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느 시칼파트 립 리페어 밤은 거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조직이 얇고 피지막이 없는 입술과 주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프랑스 아벤느 온천수가 10% 들어 있어 환절기에 푸석해지기 쉬운 입술을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서울 삼성역 파르나스 몰에 있는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몰 ‘더모 코스메샵’m H&B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브랜드의 캠페인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페이스북을 최적화해 운용하라!”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모바일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전략 등이 제시됐다.한국무역협회와 페이스북이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마케팅 101’을 개최했다.이날 김성욱 페이스북 글로벌 비즈니스팀 팀장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적은 금액을 소비자 테스트가 가능한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특징으로 △ 로그인을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플랫폼 △ 해외 진출 솔루션 제공 △ 국가‧지역‧소비자별 정교한 타겟팅 기능 △ 광고주의 비즈니스 목표에 최적화한 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이어 브랜드 마케팅 목표에 따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최적화를 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는 ‘최적화’란 ‘브랜드가 원하는 행동을 할 만한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최적화 전략을 제안했다.캠페인 목표가 도달인가, 주목인가, 공감인가에 따라 △ 클릭 최적화(클릭할 만한 사람에게 광고를 노출) △ 전환 최적화 △ 동영상 조회 최적화 등 각기 다른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올 상반기 명동‧강남 등 서울 중심상권 내 화장품 매장이 일제히 감소했다. 아리따움 라이브‧시코르 등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나 편집숍은 증가했다.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대표 황점상)가 ‘2019년 상반기 서울 6개 가두상권 보고서’를 발표했다.올 상반기 서울 △ 명동 △ 강남여고 △ 홍대 △ 가로수길 △ 이태원 △ 청담동 등 6대 상권 내 임차인 현황을 전수 조사해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였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명동 메인로의 화장품 매장 수는 1층 기준 68개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하반기에 77개점에 비해 9개점이 줄었다. VDL‧스킨푸드 등이 폐업한 데 따른 것이다. 전체 상권 내 화장품 매장 비중은 지난 해 하반기 35.9%에서 34.7%로 낮아졌다.강남대로는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대로의 올 상반기 화장품 매장 수는 1층 기준 13개점이다. 2018년 하반기 20개점에 비해 35% 줄었다. 강남대로 내 화장품 매장 비중은 올 상반기 14.6%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8.4%에 비해 3.8% 줄었다.서울 주요 상권에서 Z세대를 겨냥한 체험형 매장이나 편집숍은 늘고 있는 상황.지난 해 하반기 △ 미샤
전태영(에버코스 대표) 씨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식’에 참석해 인증패를 받았다.
배송 서비스가 뷰티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정기 배송 서비스를 통해 피부와 두피를 관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구독 서비스 조사에 따르면 화장품이 정기배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6%로 가장 높았다. △ 음악 스트리밍(52%) △ 면도기 정기배송(50%) △ 애완용품 정기배송(45%)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애경 등 대기업도 화장품 정기 배송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시장 덩치를 키우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마스크팩 정기구독 서비스 ‘스테디’를 운영한다. 5일 동안 4단계로 구성한 마스크팩을 집으로 배송한다. 1일 1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 보습‧탄력 관리용 하이드레이팅 플랜 △ 피부 톤을 밝히는 브라이트닝 플랜 △ 영양 공급을 위한 너리싱 플랜 등 3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소비자가 원하는 관리 프로그램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1주일‧2주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애경산업은 뷰티 에디터와 손잡고 온라인 큐레이터 서비스 플로우를 선보였다. 플로우는 개인의 취향을 분석한 뒤 제품을 추천하고 2주에 1회 정기 배송한다. 한 번 신청하면 매번 주문할 필요없이 주기에 맞춰 제품을
리더스코스메틱이 중국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이 회사는 중구 왓슨스 전 매장 3,600여개점에 입점했다. 샤샤‧당삼채‧대윤발‧하마선생‧화련그룹 대형마트 등 드럭스토어와 마트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징동그룹의 신선식품 매장 세븐프레쉬(7Fresh)와 입점을 논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더스코스메틱은 2016년 중국 왓슨스가 선정한 10대 브랜드에 뽑혔다. 상해 미용 박람회에 매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부터 왕홍을 초청해 공장 투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31일(토) 중국 상해 조이시티 1층 중앙광장에서 왓슨스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국 배우 등륜(鄧倫)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등륜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델로 선정했다. 그는 중국‧일본‧인도네시아‧하와이 등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그는 ‘아쿠아링거 스킨 클리닉 마스크 RX’를 집중 홍보한다. ‘등륜 마스크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성분 99%를 보습 특화 성분으로 구성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26일까지 ‘애프터 바캉스 활력 충전템’ 행사를 열고 △ 블랙빈 안티 헤어 로스 △ 하와이안 딥씨 라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매장 구매 고객에게 비타500 1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롭스가 오는 27일(화)까지 ‘착한 뷰티 프로젝트’를 열고 △ 보나쥬르 펩타이드 워터밤 기획세트 △ 톤28 유기농 블루라이트 UV 차단제 △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베리어 크림 △ 시오리스 클렌즈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등을 할인 판매한다.
토니모리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은 릴리프 크림과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았다. 릴리프 크림은 산뜻한 젤 제형으로 나와피부를촉촉하게 가꿔준다. 딥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얼굴을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이 제품은 정제수 대신 3년 숙성 쑥 추출물과 쑥오일을 넣었다. 쑥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잡아 맑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두 가지 크림의 양과 비율을 조절해 쓸 수 있다. 진정 수분 팩,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동성제약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을 강화해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실크프로테인이 수분 증발을 막아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태반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세안이나 목욕 후 건조하고 당김이 심한 피부에 적당량을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저자극성 보습 로션으로 나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산업 동향과 제품‧마케팅‧유통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노코스써밋과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02호에서 ‘2019 이노코스 인터내셔널 뷰티 이노베이션 서밋’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 글로벌 디지털 컨슈머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및 고객 경험의 다양성을 위한 혁신(존슨앤존슨‧시세이도) △ 중국 뷰티 마켓에 끼치는 Z세대의 영향력(메저차이나) △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의 미래와 최신 트렌드(Gallinee)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메저차이나‧존슨앤존슨‧시세이도 등 국내외 뷰티 브랜드 담당자가 성공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광고보다 일반인이 만든 콘텐츠를 더 믿어요.”콘텐츠와 광고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소비자가 SNS에서 브랜드를 ‘발견’하는 시대다. ‘무엇을 어떻게 기획해서 잘 알리는가’가 핵심이다. 소비자는 콘텐츠에 공감하면 ‘기억’한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열쇠가 여기 숨어있다. 콘텐츠로 글로벌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콘텐츠 마케팅 활용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도우인‧샤오홍슈‧왕홍 마케팅 시작해야박광헌 이지웹피아 대표는 ‘끌리는 도우인, 샤오홍슈 마케팅 법칙과 왕홍의 비밀’을 발표했다.그는 올해 중국 온라인 발전 특징은 △ 네티즌 수면시간 점유 △ 도우인 & 샤오홍슈 라이브 기능 △ 동영상 확산 & 쇼트클립의 일상생활 전경화 △ 왕홍+콘텐츠 마케팅 등으로 꼽았다. 중국 모바일 통신은 5G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결제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봤다.이들 요소에 주목해 △ 도우인 △ 샤오홍슈 △ 왕홍 마케팅을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중국 마케팅 소구 포인트는 △ 여성 경제력 강화 △ 남성 점진적 외모 변신 △ 소황제