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와 동남아 뚫었다.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차별화한 굿즈&샘플을 제작했다. 현지 인플루언서 기용 마케팅 펼쳤다. 초밀착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욕세럼’으로 유명한 네시픽이 동남아시장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김형민 대표가 발표에 나섰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린 쇼피 세미나에서다.김 대표는 동남아시장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꼽히는 쇼피에 입점해 네시픽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오기까지 실시한 마케팅과 소비자 소통 활동을 집중 소개했다.네시픽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썼다. 동남아‧대만 등 아시아 7개국서 점유율이 높은 이커머스 쇼피를 선택하고 글로벌 역량을 집중했다.쇼피는 판매 수수료가 없고 배송비를 일부 지원하며 한국 담당자와 직접 소통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김 대표는 “쇼피에 입점해 소비자를 위한 굿즈를 제작했다. 구매 고객에게 샘플을 교차 증정해 다른 제품 구매를 유도했다”고 전했다.소비자 소통도 강화했다.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브랜드 데이 행사,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 것. 나아가 고객과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
바바패션 더뷰티풀팩터가 랄라블라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더뷰티풀팩터 약산성 피부 유산균 클렌징 라인 3종을 랄라블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인다. 더뷰티풀팩터 △ 클렌징 앰플 △ 클렌징 젤 밤 △ 클렌징 폼은 저자극 약산성 수분 제형으로 나왔다. 편안한 수분 클렌징을 선사하고 묵은 각질을 정돈한다. 또 스킨 프로바이오틱™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더뷰티풀팩터는 오는 9월까지 클렌징 라인을 30~40% 할인 판매하고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 인해 순한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건조하고 자극적인 세안 대신 자자극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을 뜻한다. 효능 좋은 식물 성분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브랜드다. BI(Brand Identity)에 나무와 들이 원에 모인 모습을 나타내고, 패키지에 인삼씨‧잇꽃씨‧생강 등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소소풀 브랜드 담당자는 “자연주의 철학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투쿨포스쿨 에그 수딩 젤 패치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시카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스리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대형 패치가 얼굴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밀착해 유효성분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 저자극 식물 섬유 시트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대형 패치 2장으로 나와 이마‧볼 등 넓은 부위도 관리해준다. 파우치 상단 모서리를 잡고 벗겨내는 이지필 방식을 채택해 편리성을 더했다.
한국무역협회와 특허청은 오는 28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특허전략 수립 및 분쟁대응 지원 설명회’를 연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9월1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인도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인도 소비시장 특성과 최신 트렌드(전 플래닛11글로벌 대표) △ 인도 시장 마케팅 전략과 실전사례 분석 △ 주요 세법과 세제 변화 △ 물류 환경과 통관 전략 등을 설명한다.
황보의 민감하고 까칠한두피를 잠재운 샴푸가 화제다. 황보는 지난 17일 동아TV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 3’에서 클로란 피오니 샴푸를 소개했다. 그녀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부뿐 아니라 두피도 예민해지기 쉽다”며 “클로란 피오니 샴푸는 상하고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특히 황보는 손상 모발과 두피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피오니 샴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클로란 피오니 샴푸는 작약 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무실리콘 저자극 샴푸로 나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한다. 은은한 작약‧프림로즈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 △ 핑크젤리 두피&헤어팩 △ 피오니 두피 진정 세럼 등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이 소비자와 소통에 나선다. 라이크아임파이브 공식 온라인몰에 내달 9일까지 궁금한 점을 남기면 유진이 영상을 통해 답을 전한다. 유진은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 세 권을 펴냈다. 그녀는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느낀 아쉬움과 바람을 담아 지난 6월 영유아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를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Q&A 형식의 ‘유진에게 물어보세요’를 기획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와 유진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약 2~3주 후 답을 받을 수 있다. 유진은 소비자 질문 가운데 ‘베스트 보이스’(BEST VOICE)를 뽑아 △ 올데이 수딩 젤 로션 △ 마일드 선 스크린 △ 마일드 선 클렌징 패드 등 3종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유진은 “좋은 브랜드와 제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비자 의견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라며 ““아이를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세상에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따왔다. 불필요한 것은 덜고 본질만 넣어 순수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글로벌 블록체인 단체 GBA 한국지부가 오는 9월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0호에서 ‘제2회 GBA 블록 토크’(GBA 2nd Block-Talk)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 암호화폐의 현재와 미래 △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Business Case △ 공룡들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현황 등을 소개한다. 정부‧대기업‧로펌‧VC‧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가 패널로 참석해 토크 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GBA(Government Blockchain Association)는 미국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비영리 협회다. 뉴욕‧보스턴‧워싱턴DC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한국‧일본‧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지부 76개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 : http://naver.me/Gywf4lkE
찰떡 케미를 뽐내는 ‘꿀조합’ 화장품이 대세다.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듀오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여러 제품을 섞어 쓰는 레시피도 다채롭게 소개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키엘은 모공 청소를 위한 2:1 믹스 클렌징을 제안했다.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혼합해 사용하는 방법이다. 레어 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는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 있어 피지를 흡착한다.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는 부드러운 거품을 생성해 딥클렌징을 돕는다. 이들 제품을 2:1 비율로 배합해 세안하면 모공 속 노폐물을 딥클렌징하면서도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버츠비는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과 마마비 벨리 버터를 활용한 복부 마사지법을 제시했다. ‘임산부 필수템’으로 알려진 이들 제품을 2:1 비율로 섞어 배에 마사지하면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두 가지 제형을 한 제품에 담은 제품도 시선을 모은다. 비디비치 뉴 오더 듀얼 액티브 세럼은 비타민C 세럼과 슈퍼 SEA 세럼을 분리된 공간에 담았다. 비타민의 산화를 막고 유효 성분의 보존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두 개의
올리브영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와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케이콘 2019 LA’에 참가했다. 올리브영은 이 행사를 지난 6월 론칭한 글로벌몰(www.oliveyoung.com)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 글로벌몰은 150여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리브영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이다. 이 회사는 케이콘 2019 LA에서 부스를 열고 참관객에게 다양한 K뷰티를 소개했다. 부스에서 체험한 화장품을 시공간 제약 없이 글로벌몰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사진 이벤트와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뷰티 토크 콘서트도 실시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나흘 동안 현장에서 1만 명이 넘는 회원‧SNS 팔로워를 확보했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트렌디하고 품질력 우수한 K뷰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소산퍼시픽 안익제 대표의 부친 안병혁 씨가 오늘(2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경남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2일(목)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