑‧키엘 제너럴매니저를 역임했다. 2014년 프랑스에서 랑콤 유럽 총괄 제너럴매니저 역할을 수행했다. 2017년부터 라틴아메리카 백화점사업부 총괄 제너럴매니저를 맡았다.
지난 해 새롭게 뜬 기초 화장품 브랜드는 △ 닥터지 △ 마녀공장 △ 센텔리안24 △ 바닐라코 △ 유리아쥬(Uriage)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색조 브랜드는 △ 비디보브 △ 조성아TM △ 쓰리컨셉아이즈 △ 맥퀸뉴욕 △ 삐아 순이었다. 이들 브랜드는 히트 제품을 앞세워 H&B 스토어와 홈쇼핑 등으로 진출, 2차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칸타가 국내 뷰티시장 기초‧색조 화장품 분야 라이징 브랜드 TOP 5를 발표했다. 순위는 소비자 9천 700명의 구매 경험률과 구회횟수를 종합한 소비자접점지수를 활용했다. 2017년 대비 2018년 성장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 기초-닥터지‧마녀공장‧센텔리안24‧바닐라코‧유리아쥬 이들 브랜드는 H&B 스토어와 홈쇼핑을 통한 소비자 구매 경험 확보를 발판으로 타 채널 확장을 가속화했다. 기초 화장품 라이징 브랜드 1위에 오른 닥터지는 연령대별 제품 라인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면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H&B 스토어 베스트셀러인 블레미쉬 크림과 피엑스(PX) 인기 화장품인 블랙스네일 두 제품이 닥터지 성장을 이끌었다. 2위에 오른 마녀공장은 온라인 기반 브랜드다. 브랜드 리뉴
더샘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8월 샘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샘데이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피부에 보습‧영양을 주는 진정 화장품부터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 투 텍스처 틴트 △ 롱웨어 잉크 등 여름 메이크업 제품도 50% 가격에 제시한다. 쉽고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 더마 플랜 필링 토너 패드 △ 더마 플랜 그린 트러블 패드 △ 피토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는 20% 낮춰 판매한다. 여름철 습도로 인한 꿉꿉한 냄새를 잡아줄 어반 브리즈 라인은 3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무더위와 습한 날씨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마 코스메틱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했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미국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9 LA’에 참가한다. 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북미‧중남미‧중동‧유럽‧아시아 등에서 개최해온 K컬쳐 이벤트다. 지난 해 LA에서 연 행사에는 관객 9만 4천여명이 참석했다. 올리브영은 KCON 2019 LA에 ‘OLIVEYOUNG NOW SHIPS TO USA’를 주제로 참가한다. 부스를 열고 △ 딜리버리 박스 포토존 △ 회원가입 존 △ 체험 존 △ 메이크업 존 등을 선보일 계획. 뷰티와 음악을 결합한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은 별도 브랜드존에서 소개한다. 올리브영은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K뷰티 트렌드를 전파하고 글로벌몰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K뷰티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을 론칭하고 미국 등 해외시장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미국 밀레니얼 세대에게 차별화된 K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국내 중소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전략”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